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인 : 김연자(향년 92세) 씨 ▲ 별세 : 2024년 12월 6일 오후 ▲ 빈소 : 부산성모병원장례식장 3호실 ▲ 발인 : 2024년 12월 9일 오전 8시 ▲ 전화 : 051-933-748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6일(현지시간) 10만 달러선을 탈환한 가운데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은 9개월 만에 4천 달러선을 돌파했다. 6일(현지시간) 연합뉴스는 미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미 동부 시간 이날 낮 12시 43분(서부 시간 오전 9시 43분)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1.22% 내린 10만618달러(1억4천333만원)에 거래됐다고 보도했다. '트럼프 효과'에 힘입어 지난 4일 사상 처음 10만 달러선에 오른 비트코인은 전날 오전까지 10만 달러선을 유지하다가 오후 들어 10만 달러선 아래로 내려왔다. 24시간 전보다 가격은 내렸지만, 전날 오후보다 가격이 상승하면서 하루 만에 10만 달러선을 회복한 것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인이 친가상화폐 인사를 내각에 전진 배치하면서 추가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더리움의 상승세는 더 가파르다. 같은 시간 이더리움 1개당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3.15% 오른 4천43달러를 나타냈다. 이더리움이 4천 달러를 넘어선 것은 지난 3월 이후 9개월 만이다. 지난 3일 3천500달러대였던 가격은 3일 만에 15% 이상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700억원대 은행 돈을 빼돌려 실형이 확정된 우리은행 전 직원과 동생에게 범죄수익 은닉과 사문서위조 혐의로 징역형이 추가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5-1부(소병진 김용중 김지선 부장판사)는 6일 범죄수익은닉법 위반, 사문서 위조 등 혐의로 기소된 우리은행 전 직원 전모 씨와 그의 동생에게 1심과 같이 각각 징역 4년과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전씨 형제는 자신들이 이미 횡령으로 형이 확정됐기에 범죄수익 은닉 혐의 등으로 다시 처벌될 수 없다고 주장했으나, 재판부는 "새로운 범죄수익 은닉죄를 구성한다"며 받아들이지 않았다. 형제의 횡령을 도운 혐의를 받는 조력자들에게도 징역형의 집행유예 등을 선고한 1심 판결을 유지했다. 전씨 형제는 2012년 3월∼2018년 6월 은행자금 707억 원을 빼돌린 4월 대법원에서 징역 15년과 12년 및 추징금 673억여원이 선고됐다. 횡령액 가운데 실물증권과 자기앞수표로 횡령한 34억원은 공소시효가 지났다는 이유로 면소 판결을 받아 추징 대상에서 빠졌다. 이들은 재판이 진행 중이던 작년 1월 자금 횡령 과정에서 범행 은폐를 위해 문서를 위조하고, 차명계좌를 통해 자금세탁을 한 혐의로 추가 기소됐다.
◇일시 : 2024년 12월 6일 ◇ 과장급 전보 ▲ 대통령비서실 파견 전영재 ▲ 서비스업감시과장 임경환 ▲ 전자거래감시팀장 송명현 ▲ 국제카르텔조사과장 이지훈 ▲ 서울지방공정거래사무소 경쟁과장 양동훈 ▲ 〃 소비자과장 류용래 ▲ 〃 제조하도급과장 장혜림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동아쏘시오홀딩스(대표이사 사장 김민영)는 지난 5일 동대문구가 실시한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에서 ‘우수자원봉사자 기업부문’ 표창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1985년 유엔(UN)이 12월 5일을 ‘세계 자원봉사자의 날’로 제정했다. 우리나라는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참여를 촉진하고 자원봉사자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2005년 법정기념일로 지정했다. 자원봉사자의 날을 기념해 동대문구는 한 해 동안 이웃과 지역을 나눔과 배려를 몸소 실천한 자원봉사자 및 단체에게 상을 수여하고 있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올해 중랑천 일대 메타세쿼이아길 조성 나무심기 행사에 참여해 동대문구의 탄소중립실천과 녹색 성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앞서 지난해 동아쏘시오홀딩스는 동대문구 중랑천 정화를 위한 EM흙공 던지기를 함께하며 미래 세대를 위한 환경 보호 활동을 실천하기도 했다. 동아쏘시오홀딩스를 비롯한 동아쏘시오그룹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을 위한 다양한 사회적 책임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동아제약은 기부 문화 확산과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2009년부터 사랑나눔 바자회를 개최해왔다. 사랑나눔 바자회 수익금은 긴급 생활비 지원, 무료급식소 후원, 휠체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가상화폐 비트코인이 지난 4일(현지시간) 사상 첫 10만 달러를 돌파한 지 하루만인 5일 10만 달러 아래로 내려갔다. '친(親)비트코인 대통령'을 자임하며 미국을 가상화폐의 수도로 만들겠다고 공약했던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인은 '비트코인 10만달러 돌파에 대해 직접 언급하며 이를 환영했다. 5일(현지시간) 연합뉴스에 따르면 트럼프 당선인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비트코이너(비트코인 소유자) 축하한다"라며 "$100,000!!!"