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보험사 인수를 추진 중인 한국투자금융지주가 롯데손해보험 실사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 1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투자금융지주는 최근 딜로이트안진을 회계 자문사로 선정해 롯데손보에 대한 실사를 시작했다. 한국투자금융지주는 보험사 라이선스를 확보하기 위해 매물로 나온 보험사 인수를 검토하는 중이다. 앞서 BNP파리바카디프생명에 대해서도 실사를 진행한 바 있다. 한국투자금융지주는 지난 5월 발표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에서 투자 시스템 정교화와 리스크 관리 강화 등을 통한 운용 수익률 제고, 보험사 인수 등으로 장기·해외 투자 통한 수익률 개선을 통해 자기자본이익률(ROE)을 상승시키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한국투자금융지주는 한국투자증권과 한국투자저축은행, 한국투자캐피탈 등을 자회사로 두고 있지만 보험사는 없다. 한국투자금융지주의 한 관계자는 "매물로 나온 여러 보험사를 보며 인수를 검토하는 단계"라며 "아직 확정된 바는 없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17일(현지시간)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에도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미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미 동부 시간 이날 오후 2시 24분(서부 오전 11시 24분)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1.05% 내린 11만5천732달러에 거래됐다고 연합뉴스는 전했다. 이날 비트코인은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결정을 앞두고 11만7천달러대까지 올라섰으나, 이후 0.25%포인트(p) 인하 결정 이후 약세로 전환했다. 가격은 연준 발표 후 11만5천달러선 아래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연준은 이날 9개월 만에 0.25%p의 기준금리 인하를 결정했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들어선 첫 금리 인하다. 연준은 이와 함께 연내 두 차례 추가 인하도 시사했다. 비트코인을 제외한 주요 알트코인도 약세를 보이고 있다. 같은 시간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은 0.56% 하락한 4천484달러에 거래됐다. 이더리움은 이날 4천500달러선을 넘었다가 다시 떨어졌다. 엑스알피(리플)는 0.87% 내린 3.03달러를 나타냈다. 솔라나와 도지코인도 각각 1.70%와 1.31% 내린 246.17달러와 0.27달러에 거래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달러-원 환율이 야간 거래에서 낙폭을 확대하며 1,376원대에 마감했다. FOMC의 정책금리 결정을 앞두고 달러가 뉴욕장 들어 다소 약세를 보인 데 따른 것이다 18일(한국시간)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이날 새벽 2시 달러-원 환율은 전장 서울환시 종가 대비 2.60원 내린 1,376.3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번 장 주간 거래(9시~오후 3시 반) 종가 1,380.10원 대비로는 3.80원 하락했다. 1,378원 안팎으로 뉴욕장에 진입한 달러-원 환율은 달러 약세 영향을 받으며 낙폭을 더 키우기 시작했다. 미국의 주요 경제지표가 부재한 가운데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인덱스(DXY)는 뉴욕장 초입 96.8 수준에서 현재 96.7 수준으로 소폭 내려왔다. 대체로 좁은 범위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는 모습이다. 달러-원 환율은 장중 1,375.70원까지 하락하기도 했다. 이날 장중 저점이다. 스톤X의 글로벌 시장조사 책임자인 매슈 월러는 "외환시장은 오늘 오후 열릴 FOMC를 앞두고 조용한 거래 속에서 제자리를 지키고 있다"면서 "외환 트레이더들은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향후 정책 방향에 대한 명확성을 기다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한국거래소는 17일 탄소시장 사업 부문 강화를 위해 글로벌 탄소 크레딧 거래소 운영사인 미국의 엑스팬시브(Xpansiv)와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혔다. 탄소 크레딧 거래소는 탄소 감축 실적(크레딧)을 거래하는 시장으로, 자발적 탄소 시장(VCM)이라고도 불린다. 엑스팬시브는 세계 최대 탄소 크레딧 거래 플랫폼인 CBL을 운영 중이다. 한국거래소는 이번 MOU를 계기로 'KRX 탄소 크레딧 시장'의 개설과 글로벌 탄소 시장 네트워크 확대 등을 검토할 예정이다. 아울러 탄소 크레딧 수요 기업이 한국거래소의 플랫폼을 이용해 우수한 품질의 해외 탄소 크레딧을 편리하게 매매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인프라 구축 방안도 검토할 계획이다.