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인 : 진형태(산업은행 산업금융협력센터 네트워크금융단장)씨 ▲ 별세 : 2023년 1월 7일 정오 ▲ 빈소 :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31호실 ▲ 발인 : 2023년 1월 10일 오전 7시40분 ▲ 전화 : 02-2258-594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최근 저축은행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과정에서 횡령 사고가 잇따르는 가운데 금융감독원이 전체 저축은행을 대상으로 전수조사에 착수했다. 8일 금감원에 따르면 저축은행 업권 전체에 PF횡령 사고 관련해 드러나지 않은 횡령이 있는지 내부통제의 어떤 점이 부실한지 등을 들여다보기 위해 자체 전수조사를 지시하고, 해당 결과를 보고받고 있다. 금감원 관계자는 "추가 횡령 여부, 내부통제 작동 과정을 굉장히 강도높게 점검하고 있다"며 "범죄 혐의가 발견되면 금감원이 직접 들여다볼 것"이라고 말했다. 당국이 저축은행 PF대출의 건전성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한 적은 있지만, 횡령과 관련해 업권 전체를 점검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만큼 금감원은 저축은행의 잇단 PF횡령 사고를 심각한 문제로 인식하고 있기 때문이다. 앞서 한국투자저축은행 본사에서 PF대출 담당 직원이 8억원 가량 횡령한 것으로 드러나 자체 조사에 들어간 상태다. 지난해엔 KB저축은행(94억원), 모아저축은행(54억원), 페퍼저축은행(3억원), OK저축은행(2억원)에서 거액의 횡령이 발생했다. 대부분 PF대출 업무 과정에서 발생한 범죄였다. 금감원은 PF대출이 구조상 횡령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지난해 미국 특허 취득 건수에서 삼성전자가 IBM을 밀어내고 1위에 올랐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블룸버그통신은 7일(현지시간) 특허 전문법인 해리티 앤드 해리티의 '해리티 특허 분석'을 인용해 삼성전자가 2021년과 비슷한 8,513건의 미국 실용특허를 등록해 IBM(4,743건)을 제쳤다고 전했다. 해리티 분석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017년부터 연간 8천건 이상 특허를 등록해 왔다. 비주얼 디스플레이 시스템과 음성통신 분야의 특허가 많다. IBM의 전년보다 44% 적은 수의 특허를 등록해 지난 29년 동안 지켜온 1위 자리를 내줬다. 반도체·하드웨어 메모리 등에서 특히 급감했다. IBM이 1996년 이후 벌어들인 지식재산권(IP) 수입은 270억달러(약 34조원)를 넘는다. 다만, 최근 몇 년간은 라이선스 수수료에 대한 일부 기업들의 반발로 IP 수입이 둔화했다. LG는 5% 증가한 4,580건으로 3번째로 많았고 일본의 도요타자동차(3,056건, 11% 증가)와 캐논(3,046건, 10% 감소)이 4∼5위로 뒤를 이었다. 대만 TSMC는 8% 증가한 3,038건이었고, 화웨이는 3% 증가한 3,023건으로 7위로 집계됐다.
▲ 고인 : 이화원 씨 ▲ 별세 : 2023년 1월 7일 오전 8시 ▲ 빈소 : 한양대병원 장례식장 특7호실 ▲ 발인 : 2023년 1월 9일 오전 8시 ▲ 전화 : 02-2290-9457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이영순 씨 ▲ 별세 : 2023년 1월 7일 오전 8시 ▲ 빈소 : 아주대학병원장례식장 1호실 ▲ 발인 : 2023년 1월 9일 오전 9시 ▲ 전화 : 031-219-6654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대법원이 '여러 행위가 하나의 범죄를 이루면 검찰이 공소장에 개별 행위의 시점과 범행 수법 등을 일일이 특정하지 않아도 문제가 없다'는 판단을 재확인했다. 대법원 3부(주심 안철상 대법관)는 사기, 영유아보육법 위반 혐의를 받는 어린이집 원장 A씨에 대한 검찰의 공소를 기각한 원심을 깨고 최근 사건을 의정부지법에 돌려보냈다. 재판부에 따르면 A씨는 2015년 5월부터 이듬해 9월까지 경기 이천에서 운영하던 어린이집에서 학부모 290명에게 교재비와 특별활동비를 부풀려 청구하는 수법으로 1억5천여만원을 받아내 유용한 혐의를 받는다. 1·2심은 검찰이 A씨를 기소하면서 공소장에 범죄 일시와 장소, 방법을 적어야 하는데 범죄를 시작한 시기와 종료 시기만 기재했고 액수를 피해자마다 특정하지도 않았다며 공소를 기각했다. 검찰의 공소 제기가 법률을 위반해 무효인 경우 법원은 공소를 기각해야 한다. 혐의자가 처벌을 면한다는 점에서 무죄와 유사한 결론이다. 반면 대법원은 "이 사건의 공소사실이 특정되지 않았다고 본 원심의 판단은 포괄일죄(여러 행위가 포괄적으로 하나의 죄를 이루는 경우)의 공소사실 특정에 관한 법리를 오해했다"며 판단을 뒤집었다.
