(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이달 하순으로 예정된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국빈 방문에 4대 그룹 총수와 주요 경제단체장을 포함한 122개 기업 및 단체 대표가 동행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19일 윤 대통령의 미국 국빈 방문에 동행할 경제사절단에 대기업 19개사, 중견기업 21개사, 중소기업 64개사와 함께 14개 경제단체 및 협회, 공기업 4개사로 구성된 명단을 공개하고, 12년 만의 국빈 방문을 전격 지원코저 윤 정부 출범 후 최대 규모로 경제사절단을 꾸렸다고 밝혔다. 경제사절단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허태수 GS그룹 회장, 정기선 HD현대 사장 등 국내 주요 그룹 총수가 일제히 포함됐다. 특히 삼성, SK, 현대차, LG 등 4대 그룹 총수와 대한상공회의소, 전경련, 한국경영자총협회,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등 경제 6단체장이 모두 경제사절단에 포함됐다. 4대 그룹과 6대 경제단체의 수장이 함께하기는 2003년 이후 20년 만이다. 전경련은 경제사절단 선정의 공정성을 위
▲ 고인 : 문동오 씨 ▲ 별세 : 2023년 4월 19일 오전 5시 ▲ 빈소 : 원주 세인트병원장례식장 401호 ▲ 발인 : 2023년 4월 21일 오전 7시 ▲ 전화 : 010-6644-8528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김홍규 씨 ▲ 별세 : 2023년 4월 18일 오전 7시 ▲ 빈소 : 한양대병원 장례식장 2호실 ▲ 발인 : 2023년 4월 20일 오전 8시 ▲ 전화 : 02-2290-9442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조송자 씨 ▲ 별세 : 2023년 4월 18일 오전 7시 ▲ 빈소 : 광주 VIP장례타운 201호 ▲ 발인 : 2023년 4월 20일 오전 8시30분 ▲ 전화 : 062-521-4444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김옥 씨 ▲ 별세 : 2023년 4월 18일 오전 8시 ▲ 빈소 : 목포 금호장례식장 특실 ▲ 발인 : 2023년 4월 21일 오전 9시 ▲ 전화 : (061)272-040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강영진 씨 ▲ 별세 : 2023년 4월 18일 오전 9시 ▲ 빈소 :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3호(19일 오전 9시부터 조문 가능) ▲ 발인 : 2023년 4월 20일 오전 10시 ▲ 전화 : 02-3010-200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대법원이 '영농조합법인 등이 농어업 경영체 등록확인서를 제출하지 않았더라도 조세특례제한법상 세제 혜택 대상에서 제외해서는 안 된다'는 판단을 내놨다. 대법원 2부(주심 민유숙 대법관)는 A 영농조합법인이 이천세무서장을 상대로 낸 법인세 부과 처분 취소 소송을 원고 패소로 판결한 2심을 깨고 최근 사건을 수원고법에 돌려보냈다. 재판부에 따르면 사료를 제조하는 A 영농조합법인은 2015, 2016년 사업연도 법인세를 신고하면서 법인세 면제를 신청했다. 조세특례제한법에 따라 영농조합법인은 식량작물 재배업 소득에 부과되는 법인세를 면제받을 수 있다. 단 농어업 경영체 육성법상 농업경영체로 등록이 돼 있어야 한다. 조세특례제한법 시행령은 이 과정에서 영농조합법인이 관련 서류를 관할 세무서에 제출해야 한다고 정한다. 이천세무서는 A 영농조합법인의 농업경영체 등록확인서가 제출되지 않은 것을 확인하고 2018년 3월 가산세를 포함해 약 3억6천만원의 법인세를 부과했다. A 영농조합법인은 조세 심판을 청구했으나 기각됐고 취소 소송에서도 1·2심 모두 패소했다. 그러나 대법원은 판단을 달리했다. 조세특례제한법상 면제 요건은 '농어업경영체법에 따른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민생 부담 측면에서 (유류세 인하 연장 요청을) 전향적으로 진지하게 다시 검토할 것이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7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국민의힘 배준영 의원이 유류세 인하 조치를 연장해야 한다는 여당의 요청에 대한 의견을 묻자 이같이 답변했다. 