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다음주에는 아우토크립트가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1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아우토크립트는 자동차 전자제어장치의 소프트웨어 해킹을 막는 '차량 내 시스템 보안' 기술에 특화한 기업이다. 고객사의 양산 차량에 대해 대당 로열티를 받는 사업 모델을 갖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다음주 도우인시스, 뉴로핏, 엔알비 등 세 곳이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공모주 청약을 진행한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먼저 도우인시스는 디스플레이의 주요 부품인 '초박형 강화유리'(UTG)를 개발·판매하는 기업으로, 2019년 폴더블폰에 쓰이는 UTG를 세계 최초로 양산했다. 뉴로핏은 뇌 영상 분석을 위한 인공지능(AI) 설루션을 연구·개발하는 기업이고, 엔알비는 간편 조립식 건축물인 모듈러를 만드는 회사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11일 경북 문경 지역의 사과 농가를 방문해 폭염으로 인한 일소(햇볕데임) 피해를 점검했다. 강 회장은 "올해는 폭염이 유독 빨리 찾아와 농업 전반에 큰 타격을 주고 있다"며 "농업인 안전과 농작물 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전국 단위로 폭염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농업인 안전사고 예방을 비롯한 폭염 피해 방지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최근 연일 35℃ 안팎의 기록적인 폭염으로 농업인 온열질환자와 가축 폐사가 급증했고 농작물 생육에도 햇볕데임 등 피해가 우려된다. 농협은 지난 9일 제3차 범농협 재해대책위원회를 열어 고온에서 발병하기 쉬운 탄저병 방제 목적으로 재해자금 500억원을 긴급 편성했다. 농협은 축사 급수차를 투입하고 가축 스트레스 완화제를 지원한다. 폭염이 장기화하면 양수기, 스프링클러 등 관수 장비와 차광막을 추가 지원하는 것도 검토하기로 했다. 농협은 농축협, 지역본부와 시군 지부 계통조직을 활용해 폭염 취약 지역을 현장 점검하고 폭염 취약 시간 농작업을 자제하라고 지도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사단법인 한국지배구조이니셔티브(KGI)는 11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출범을 선언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KGI 초대회장인 김효준 미래컨설팅그룹 회장을 비롯해 부회장인 유효상 유니콘경영경제연구원 원장과 박주근 리더스인덱스 대표, 고문인 김동수 미래컨설팅 회장과 정구현 전 삼성경제연구소 소장 등이 참석했다. KGI는 한국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모범적인 이사회 운영과 지배구조의 투명화·선진화를 목표로 출범했다. 첫 과제는 사외이사 경쟁력 강화로 정했다. 김효준 KGI 회장은 "투명한 지배구조가 강한 기업을 만들고, 책임 있는 이사회가 한국 경제의 신뢰를 높일 수 있다는 신념 아래 지속 가능한 거버넌스 모델을 정착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최영희 씨 ▲ 별세 : 2025년 7월 10일 오전 7시 ▲ 빈소 : 중앙대학교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 ▲ 발인 : 2025년 7월 12일 오전 8시 ▲ 전화 : 02-860-350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신한카드는 11일 신한쏠페이를 통해 작년 하반기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1년간 218건의 보이스피싱을 사전 탐지해 약 35억원의 고객 피해를 막았다고 밝혔다. 신한쏠페이에는 원격제어 앱, 위변조 앱 등 악성앱과 스미싱을 탐지할 수 있는 '피싱아이즈' 인앱이 탑재돼 있으며, 신한쏠페이가 켜져 있지 않아도 작동한다. 