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이 지난 8일 서울 송파구 한국광고문화회관에서 열린 제5회 대한민국 착한기부대상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한국자선단체협의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착한기부대상은 우리 사회 나눔과 기부활동을 통해 사회공헌 실천 및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개인, 기업 및 비영리단체를 대상으로 시상한다. 동아제약은 ‘사회정의에 따라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 이념을 바탕으로 소아환우, 저소득층, 지역상생 등 특정 분야에 국한되지 않고 다방면에서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주요 활동으로 저소득층 여아를 위한 여성용품 지원 활동인 ‘한 템포 더 따뜻하게’를 통해 올해까지 여성 청소년 약 8,600명에게 100만 개에 달하는 여성용품을 기부했다. 또한 ‘발달장애인과 함께하는 동고동락’을 통해 발달장애인을 위한 정서 케어 및 다양한 사회참여 활동도 펼쳤다. 지난해부터 시행한 더채리티클래식은 국내 최초 기부 연계형 KPGA 골프대회로, 동아쏘시오그룹 뿐만 아니라 대회에 참가한 프로선수들도 기부에 참여하며 기부 문화를 확산시켰다. 대회를 통해 마련한 기부금은 소
▲ 고인 : 박혜인(향년 83세) 씨 ▲ 별세 : 2025년 12월 8일 오후 10시 ▲ 빈소 :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6호실(10일 오전 9시 이후 10호실) ▲ 발인 : 2025년 12월 11일 오전 6시50분 ▲ 전화 : 02-2258-594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한국은행은 '한은 발간 보고서' 등을 쉽게 열람할 수 있는 전용 모바일 앱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한은 홈페이지에 공개된 보고서와 유튜브 영상 콘텐츠 등을 앱 내에서 열람할 수 있다. 한은 경제통계시스템, 금융·경제 스냅샷, 디지털 아카이브 등 서비스도 앱에서 이용이 가능하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금융감독원은 오늘(9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전국 대학으로부터 내년도 1학기 '실용금융' 강좌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대학생들이 대학 내 교육 과정을 통해 실생활에 필수적인 금융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신청 대학에 교수·교재·온라인 강좌용 자료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강좌 지원 신청은 'e-금융교육센터'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국내 최대 부동산 자산운용사인 이지스자산운용의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외국계 사모펀드(PEF) 운용사가 선정된 것으로 확인됐다. 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지스자산운용 매각 주관사인 모건스탠리와 골드만삭스는 외국계 PEF 힐하우스인베스트먼트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힐하우스인메스트먼트는 본입찰 이후 인수 가격으로 1조1천억원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9천억원대 중반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본입찰 이후 잠재적 인수자 간에 추가로 가격을 두고 경쟁하는 '프로그레시브 딜'을 통해 인수가를 올렸다. 다른 참여자인 한화생명은 본입찰에서 9천억원대 중반, 흥국생명은 약 1조500억원을 제시했다.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이후에는 금융 당국의 대주주 적격성 심사가 남아 있으며, 통과 시 내년 상반기 잔금 지급 등으로 거래가 최종 마무리된다. 힐하우스인베스트먼트는 싱가포르에 본사를 두고 있는 PEF 운용사로, SK온과 SK에코프라임 등 국내 기업에 투자하기도 했다. 이번 거래의 인수 주체는 힐하우스인베스트먼트 측의 삼티AMC다. 삼티AMC는 일본에서 주거 및 호텔 개발을 중심으로 사업을 펼쳐온 삼티홀딩스의 부동산 자산운용을 담당하는 기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구원투수로 들어와 1이닝만 막으면 되는 줄 알았는데, 1이닝 더 맡아 달라고 해서 마음이 무겁다." 