관료 출신으로서 단어 사용에 신중한 추 부총리가 '전향적'이라는 표현을 사용한 것을 두고 관가에선 유류세 인하 조치를 당분간 유지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은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국민의힘은 이달 말로 종료되는 유류세 인하 조치를 연장해야 한다고 이날 오전 정부에 요구했다. 국민의힘 박대출 정책위의장은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최근 물가와 유가 동향, 그리고 국민 부담을 고려할 때 현재 시행되고 있는 유류세 인하 조치를 당분간 연장할 것을 정부가 적극 검토해주기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추 부총리는 지난주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 참석차 미국 워싱턴DC를 방문한 자리에서 "유류세 운영 방안을 이번 주 중 결정하겠다"고 예고한 바 있다. 당시 그는 "국내 재정 상황 등도 고려해야 하지만 최근 OPEC+(러시아 등 비OPEC 주요 산유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미래 세대의 기회를 박탈하는 고용 세습을 반드시 뿌리 뽑아야 한다." 윤석열 대통령은 17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면서 "기회의 평등을 무너뜨려 공정한 기회를 원천 차단하는 세습 기득권과 싸워야 한다"며 이같이 지시했다고 대통령실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산업현장에서 고용 세습을 없애는 일은 윤 대통령이 표방하는 노동개혁의 핵심 과제 중 하나로 꼽힌다. 최근 고용노동부가 단체협약에 고용 세습 조항을 유지한 혐의(노동조합법 위반)로 민주노총 금속노조와 금속노조 위원장, 기아와 기아 대표이사 등을 입건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 윤 대통령은 고용노동부와 관계 기관에는 "부모 찬스로부터 소외된 청년을 보호하기 위해서라도 일명 '현대판 음서제'인 고용 세습을 뿌리 뽑으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실은 "윤석열 정부는 고용 세습 단체 협약은 채용 비리와 다름없다고 보고 있다"며 "불공정 채용의 대표적 예에 단호하게 처벌 수위를 높여야 기득권 세습의 원천적 차단이 가능하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오후 용산 청사 브리핑에서 "노조를 중심으로 한 고용세습(타파)는 노사법치 확립 차원에서 반드시
▲ 고인 : 천명옥 씨 ▲ 별세 : 2023년 4월 17일 오전 4시 ▲ 빈소 :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 발인 : 2023년 4월 19일 오전 5시 ▲ 전화 : 02-2072-201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행정법원이 '사유지더라도 일반 시민이 자유롭게 통행하는 보행로로 쓰인다면 재산세를 낼 필요가 없다'는 판결을 내놨다. 서울행정법원 행정3단독 김정웅 판사는 중소기업은행(현 IBK기업은행)이 서울 중구청장을 상대로 낸 재산세 등 부과 처분 취소 소송을 최근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 재판부에 따르면 서울 중구청은 2018년 9월 기업은행이 소유한 서울 중구 을지로2가 인근 등 토지에 재산세와 지방교육세를 합쳐 약 17억원을 부과했다. 현재 IBK기업은행 본사와 IBK파이낸스타워가 있는 두 곳도 포함됐다. IBK기업은행은 과세 대상이 된 토지 중 일부가 시민을 위한 보행로로 쓰이는 만큼 과세 대상이 아니라며 조세 심판을 청구했다. 지방세법상 '일반인의 자유로운 통행을 위해 제공할 목적으로 개설한 사설 도로'는 비과세 대상이다. 조세심판원은 일부 토지를 사설 도로로 인정하고 16억3천만원으로 세금을 줄였다. 그러나 "나머지는 IBK기업은행이 소유건물의 개방감과 안정성을 확보하고 고객을 유치하려는 목적 등으로 사용·수익하고 있는 것"이라며 과세가 정당하다고 봤다. 법원의 판단은 달랐다. 재판부는 "이 사건 대지는 불특정 다수인이 아무런 제한