신한카드는 이를 FDS(이상거래탐지시스템)로 활용해 고객에게 위험 상황을 안내하고 금융 피해를 예방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동아에스티(대표이사 사장 정재훈)의 관계사 메타비아(MetaVia)는 비만치료제로 개발 중인 GLP-1, Glucagon 이중 작용제 ‘DA-1726’의 최대 내약 용량(MTD, Maximum Tolerated Dose) 탐색을 위한 추가 임상 1상을 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추가 임상 1상은 건강한 비만 성인을 대상으로 4주간 DA-1726 또는 위약을 반복 투여하는 시험으로 진행되며, 지난 9일 DA-1726 48mg 용량군에서 첫 환자 투약을 완료했다. 메타비아는 2025년 4분기에 DA-1726 최대 내약 용량 탐색 임상 탑라인 데이터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추가 임상 1상을 통해 DA-1726의 더 우수한 체중 감소 효과 및 안전성과 내약성을 입증해 낼 계획이다. DA-1726은 앞서 진행된 글로벌 임상 1상 파트2에서 체중 감소, 허리둘레 감소, 공복혈당 개선 등 우수한 체중 감량 효과, 안전성 및 내약성을 입증했다. DA-1726 32mg을 투여받은 환자군은 투약 4주 만에 최대 6.3%(6.8kg), 평균 4.3%(4.0kg)의 체중이 감소했다. 33일 기준 허리 둘레는 최대 10cm(3.9인치), 평균 4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카카오의 투자 전문 회사 카카오인베스트먼트는 11일 공시를 통해 약 4천300억원 규모의 SK스퀘어[402340] 지분을 매각한다고 밝혔다. 매각하는 주식은 모두 248만6천612주로 매각 금액은 4천296억8천655만원이다. 주당 매각 금액은 전날 종가(18만3천600원)에 할인가를 적용한 17만2천800원이다. 카카오인베스트먼트 관계자는 인공지능(AI) 등 미래 투자재원 확보를 위해 SK스퀘어 지분을 처분한다고 설명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최필동(향년 84세) 씨 ▲ 별세 : 2025년 7월 10일 오전 4시 ▲ 빈소 : 경희의료원 장례식장 302호실 ▲ 발인 : 2025년 7월 12일 오전 5시30분 ▲ 전화 : 02-958-9552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10일 상반기 첫 통화정책방향 회의에서 현재 연 2.50%인 기준금리를 조정할지 결정한다. 경제 전문가 6명은 모두 금통위의 기준금리 동결을 점쳤는데, 5월에 이어 또 금리를 낮춰 시중에 돈이 더 풀리면, 이미 최근 수 개월간 뛴 서울 등 수도권 집값과 가계대출을 부추길 위험이 있다는 것이 주요 배경이다. 금융시장에선 금통위가 일단 금리를 현 수준에서 묶고 새 가계대출 관리 방안과 3단계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의 효과, 이달 말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결과, 추가경정예산(이하 추경) 집행 상황 등을 지켜볼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하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도 지난달 18일 물가안정 관련 기자설명회에서 "최근 수도권 주택 가격이 올라가는 것은 기대심리 때문"이라며 "금리가 인하 추세에 있고 몇 년 동안 공급이 부족할 것이라는 여러 기대가 작용하고 있다"고 우려했다. 박정우 노무라증권 이코노미스트 역시 "이미 한은이 여러 차례 경고한 것처럼, 과도한 금리 인하 기대심리는 가계부채를 늘리는 요인"이라며 "최근 정부의 가계대출 규제와 마찬가지로 금융안정에 초점을 맞춰 한은도 금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포스코홀딩스가 저수익 사업으로 분류해 구조조정 차원의 매각을 추진 중이던 중국 장가항포항불수강 제철소가 중국 칭산(靑山)그룹에 매각된다는 현지 매체 보도가 나왔다. 9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홀딩스는 최근 약 4천억원에 칭산그룹에 장가항포항불수강 제철소 지분 82.5%를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철강신문망 등 현지 매체들은 이와 관련해 칭산그룹 고위층이 지난 3일 서울을 방문해 포스코홀딩스와 계약을 체결했으며 9일부터 칭산그룹 측 인수팀 선발대가 장가항포항불수강 제철소에 들어가 인수인계 실무 작업에 들어갔다고 보도했다. 장가항포항불수강은 지난 1997년 중국 장쑤성(江蘇省)에 설립된 생산 법인이다. 