▲ 고인 : 임성도 씨 ▲ 별세 : 2023년 1월 6일 오후 1시 ▲ 빈소 : 은평요양병원장례식장 2호실 ▲ 발인 : 2023년 1월 8일 오전 4시 ▲ 전화 : 02-388-4444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현대모비스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CES 2023에서 ‘뉴 모비스(NEW MOBIS)’ 비전을 선포했다. 6일(현지시각) 현대모비스는 전날 미국 라스베가스 컨벤션센터 내에 마련된 전시 부스에서 미디어 발표회를 열고, 현대모비스는 미래 사업 혁신과 기술 전략 방향 등을 담은 뉴 모비스 비전을 공개했다. 회사 사명의 의미도 ‘MObility Beyond Integrated Solution’으로 재정의했다. 사용자 경험을 혁신하고 고객의 니즈에 최적화된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미래 전략의 본질을 강조하기 위해서다. 이 자리에는 조성환 사장이 직접 발표자로 나서 소프트웨어를 중심으로 한 통합 플랫폼을 제공하는 모빌리티 전문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 미래 성장 방향성을 강조했다. 현대모비스가 앞으로 완벽한 품질을 갖춘 소프트웨어와 최적화된 반도체가 결합된 통합 솔루션을 제공해 모빌리티 플랫폼 프로바이더(Mobility Platform Provider)로 도약한다는 전략이다. 한편, 현대모비스는 오는 27일 국내외 증권사 애널리스트 등을 대상으로 기업설명회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보조금 부정수급에 대한 현장점검을 연 400회로 확대하고 모든 민간 보조사업자를 등록시켜 관리하겠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6일 국고보조금 관리시스템(e나라도움)과 디지털예산회계시스템(디브레인)을 운영하는 한국재정정보원을 방문해 국가재정관리 시스템 운영 상황을 점검한 뒤 이렇게 밝혔다. 추 부총리는 "보조금 부정수급에 대한 e나라도움 시스템 모니터링과 관계부처 합동점검을 대폭 확대하는 한편 부정수급 탐지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시스템 고도화를 추진하라"고 지시했다. e나라도움은 2017년 7월 국고보조금 통합 관리를 위해 구축된 시스템이다. 정부는 e나라도움 시스템을 통해 보조사업자와 거래처 등에 대한 집행 정보를 모니터링해 가족 간 거래, 부적정 인건비 지급 등 부정수급 위험이 높은 사업을 점검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적발된 의심 사례는 관계부처 현장점검을 통해 부정수급 여부를 확인하는데 이런 점검 횟수를 2021년 연 100건, 작년 연 330건에서 올해 400건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또 기재부 주관으로 관계부처 합동 보조금 집행점검 추진단을 구성·운영해 부처 단위에서 모든 민간 보조사업자를 e나라도움 시스템
▲ 고인 : 신을광 씨 ▲ 별세 : 2023년 1월 4일 오후 4시 ▲ 빈소 : 동아메디병원장례식장 특실 ▲ 발인 : 2023년 1월 7일 오전 5시 30분 ▲ 전화 : 053-784-0044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대법원이 '국세청 소속 세무공무원이 탈세 혐의자를 조사하면서 작성한 심문조서는 수사 기관이 작성한 피의자신문조서가 아닌 진술서로 봐야 한다'는 판단을 내놨다. 대법원 3부(주심 천대엽 대법관)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허위세금계산서 교부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2년과 벌금 1억4천5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최근 확정했다. 재판부에 따르면 A씨는 2016년 한 수산물 유통업자가 수도권 지역 식당 등에 총 72억여원어치를 납품한 것처럼 허위 계산서를 발급하고 정부에 제출한 매출처별 계산서 합계표에 70억여원어치를 허위로 부풀려 기재한 혐의로 기소됐다. 1심에서 유죄를 선고받은 A씨는 세무공무원이 자신을 조사하면서 작성한 심문조서가 증거로 인정된 데 불복해 항소했다. 쟁점은 국세청 소속 세무공무원이 A씨를 조사하고 작성한 '범칙혐의자 심문조서'를 수사기관이 작성한 신문조서로 볼지, 또는 A씨가 진술하고 세무공무원이 기록한 진술서로 볼지였다. 형사소송법 제312조 제3항은 검사 외의 수사기관이 작성한 신문조서는 당사자인 피고인이 내용을 인정한 때에 한정해 증거로 쓸 수 있다고 정한다. 반면 같은 법 제313조는 피고인의 진술을 제삼자가