▲ 고인 : 김정자 씨 ▲ 별세 : 2023년 4월 16일 오전 7시 ▲ 빈소 : 서울성모병원장례식장 31호실 ▲ 발인 : 2023년 4월 18일 오전 8시30분 ▲ 전화 : 02-2258-5979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다음 달 초 인천 송도에서 열리는 아시아개발은행(ADB) 총회 때 일본 재무상이 참석한다. 그때 한일 재무장관 양자 공식 회담을 열기로 했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 참석차 방문한 미국 워싱턴DC에서 13일(현지시간) 동행기자단 간담회를 열고 스즈키 슌이치 일본 재무상을 만나 회담 재개에 합의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추 부총리는 "한일 정상회담에서 (협력의) 큰 물꼬를 텄으니 분야별로 정부 기관 간 협의를 해야 한다고 생각했고 경제·금융 분야에서도 당연히 일본 재무성과 협력관계를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봐 오늘 일본 재무상을 만났다"고 설명했다. 한일 재무장관 회담은 한국 기재부 장관과 일본 재무상 등 재무당국 수장이 참석해 경제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채널이다. 이 회담은 2006년 시작돼 이어져 오다가 2016년 8월 유일호 당시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과 아소 다로 일본 부총리 겸 재무상이 만난 것을 마지막으로 7년 가까이 중단됐다. 2017년 부산의 일본 총영사관 앞 소녀상 설치, 2019년 일본의 반도체 소재 수출 규제 등을 계기로 양국 관계가 얼어붙었기 때문인데, 최근 양국이
▲ 고인 : 김호석 씨 ▲ 별세 : 2023년 4월 16일 오전 7시30분 ▲ 빈소 : 경남 진해 연세에스병원 장례식장 연세 1호실 ▲ 발인 : 2023년 4월 18일 오전 6시30분 ▲ 전화 : 055-548-7759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와 국가기간뉴스통신사 연합뉴스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27회 세계한인경제인대회가 오는 10월 경기 수원시에서 개최될 전망이다. 미국을 방문 중인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4일(현지시간) 동행기자단과의 간담회에서 "일본 도쿄에서 월드옥타와 차기 세계한인경제인대회 개최지와 관련한 협약(MOU)을 맺을 예정"이라며 "월드옥타는 20일 차기 개최지를 공식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8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월드옥타 세계대표자대회에는 김 지사와 함께 이재준 수원시장도 참석해 기조 강연을 할 예정인데, 경기도와 수원시는 세계한인경제인대회 유치에 함께 공을 들였으며, 개최 장소는 수원컨벤션센터가 될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10월 27일부터 30일까지 나흘간 전남 여수 엑스포에서 열린 세계한인경제인대회는 67개국 141개 지회 소속 회원 700여명을 포함해 국내 중소기업인, 관계기관 관계자 등 1천여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여수를 포함한 전남지역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 확대와 한인 경제인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김 지사는 "세계한인경제인대회에는 1천여명이 찾아 일대 호텔이 모두 찰 것이고 기업