라고 적었다. 이어 팔로워들이 비트코인 10만 달러 돌파에 대해 자신에게 감사를 표시한 것에 대한 답변인 듯 "천만에요"(You're welcom)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는 "우리는 다 함께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만들 것"(Together, we will Make America Great Again!)이라고 썼다. 비트코인은 미 대선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당선된 이후 한 달 동안 약 50% 급등하며 10만 달러를 넘어 10만3천900달러까지 치솟았다. 그는 미 대선 과정에 "미국이 지구의 가상화폐 수도이자 세계의 비트코인 슈퍼파워가 되도록 하겠다"라면서 가상화폐 산업을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코스닥 상장사 미코바이오메드가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미코바이오메드는 5일 공시를 통해 운영자금 등 약 10억원을 조달하고자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주당 1천471원에 신주 67만9천809주(보통주)가 발행된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잭나이트조합(67만9천809주)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공모주 한파에도 디지털 사이니지(전자 광고판) 업체 벡트가 일반 청약에서 1천170.34대 1의 양호한 경쟁률을 기록했다. 벡트에 따르면 5일까지 이틀간 벡트 전체 공모 물량의 25%에 해당하는 118만7천500주에 대한 청약 건수는 8만6천783건, 신청 물량은 총 13억8천978만여주로 집계, 증거금 약 2조7천200억원이 모였다. 유창수 벡트 대표는 "시장 혼란이 가중된 상황 속에서도 성장성에 공감해 준 많은 투자자 분들이 있어 일반 공모청약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투자은행(IB) 업계 관계자는 "벡트는 기존 재무적 투자자(FI)가 없고 이번 공모 주식 외에는 유통 가능 물량이 없어 상장 후 '따상' 그 이상을 기대할 수 있는 매력적인 새내기주"라고 말했다. 앞서 벡트는 지난달 29일까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하고 공모가를 희망범위(3천500∼3천900원)의 최상단인 3천900원으로 확정했다. 오는 9일 납입기일을 거쳐 같은 달 16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코스닥 상장사 오르비텍이 엑스플러스의 주식 약 95억원어치를 추가 취득했다. 오르비텍은 5일 공시를 통해 엑스플러스의 주식 1천730만4천189주를 약 95억원에 추가 취득한다고 밝혔다. 주식 취득 뒤 오르비텍의 엑스플러스 지분율은 20.1%가 된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17일이다. 오르비텍 관계자는 이번 주식 취득의 목적을 "사업다각화 및 수익 다변화"라고 설명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코스닥 상장사 한컴위드가 계열사의 주식 약 150억원어치를 추가 취득했다. 한컴위드는 5일 공시를 통해 계열사 한글과컴퓨터의 주식 62만6천304주를 약 150억원에 추가 취득한다고 밝혔다. 주식 취득 뒤 한컴위드의 한글과컴퓨터 지분율은 24.1%가 된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내년 2월 4일이다. 한컴위드 관계자는 이번 주식 취득의 목적을 "지분확대를 통한 안정적 경영권 유지"라고 설명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시 : 2024년 12월 5일 ◇ 본부장 승진 ▲ 제조/기술본부장 조용준 ▲ 개발본부장 오세열 ◇ 임원 신규 선임 ▲ DT담당 맹운영 ▲ NEA영업담당 신동화 ▲ 장비기술담당 위상국 ▲ CSS VP of Technology 한기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시 : 2024년 12월 5일 ◇ 임원 신규 선임 ▲ 고우상 인프라운영실장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시 : 2024년 12월 5일 ◇ 겸임 ▲ 송재승 최고투자책임자(CIO) 겸 포트폴리오 매니지먼트 담당 ◇ 부사장 승진 ▲ 최수진 리걸 앤드 컴플라이언스 담당 ▲ 정진명 포트폴리오 매니지먼트 담당 MD(임원 직무대행)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시 : 2024년 12월 5일 ◇ 사장 선임 ▲ 손현호 ◇ 신규 임원 선임 ▲ 경영지원실장 진효남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시 : 2024년 12월 5일 ▲ 대표이사 박기섭 ▲ 기획전략실장 이인한 ▲ 기획전략실 부장 주광호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동아쏘시오홀딩스(대표이사 사장 김민영)는 준법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 37301 인증을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ISO 37301은 국제표준화기구(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 ISO)가 준법경영 정책과 리스크 관리 체계가 글로벌 수준에 부합한지 평가하기 위해 2021년 제정한 국제 인증 규격이다. 