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16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MOU 체결식에서 "한국거래소는 아시아 최고의 탄소 시장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글로벌 탄소 크레딧 시장을 운영하는 엑스팬시브와 다양한 측면에서 협업의 기회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존 멜비 엑스팬시브 최고경영자(CEO)는 "기업 등의 에너지 전환 목표를 지원할 KRX 탄소 크레딧 시장 개설을 위해 KRX(한국거래소)와 함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금융감독원은 17일 대출·취업알선 등 사회초년생을 대상으로 한 보험사기가 늘었다며 피해 예방을 위한 홍보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토스·PAYCO 등 금융거래 앱 배너광고 ▲참여형 퀴즈 이벤트 ▲버스 대형 LED 전광판 홍보 등을 진행한다 의료기관 방문 환자의 보험사기 가담을 예방하기 위해 병·의원 입점 건물 내 모니터를 활용한 영상 홍보 등도 병행할 계획이다. 금감원은 "생명·손해보험협회와 협업해 보험사기 예방 대국민 집중 홍보를 차질 없이 추진할 예정"이라며 "보험사기에 엄정한 처벌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경찰, 협회, 보험회사 등과 지속적으로 협업하겠다"고 했다. 또 보험사기 의심 사례를 알게 된 경우 금감원이나 보험사의 보험사기 신고센터에 적극적인 제보를 당부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금리로는 부동산 가격을 잡을 수 없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16일 서울대 경제학부 주최로 열린 '통화정책과 구조개혁' 특강에서 지난 7월에 이어 지난달도 기준금리를 2.50%로 동결한 것과 관련해 이같이 말했다. 이 총재는 "금리 0.25%포인트(p) 인하를 한두 달 미뤄도 경기를 잡는 데는 큰 영향이 없는데 금리 인하 시그널로 서울 부동산 가격이 오르면 더 고생한다"며 "유동성 공급으로 부동산에 불을 지르지 않겠다는 철학"에 따른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이 총재는 원화 스테이블코인 도입에는 "생기는 이익은 잘 안 보이는데 화폐제도를 흔드는 면이 있어 조심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원화 스테이블코인을 만든다고 달러 스테이블코인 침투를 막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며 "우리가 먼저 발행하면 '스테이블코인 G2(주요 2개국)'가 될 수 있다는 말은 공포마케팅"이라고 덧붙였다. 이 총재는 평소 강조해오던 한국경제의 구조개혁에 대한 언급도 빼놓지 않았다. 그는 지난달 발표한 수정 경제전망에서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0.9%로 제시한 것에 대해 "위기 상황이라기보단 잠재성장률이 떨어졌다"면서 "재정·금융정책이 나쁜 것은 아닌데 그것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코스닥 상장사 아이진이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아이진은 16일 공시를 통해 운영자금 등 약 320억원을 조달하고자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주당 1천980원에 신주 1천620만주(보통주)가 발행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인터넷전문은행 토스뱅크는 16일 유엔글로벌콤팩트(UNGC)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UNGC는 인권, 노동, 환경, 반부패 분야의 10대 원칙을 중심으로 전 세계 160여 개국, 2만여개가 넘는 기업이 참여하는 유엔 산하의 세계 최대 기업 지속가능성 이니셔티브다. 토스뱅크는 이번 가입을 계기로 매년 UNGC 이행 보고서를 제출하고, 내년부터는 자체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발간해 ESG 경영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지난달 국제유가 하락에도 원/달러 환율이 오르면서 수입 물가가 두 달 연속 상승했다. 한국은행이 16일 발표한 수출입물가지수 통계에 따르면 올해 8월 기준 수입물가지수(원화 기준 잠정치·2020년 수준 100)는 135.21로, 7월(134.84)보다 0.3% 올랐다. 수입물가지수는 2월부터 다섯 달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다가 7월(+0.8%) 반등해 두 달 연속 상승했다. 원재료는 원유 등 광산품(-0.7%)을 중심으로 0.4% 내렸고, 중간재는 컴퓨터·전자·광학기기(1.1%), 화학제품(0.7%) 등이 오르면서 0.5% 상승했다. 자본재·소비재 역시 각각 0.7%씩 올랐다. 세부 품목 중에선 커피(13.4%), 안료(3.8%), 기타귀금속정련품(2.4%), 플래시메모리(1.0%), 냉동수산물(1.1%) 등 상승 폭이 컸다. 