조강 능력은 연간 110만t 규모다. 2003년 스테인리스 냉연 40만t 생산체제를 구축한 데 이어 2006년 스테인리스 열연코일 60만t을 생산할 수 있는 제강·열연공장을 준공하는 등 포스코그룹이 해외에서 처음으로 스테인리스 일관 생산 설비를 구축했다. 포스코그룹 측이 전체 지분의 82.5%, 중국 2위 철강사 사강그룹이 17.5%를 각각 보유하고 있다. 이번 매각으로 장인화 회장이 취임 후 진행해온 저수익 사업과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현대카드 새 대표이사에 조창현 카드영업본부장(전무)이 내정됐다. 현대카드는 9일 공시를 통해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조창현 전무를 신규 대표이사 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1970년생인 조 후보는 2004년 현대카드에 입사해 GPCC(범용신용카드), PLCC(상업자표시신용카드), 금융·법인사업본부장, 카드영업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임추위는 "조 후보는 카드 비즈니스의 핵심 영역을 두루 거치며 풍부한 경험과 실무 역량을 축적했다"며 "무엇보다 영업 실적을 달성하면서도 탁월한 리스크 관리 역량을 발휘했다"고 추천 이유를 밝혔다. 앞서 김덕환 대표는 내년 3월까지로 예정된 임기를 8개월가량 앞두고 사의를 표명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동아에스티(대표이사 사장 정재훈)와 입센코리아(대표 양미선)는 서울시 동대문구 동아에스티 본사에서 성조숙증 및 전립선암 치료제 ‘디페렐린’의 킥오프 미팅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디페렐린의 새로운 출발을 기념하고 시장 확대 및 성공적 협업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아에스티 정재훈 사장과 입센코리아 양미선 대표를 비롯한 양사 임직원 70여 명이 참석했으며, 전국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동아에스티 MR(Medical Representative) 400여 명도 킥오프 행사에 참석했다. 행사에서 동아에스티 정재훈 사장은 입센에 대한 소개와 디페렐린 도입 배경, 비전 등을 발표하며 입센의 강점과 국내 파트너로서의 역량을 강조했다. 입센코리아 양미선 대표는 동아에스티에 대한 소개와 국내 시장에서의 경험과 탄탄한 영업 및 마케팅 역량을 발표했다. 이어 입센코리아 마케팅 BM(Brand Manager)이 디페렐린의 특장점과 차별화된 경쟁력에 대해 발표했다. 동아에스티 GPM(General Product Manager)이 소아내분비 분야와 항암 분야에서의 디페렐린 영업 전략에 대해 발표했다. 양사는 지난 6월 디페렐린 공동판매 협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금융감독원은 지난 8일 한국금융연수원과 함께 은행·금융지주 책무구조도 담당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은행·금융지주 책무구조도 운영과 내부통제 강화' 연수를 했다고 9일 밝혔다. 금감원 책무구조도 책임자 등이 직접 강의에 나서 제도의 주요 내용 및 그간 시범운영 컨설팅 과정에서 나타난 미흡 사항 등을 안내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이번 연수를 통해 참석자들이 그간 누적된 실무적 궁금증을 해소하고, 제도 해석 및 적용에 대한 실무 역량도 제고했다"고 설명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채무자가 법원 회생 결정에 따라 1년간 성실하게 상환하면 공공정보 공유 기간을 현재 최대 5년에서 1년으로 단축할 전망이다. 9일 금융위원회는 전날 서울 중구 신용회복위원회에서 권대영 사무처장 주재로 '소상공인 금융애로 해소를 위한 첫 번째 현장 간담회'를 하고 개인회생·파산 절차를 진행 중인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집중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4일 대전컨벤션센터 타운홀 미팅에서 "빚을 진 소상공인들을 모아 당신들이 금융당국이라면 어떻게 하고 싶은지 집단토론을 해달라"고 금융위에 공개 당부한 지 나흘만이다. 소상공인들은 채무조정 절차를 진행 중이라는 '공공정보'가 최대 5년간 신용정보원을 통해 금융권에 공유됨에 따라 겪게 되는 어려움을 주로 토로했다. 