연임에 성공한 빈대인 BNK금융지주 회장은 8일 BNK금융지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와 이사회에서 차기 회장 최종 후보로 선정된 후 이같이 소감을 야구 경기에 빗대 말하고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빈 회장은 "1이닝은 실점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했다"면서 "다음 이닝을 맡는다면 실점을 최소화하는 데 그치지 않고 득점의 발판을 마련해야 하겠다는 생각"이라고 부연했다. 빈 회장은 또 "지역금융의 정체성을 벗어날 수는 없겠지만, 지금까지의 지역금융 개념에서 벗어나 생산적 금융, 포용적 금융과 잘 융합해 새로운 모델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BNK금융그룹에 대한 시장의 기대와 관심이 커진 만큼 주주가치 제고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피력했다. 빈 회장은 이어 BNK부산은행, BNK캐피탈, BNK투자증권, BNK저축은행 등 자회사의 대표 후보를 선임하는 절차에 속도를 낼 계획이라고 예고했다. 이에 따라 이르면 이번 주 안에 자회사 대표 2차 후보군(숏리스트)이 압축되고, 이달 하순께 자회사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코스닥 상장사 큐로홀딩스가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큐로홀딩스는 8일 공시를 통해 약 28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주당 1천102원에 신주 256만9천주(보통주)가 발행된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지엔코(계열회사 및 채권자, 85만2천주), 케이파트너스㈜(최대주주 및 채권자, 71만2천주) 등이다. 큐로홀딩스 관계자는 제3자배정 증자의 목적에 관해 "출자전환(채무상계)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이라고 설명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코스피 상장사 LS의 자회사 LS전선이 계열사 주식 약 489억원어치를 추가 취득했다. LS전선은 8일 공시를 통해 자동차용 하네스 및 모듈 계열사 LS이브이코리아의 주식 861만8천832주를 약 489억원에 추가 취득한다고 밝혔다. 주식 취득 뒤 LS전선의 LS이브이코리아 지분율은 100%가 된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내년 2월 5일이다. LS 관계자는 이번 주식 취득의 목적을 "안정적 지배구조 확보"라고 설명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한국은행은 내일(9일) 환매조건부채권(RP) 매각용 증권 확보를 위해 국고채를 최대 1조5천억원어치 매입한다고 밝혔다. 한은이 8일 홈페이지에 공고한 '국고채권 단순매입 안내'에 따르면 한은은 이튿날 오전 11시부터 10분 동안 국고채 20년·10년·5년물을 경쟁입찰을 거쳐 1조5천억원 이내 규모로 매입할 예정이다. 한은이 국고채를 단순매입하는 건 2022년 9월 이후 3년 3개월 만이다. 한은 관계자는 "3년간 매입을 하지 않으면서 만기가 도래한 국고채 잔액을 보충하기 위해 단순매입을 실시한다"고 설명했다. 한은의 국고채 매입으로 채권 수요가 늘면 최근 금리가 급등한 채권 시장도 안정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국가보훈부는 내일(9일) 서울지방보훈청에서 권오을 장관과 김성태 IBK기업은행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취약계층 국가유공자를 위한 겨울나기 물품 전달식을 개최한다. 8일 국가보훈부에 따르면 IBK기업은행은 앞서 고객참여형 후원챌린지를 진행, 7만5천여 명의 참여로 후원금 4억원을 달성했다. IBK기업은행은 이 후원금으로 방한 도구와 생필품, 식료품 등으로 구성된 겨울나기 물품을 보훈부에 전달하고, 보훈부는 이 물품을 3천400명의 취약계층 국가유공자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우리금융그룹이 종합금융그룹 완성을 기념한 고객 사은 행사 '우리금융 다함께 페스타'(약칭 '우다페')를 매년 정례화하기로 했다. 8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금융은 지난 10월 선보인 우다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평가하고, 내년부터 이 이벤트를 매년 열기로 한 것으로 확인됐다. 