한은에 따르면 국제유가 하락에도 원/달러 환율이 상승하면서 수입 물가가 올랐다. 원/달러 환율은 올해 7월 평균 1,375.22원에서 8월 1,389.66원으로 1.1% 상승했다. 같은 기간 국제유가는 두바이유 기준(월평균·배럴당) 70.87달러에서 69.39달러로 2.1% 내렸다. 이문희 한은 물가통계팀장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금융감독원이 이달 사모펀드(PEF) 운용사 스톤브릿지캐피탈 현장검사에 착수한 것으로 파악됐다. 15일 금감원에 따르면 상반기 MBK파트너스에 이은 두 번째 PEF 운용사 검사인데, 지난 5월 금감원이 PEF 검사와 감독을 강화하며 연 5개 이상으로 확대한다고 밝힌 데 따른 조치다. 스톤브릿지캐피탈은 2022년 국민연금 PEF 위탁운용사에 선정됐다. 이 때문에 검사 대상으로 선정된 이유가 국민연금과의 접점일 것이란 추측도 나왔다. 다만, 이번 검사는 이찬진 금융감독원장 취임 이전에 예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금감원 관계자는 "상반기 MBK파트너스에 집중했는데 지난 5월 발표한 대로 하반기에는 다른 PEF 운용사 검사를 진행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일시 : 2025년 9월 15일 ◇ 과장급 인사 ▲ 법사예산과장 강미자 ▲ 국방예산과장 박진호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주식양도세 부과 대상인 대주주 기준을 현행 50억원으로 유지하기로 했다."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5일 국회에서 열린 '추석 민생안정대책 당정협의'에 참석해 "자본시장 활성화에 대한 국민적 열망과 함께 대주주 기준 유지가 필요하다는 더불어민주당의 입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지난 7월 세제개편안을 발표한 이후 주식양도세 대주주 기준과 관련해 과세 정상화와 자본시장 활성화 필요성 사이에 많은 고민이 있었다"며 "정부는 앞으로도 자본시장 활성화와 생산적인 금융을 통해 기업과 국민 경제가 성장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기재부는 대주주의 종목당 주식보유액 기준을 50억원에서 10억원으로 강화하는 내용의 세제개편안을 내놨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한국은행이 지역 간 노동인구 불균형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청년층의 대도시 집중을 완화하는 동시에 장년층의 중소도시 유입을 촉진해야 한다는 연구 결과를 내놨다. 한은 경제연구원 정종우 과장은 이철희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와 14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이 같은 결론을 제시했다. 이번 보고서는 2022∼2042년 시군구 경제활동인구 변화 전망을 토대로 했다. 광역 시도가 아닌 시군구 단위로 분석을 시도한 것이 기존 연구와의 차별점이다. 보고서는 앞으로 시군구 간 경제활동인구 양극화가 심화할 것으로 내다봤다. 예컨대 경제활동인구 1만명 미만 시군구는 현재 0곳에서 2042년 15곳으로, 30만명 이상인 시군구는 18곳에서 21곳으로 각각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아울러 연령별 인구집단의 다른 이동 양상이 지역 간 노동인구 불균형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청년층(20~34세)은 중소도시에서 대도시로, 장년층(50~64세)은 대도시에서 중소도시로 이동하는 경향이 상대적으로 뚜렷하다는 것이다. 따라서 청년층의 대도시 집중을 막기 어렵다면, 장년층이 대도시에서 중소도시나 농촌으로 이동하는 경향을 강화하는 정책이 대안이 될 수 있다는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서울시는 지난 12일 하나증권과 청년을 대상으로 한 금융교육 및 상담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청년층이 올바른 금융 지식을 습득하고, 실질적인 재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시는 청년 금융교육 프로그램인 '서울 영테크' 커리큘럼과 강사를 지원하고, 하나증권은 청년 대상 금융·투자 교육에 필요한 인적·물적 역량을 지원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코스피 상장사 HJ중공업이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추진하기로 했다. 13일 HJ중공업은 전날 공시를 통해 약 2천억원 규모로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주당 2만8천456원에 신주 702만8천394주가 발행된다. 제3자 배정 대상은 지분 56.59%를 보유한 최대주주인 에코프라임마린퍼시픽이다. HJ중공업은 재무구조 개선과 글로벌 수주 확대 등 중장기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자금조달 차원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