▲ 고인 : 송선예 씨 ▲ 별세 2023년 1월 4일 오전 10시 ▲ 빈소 : 고양시 명지병원 장례식장 특9호실 ▲ 발인 : 2023년 1월 6일 낮 12시 ▲ 전화 : 031-810-5444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이학원(제14대 국회의원)씨 ▲ 별세 : 2023년 1월 2일 오후 3시 ▲ 빈소 :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특31호실(조문 4일 오후 1시부터 가능) ▲ 발인 : 2023년 1월 6일 오전 8시 ▲ 전화 : 02-2258-594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위기 때마다 더 높이 도약했던 지난 경험을 거울삼아 다시 한번 한계의 벽을 넘자." 한종희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과 경계현 대표이사 사장은 2일 공동 명의 신년사에서 "현재의 위기에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따라 앞으로 위상과 경쟁력이 달라질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한 부회장과 경 사장은 "경영 체질과 조직 문화를 새롭게 변화시키고 미래를 위해 더 과감하게 도전하고 투자하자"면서 "도전과 변신으로 도약의 전환점을 만들자"고 독려했다. 두 사람은 "어려울 때일수록 세상에 없는 기술, 세상을 바꿀 수 있는 기술을 발굴하고 양보할 수 없는 절대적 가치인 품질력을 제고하고 고객의 마음을 얻고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해 기술 경쟁력 확보에 전력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또 "2023년은 '신(新)환경경영전략'을 본격화하는 원년이므로 친환경 기술을 우리의 미래 경쟁력으로 적극 육성하고, 삼성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지속 가능한 내일을 만드는 것이 되도록 하자"며 ESG 경영 실천을 주문했다. 이와 함께 "새로운 역사를 만들기 위해 모든 변화를 만들어 내는 원동력은 임직원 여러분이다. 다양성, 공정, 포용에 기반한 열린 조직 문화를 만들기 위해 최
▲ 고인 : 김용철 씨 ▲ 별세 : 2023년 1월 1일 오후 1시 ▲ 빈소 : 고대안산병원 장례식장 111호 ▲ 발인 : 2023년 1월 4일 오전 5시 ▲ 전화 : 031-411-4441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이홍기(전 보은농지개량조합 전무)씨 ▲ 별세 : 2023년 1월 1일 오후 5시 ▲ 빈소 : 충북 보은 농협장례식장 제2분향실 ▲ 발인 : 2023년 1월 3일 오전 8시 ▲ 전화 : 043-543-336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김월선 씨 ▲ 별세 : 2023년 1월 1일 정오 ▲ 빈소 : 제주 부민장례식장 4호실 ▲ 발인 : 2023년 1월 4일 오전 7시 ▲ 전화 : 064-742-500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윤재로 씨 ▲ 별세 : 2023년 1월 1일 오전 7시 ▲ 빈소 :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5호실 ▲ 발인 : 2023년 1월 4일 오전 8시 ▲ 전화 : 02-2258-594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박경상 씨 ▲ 별세 : 2022년 12월 31일 오후 7시 ▲ 빈소 : 분당제생병원장례식장 5호실 ▲ 발인 : 2023년 1월 3일 오전 8시 3분 ▲ 전화 : 031-708-4444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이용태 씨 ▲ 별세 : 2022년 12월 31일 오후 4시 ▲ 빈소 :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3호실 ▲ 발인 : 2023년 1월 4일 오전 7시 ▲ 전화 : 02-2258-5925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