우리금융은 우리투자증권 출범과 동양·ABL생명 인수로 종합금융그룹 진용을 갖춘 것을 축하하기 위해 우리은행 등 7개 계열사가 참여하는 우다페를 열었다. 특판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포용금융을 확대하는 내용이었다. 우리금융은 3주의 이벤트 기간 신규 고객 7만4천명을 유치했고, 그룹 상품·서비스 가입자 26만3천명을 끌어모으는 등 흥행에 성공했다. 은행과 저축은행의 특판 적금, 보험사의 미니보험, 증권사 신규 계좌 등 주요 지표가 9월보다 두 배 이상 증가했다. 특히 모바일 앱 '우리WOM뱅킹' 월간 활성 이용자(MAU)가 역대 최고인 882만4천명에 달했고, 앱 이벤트 전용 페이지에는 3주간 135만명이 방문했다. 우리금융은 또 포용금융 차원에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3만6천명을 지원했다. '우리 사장님 대출' 첫 달 이자 캐시백과 노란우산공제 캐시백,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가상자산업계가 초국경 범죄와 관련된 계좌·거래 정보가 담긴 '의심거래보고서'를 금융당국에 제출키로 했다. '범죄의심계좌 정지제도' 도입 등 자금세탁방지 규제도 강화된다.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은 지난 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가상자산업계와 함께 '초국경 범죄 연루 의심 가상자산거래 분석 및 대응' 협의회를 열고 이 같은 방침을 안내했다고 7일 밝혔다. FIU는 의심거래보고서가 접수되면 분석을 거쳐 수사기관의 수사 및 자금 몰수 등에 활용될 수 있게 조치할 예정이다. 동남아 범죄자금 연루 의심 거래자는 자금 출처·거래 목적 등을 추가 확인하고, 소명이 제대로 되지 않는 경우 거래를 제한할 방침이다. 동남아 접경 지역에서 활동하는 범죄조직들은 명의 확인이 어려운 외부 가상자산 지갑을 활용해 자금 추적을 회피하거나, 납치·유인한 피해자 명의로 가상자산 계정을 개설해 자금 세탁을 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아울러 FIU는 범죄에 사용된 것으로 의심되는 계좌의 자금이 수사 중에 빠져나가지 않도록 '범죄의심계좌 정지제도'를 도입할 계획이다. 자금세탁 위험이 높은 해외거래소와 거래를 금지하는 등 국경 간 거래 규제도 강화한다. 윤영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최근 통신사와 쿠팡 등의 잇따른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도 기업이 사이버 보험에 가입할 유인이 충분하지 않으므로 징벌적 배상 등 정책이 필요하다는 제언이 나왔다. 7일 보험연구원에 따르면 정광민 포항공대 교수는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시스템적 사이버 리스크' 리포트에서 "최근 발생한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고는 정보통신·디지털 플랫폼 등 사실상 사회 인프라 지위를 가진 기업의 보안 실패가 산업·금융·사회로 전반으로 확산하는 새로운 '시스템적 사이버 리스크'"라고 진단했다. 그는 쿠팡과 주요 통신사의 개인정보 유출 사례를 언급하며 "독·과점 지위에 있는 기업이 사이버 보안에 실패하면 피싱·스미싱 등 사이버 공격이 정교해지고, 명의도용·계정 탈취 등으로 인한 2차·3차 피해를 유발할 수 있다"고 했다. 이렇게 사이버 공격이 늘고 있지만 여전히 국내 사이버 보험 시장은 크게 성장하지 못하고 있다. 기업들이 보안 리스크를 낮게 인식하거나, 개인정보 유출로 배상해야 하는 금액이 많지 않아 보험에 가입할 유인이 적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 2014년 카드사, 2016년 인터파크 개인 정보 유출 사고에서도 법원이 인정한 배상액은 1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손쉬운 '이자 장사'로 서민 경제의 발목을 잡아온 국내 주요 금융지주들의 이자수익이 5년 만에 감소할 전망이다. 다만 각종 수수료 이익 등 비이자수익이 늘며 순이익은 역대 최대를 기록할 것이란 관측이다. 7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올해 4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의 연간 이자수익 시장 전망치는 총 101조4737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의 105조8307억원보다 4%가량 줄어든 수치다. 