▲ 고인 : 채희일 씨 ▲ 별세 : 2023년 4월 15일 오전 6시 ▲ 빈소 : 춘천시 호반병원 장례식장 1 특실 ▲ 발인 : 2023년 4월 17일 오전 7시30분 ▲ 전화 : 033-252-0046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정부와 중소기업, 그리고 대기업이 원팀이 돼야 한다. 여러분이 뛰는 만큼 정부가 힘껏 밀어드리겠다." 윤석열 대통령은 14일 낮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중소기업계 인사들과 '도시락 오찬 간담회'를 갖고 "과거에는 (경제를) 정부가 앞에서 끌어주고 민간이 따라가는 것이었다면 지금은 민간이 주도하고 정부는 뒤에서 뒷받침하는 것으로 바뀌었다"며 이같이 정부의 지원 의지를 강조했다. 이날 대통령실 이도운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이 새롭게 회장단을 구성한 중소기업중앙회, 벤처기업협회, 여성벤처협회 회장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하고, 방명록에는 '기업과 정부가 원팀으로 성공의 역사를 만듭시다'라고 적었다고 전했다. 참석자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정부가 앞에서 끄는 게 아니라 규제를 풀며 뒤에서 밀어야 한다"며 "규제를 풀어 또다른 이익을 추구할 수 있게 방향 전환도 시키면서 더 많은 기업이 발전할 수 있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대통령으로서는 경제 기사밖에 눈에 들어오는 게 없다"며 '수출이 잘 안된다', '우리 기술이 유출된다' 등 보도를 빠지지 않고 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그러나 과거를 돌이켜보면
▲ 고인 : 신종수(전 중앙일보 이사)씨 ▲ 별세 : 2023년 4월 14일 오전 9시5분 ▲ 빈소 :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7호실 ▲ 발인 : 2023년 4월 16일 오전 6시45분 ▲ 전화 : 02-3410-3151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한국의 경기 전망은 시간이 가면서 조금씩 호전되는 모습을 보일 것으로 생각한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3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의 IMF 빌딩에서 기자들과 만나 "여전히 경기 흐름에 대한 불확실성이 굉장히 크고 금융 불안의 불씨가 잠재된 상황이기 때문에 정부는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경기 및 시장 안정을 위해서 면밀히 모니터링할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WB) 총회 참석차 미국을 방문 중인 추 부총리는 "국가별 금년도 경기 흐름에 대한 양상은 조금씩 차이가 있으나 전반적으로는 쉽지 않다는 데 대체로 인식을 같이 하고 있다"면서 "우리의 경우 지난해 4·4분기부터 금년 상반기까지는 굉장히 어려운 국면이 될 것이라고 이미 말씀드렸는데 상반기를 지나면서 하반기에는 좀 더 나은 경기 흐름을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우리 경제에 대한 IMF 등 유수 기관의 경기 흐름(전망)을 볼 때 금년도는 상반기보다는 하반기가 조금 나아질 것이고, 또 금년보다는 내년이 성장률 지표가 훨씬 나은 모습으로 제시되고 있다"고 말했다. 추 부총리는 한국 금융 상황과 관련, "뉴욕 월가나
◇일시 : 2023년 4월 13일자 ◇ 국장급 전보 ▲ 경쟁정책국장 김정기 ▲ 기업협력정책관 정창욱 ▲ 시장감시국장 육성권 ▲ 카르텔조사국장 최영근 ▲ 기업집단감시국장 유성욱 ▲ 기업거래결합심사국장 송상민 ▲ 서울지방공정거래사무소장 홍대원 ◇ 총괄과장급 전보 ▲ 심판총괄담당관 박종배 ▲ 조사총괄담당관 김근성 ▲ 기업집단결합정책과장 이병건 ▲ 소비자정책총괄과장 김성근 ▲ 서비스업감시과장 한용호 ▲ 제조카르텔조사과장 오행록 ▲ 기업집단관리과장 민혜영 ▲ 하도급조사과장 이승규 ▲ 서울지방공정거래사무소 총괄과장 이태휘 ◇ 과장급 전보 ▲ 시장감시정책과장 한경종 ▲ 시장구조개선정책과장 심재식 ▲ 기업거래정책과장 정보름 ▲ 가맹거래정책과장 권순국 ▲ 유통대리점정책과장 신용희 ▲ 소비자안전교육과장 오종희 ▲ 소비자거래정책과장 이희재 ▲ 특수거래정책과장 편유림 ▲ 제조업감시과장 피계림 ▲ 약관특수거래과장 김동명 ▲ 입찰담합조사과장 오동욱 ▲ 국제카르텔조사과장 전영재 ▲ 서비스카르텔조사팀장 고인혜 ▲ 내부거래감시과장 안남신 ▲ 부당지원감시과장 임선정 ▲ 기술유용조사과장 김성한 ▲ 유통대리점조사과장 류용래 ▲ 기업결합과장 이지훈 ▲ 서울지방공정거래사무소 경쟁과장 장혜림 ▲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