공공정보 등록·공유 시 장기간 신규 대출이 거절될 뿐 아니라 기존 대출 상환 요구, 카드 이용 정지 등으로 일상적·필수적 금융 생활이 지나치게 제약된다는 내용이었다. 이에 금융위는 법원 회생 결정에 따라 1년간 성실하게 상환한 채무자의 공공정보 공유 기간을 현재 최대 5년에서 1년으로 단축하기로 했다. 이미 개인인워크아웃(신복위)과 새출발기금(캠코)의 채무조정 프로그램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신한금융지주회사는 전날 해외투자자 대상으로 한 5억달러(약 6천839억원) 규모의 글로벌 선순위 외화채권 공모 발행에 성공했다고 8일 밝혔다. 이 5년 만기 고정금리 채권의 발행금리는 미국 국채 금리에 0.63%포인트(p)를 더한 연 4.597%로 확정됐다. 신한금융지주 관계자는 "미국 관세정책 유예 종료 시점이 임박해 시장 불안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선제적으로 외화채권 발행 수요 예측에 나서 목표 발행 금액을 달성했다"며 "올해 발행된 민간 금융회사의 동일 만기 한국물(Korea Paper) 가운데 최저 스프레드(국고채금리와 격차)라고 전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농협 제주본부는 제주시 삼도1동 옛 사옥 터에 60면 규모 주차장을 조성해 15일부터 시민에 개방한다. 제주본부 관계자는 주차장 개방으로 원도심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주본부는 신사옥 건립 공사로 불편을 감내한 주민을 위해 개방 전날인 14일 오전 10시부터 해당 주차장에서 직거래장터를 열고 마늘, 양파, 단호박, 수박, 돼지고기, 소고기 등 농축산물과 미숫가루, 고추장 등 가공품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BNK부산은행은 8일 한국주택금융공사와 커버드본드(이중상환청구권부 채권) 지급보증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장기·저리 주택금융 조달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부산은행은 주택금융공사의 지급보증을 기반으로 커버드본드 발행을 추진하고, 이를 활용해 안정적인 주택금융 공급 체계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 실수요자 중심의 금융지원 확대, 지역경제의 지속가능한 성장, 가계의 금융부담 완화 등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방성빈 부산은행장은 "경기침체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겪는 가운데 부산지역 중소기업과 가계는 실질적인 금융지원이 절실한 시점"이라며 "이번 협약이 지역 주택금융의 안정성과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기대했다. 커버드본드는 금융회사가 보유한 우량자산을 담보로 발행하는 장기·고정금리 채권을 일컫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신한금융그룹은 8일 자산관리 브랜드 '신한 Premier' 출범 1주년을 맞아 초고액 자산가를 위한 자산관리 가이드북 '혜안'(慧眼)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신한은행과 신한투자증권 소속 전문가 100여명으로 구성된 '신한 Premier 패스파인더'의 전문위원들이 집필을 맡아 양사 자산관리 전문 역량을 집대성했다. 이 책자는 ▲ 포트폴리오 투자전략 ▲ 부동산 투자전략 ▲ 상속 및 승계 로드맵 ▲ 종합 세무설계 ▲ IB솔루션 ▲ 맞춤형 서비스 ▲ 책임있는 자선활동 등 7개 파트로 구성됐다. '혜안'은 신한은행과 신한투자증권 VVIP 고객 한정으로, 개별 각인을 새겨 담당 PB를 통해 직접 전달될 예정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일시 : 2025년 7월 7일 ◇ 1급 승진 ▲ 금융보상센터장 인규환 ▲ 법무지원부장 이창훈 ▲ 이천지점장 안치원 ▲ 비서실장 이재민 ▲ 경영지원부장 안병준 ▲ 구상지원부장 장원일 ▲ 전주지점장 홍상우 ▲ 서초지점장 차호영 ▲ 인사부장 허원준 ◇ 부서장 승진 ▲ 김태운 ▲ 김미현 ▲ 박종진 ▲ 김성우 ▲ 김상호 ▲ 황순영 ▲ 박노훈 ▲ 조재혁 ▲ 최필경 ▲ 김형주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