이자수익은 은행 등 금융회사가 돈을 빌려주거나 운용해 얻은 이자 수입으로, 일반 기업의 매출에 해당하는 개념이다. 통상 금리가 하락하고 대출 성장세가 둔화하면 금융회사 이자수익도 감소하는 흐름을 보인다. 4대 금융지주 이자수익이 뒷걸음치는 것은 코로나19 팬데믹 때인 2020년 이후 5년 만에 처음이다. 2020년 당시는 한국은행 기준금리가 역대 최저인 연 0.50%까지 가파르게 인하되며 금융회사들의 외형 성장에 급제동이 걸린 시기다. 이후 지난해까지는 집값 상승에 따른 가계대출 급증과 공격적인 영업이 맞물려 불과 4년 만에 이자수익이 두 배 넘게 불었다. 부동산 담보 위주의 대출로 막대한 이자를 벌어들인다는 비판과 함께 '생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코스닥 상장사 청담글로벌이 자기주식 처분을 결정했다. 6일 청담글로벌은 전날 공시를 통해 ‘자기주식을 교환대상 주식으로 하는 교환사채 발행’을 위해 자기주식 처분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처분 예정주식수는 80만2817주이며, 처분 예정 금액은 66억6097만원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코스닥 상장사 인카금융서비스는 211만주가 넘는 자기주식을 소각한다. 6일 인카금융서비스는 전날 공시를 통해 211만6143주의 기취득 자기주식 소각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처분 대상 주식가격은 주당 평균 3693원, 처분 예정 금액은 78억1513만원이다. 소각 예정일은 오는 12일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코스닥 상장사 현대ADM가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6알 현대ADM는 전날 공시를 통해 운영자금 등 36억원을 조달하고자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주당 2천574원에 신주 139만831주(보통주)가 발행된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씨앤팜(주), 김연진이다. 현대ADM 관계자는 제3자배정 증자의 목적에 관해 "재무구조 개선 및 바이오 사업강화 등 회사의 경영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필요한 경우"라고 설명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코스피 상장사 금비가 결산배당으로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6일 금비는 전날 공시를 통해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800원 규모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시가배당율은 1.3%이며, 배당금 총액은 6억5480만원이다. 배당기준일은 9월 30일이며, 배당금지급 예정일자는 주주총회일로부터 1개월 이내다. 주주총회 예정일자는 오는 23일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상조회사 프리드라이프를 인수한 웅진그룹이 최근 공정거래위원회에 주주 배당을 제한하겠다는 내용의 약정서를 낸 것으로 파악됐다. 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최근 웅진그룹 측에서 웅진프리드라이프의 배당 성향을 당기순이익의 100% 이내로 제한하겠다는 내용의 '피해 예방 방안 확약서'를 제출받았다. 지주회사인 웅진이 자회사인 프리드라이프에서 받는 배당금 액수에 상한선을 두는 것이다. 인수대금이 웅진의 자기자본에 비해 큰 구조 탓에 과도한 배당이 이뤄질 경우 상조 소비자에게 피해가 갈 수 있다는 우려를 방지하는 취지다. 공정위는 앞서 지난 6월 프리드라이프 인수와 관련한 웅진의 기업결합 신고를 승인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한국거래소 사외이사에 곽봉석(56) DB증권 대표가 선임됐다. 거래소는 이날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서울사옥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해 곽 대표의 사외이사 선임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곽 사외이사는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DB증권 부사장(PF사업부), 총괄부사장(IB사업부 겸 PF사업부), 경영총괄사장 등을 거쳐 2023년부터 대표이사직을 맡고 있다. 사외이사 임기는 3년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