이번 인증은 국제인정기관(ANSI National Accreditation Board, ANAB)과 영국왕립표준협회(British Standards Institution, BSI)가 동시 심사, 평가해 부여한 것이다. ANAB는 BSI와 같은 인증 기관을 관리, 감독하고 심사원의 자격을 부여하는 인정 기관이고, BSI는 인증을 신청한 업체에 인증서를 발행하는 인증 기관이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지난 4일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본사에서 ISO 37301인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수여식에는 김민영 동아쏘시오홀딩스 대표와 임성환 BSI Korea 대표를 비롯해 관계자들이 함께 했다. 앞서 동아쏘시오홀딩스는 부패방지경영시스템(Anti-Bribery Management Systems, AB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4일 미·일·중 등 주요국 재무장관과 국제기구 총재, 글로벌 신용평가사와 금융기관, 투자자 등을 대상으로 긴급 서한을 발송했다고 기재부가 밝혔다. 최 부총리는 서한을 통해 "비상계엄 및 이에 따라 발령된 모든 조치들은 헌법과 관계 법률에 의거해 국회의 계엄 해제 요구,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 해제됐다"며 "한국의 정치·경제를 포함한 모든 국가 시스템은 종전과 다름없이 정상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적법한 절차에 따라 계엄이 해제됐기에 국가시스템에도 우려할게 없다는 취지로 해석된다. 계엄 발령 과정에 대해선 별도의 언급이 없었다. 그는 또 "비경제적 요인으로 발생한 혼란은 건전한 경제시스템에 의해 효과적으로 통제되고 있다"며 "금융·외환시장이 신속하게 안정을 되찾은 것도 이런 경제적 혼란이 장기화하지 않을 것이라는 점을 입증한다"고 했다. 최 부총리는 국제사회의 높은 신인도가 유지될 수 있도록 필요한 조치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하나은행이 연말 가계대출 관리를 위해 타금융기관 대환대출을 한시적으로 중단한다. 우리은행은 일부 신용대출 상품의 우대금리를 없애기로 했다. 4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오는 9일부터 타금융기관 대환 목적 주택담보대출, 전세자금대출, 신용대출 판매를 중단하기로 했다. 다만 금융 취약차주 보호를 위한 서민금융상품(새희망홀씨대출, 햇살론15, 햇살론뱅크) 등은 계속 판매한다. 하나은행은 지난달 15일에도 비대면 전용 대출 상품 판매를 중단했다. 우리은행은 가계대출 관리 강화 차원에서 이날부터 일부 신용대출 상품의 우대금리 항목을 최대 1.4%p 없애기로 했다. 이에 따라 '우리 주거래 직장인대출' 등 8종의 상품의 금리가 일제히 높아지게 된다. 우리은행은 이와 별도로 연장·재약정 고객에 대한 우대금리도 최대 0.5%p 축소하기로 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비상계엄 사태에도 불구하고 금융시장이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4일 오후 블룸버그TV에 출연해 '현재 시장 상황을 어떻게 보고 있나'라는 사회자 질문에 "시장 안정을 위해 충분한 유동성을 제공하는 데 집중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총재는 "정치적 역학 관계를 예측하기 어려운 것은 사실이지만, 시장 영향이 단기에 그친 점은 다행"이라면서 "한국의 강한 시장 기초체력과 성숙한 민주주의를 고려할 때 정치와 경제가 분리될 수 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그는 "한국 정부의 관료들은 잘 훈련돼 있으며, 우리는 다양한 어려움을 해결한 경험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총재는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김병환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과 긴급 거시경제·금융 현안 간담회(F4 회의)를 진행한 사실을 소개했다. 그는 "지난 2년 동안 발전시켜온 이 커뮤니케이션 채널은 모든 이슈에 대해 논의하고 서로 독립성을 존중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어젯밤에 이어 오늘 아침에도 회의를 열었다"며 "이 협력 매커니즘은 거의 모든 경제 이슈를 다루는 데 잘 작동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한은 금융통화위원회가 이날 임시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용마로지스(대표이사 사장 이종철)는 한국경영자총협회(이하 경총)가 4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한 제1회 안전문화혁신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경총은 안전 최우선 경영을 통해 기업경쟁력 강화와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는 안전경영모델을 정립하고, 이를 확산시키고자 안전문화혁신대상을 올해 처음으로 제정했다. ▲안전문화 확산 활동 현황 ▲경영진의 안전보건리더십 및 실천 노력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운영 현황 ▲노사협력 및 근로자 참여정도 ▲원·하청 안전보건 상생 협력 수준 5개 영역을 경영계, 노동계, 학계 등 각계 저명인사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심사를 진행했다. 경총은 근로자 1천명 이상인 대기업 부문에서 대상 1개사, 우수상 2개사를, 근로자 1천명 미만인 중견·중소기업 부문에서 대상 1개사, 우수상 2개사 총 6개사를 선정했다. 용마로지스는 안전문화혁신대상 중견·중소기업 부문에서 첫 대상 영예를 안았다. 용마로지스는 안전보건 최우선 경영방침을 발표하고, 근로자의 안전과 건강을 보호하고 필요한 활동을 전담하기 위해 안전관리팀을 신설했다. 분기마다 사업장 비상대응훈련을 실시하고 있으며, 경영진 및 안전관리팀이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