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국내 증시가 연일 '불장'을 이어가면서 상장지수펀드(ETF) 순자산도 355조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금융투자협회와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국내 증시에 상장된 ETF의 순자산 총액은 9일 기준 354조7천392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달 5일 사상 처음으로 300조원을 돌파한 이후 약 한 달 만이다. 당시 ETF 순자산 총액은 303조5천794억원이었다. 거래일 기준으로는 25거래일 만에 순자산이 50조원 넘게 늘어난 것이다. 국내 ETF 시장은 지난 2002년 10월 코스피200 지수를 토대로 한 상품 4종(순자산 총액 3천552억원)이 출시되면서 첫발을 뗀 뒤 21년 만인 지난 2023년 6월 순자산 100조원을 넘겼다. 이어 2년 만인 지난해 6월 순자산 총액이 두 배로 불어나며 200조원을 돌파했고 이어 약 7개월 만에 300조원 선도 넘어섰다. 그리고 약 한 달 만에 순자산이 50조원 이상 증가한 것이다. 코스피가 지치지 않는 기세로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코스닥 시장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자 ETF 순자산 증가 속도도 점차 빨라지고 있다. 이 기간 ETF 순자산 증가에 많이 기여한 종목은 단연 코스닥150 지수 추종
▲ 고인 : 이경숙(향년 86세) 씨 ▲ 별세 : 2026년 2월 10일 오후 ▲ 빈소 : 서울성모장례식장 31호실 ▲ 발인 : 2026년 2월 13일 오전 8시 ▲ 전화 : 02-2258-5979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한국거래소는 10일 전사적 인공지능(AI) 전환과 기술 고도화를 통한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창사 이래 처음 AI 기반 데이터 분석 스타트업 '페어랩스'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거래소에 따르면 이번 인수를 위해 지난 1년간 AI·데이터 분야의 30여개 후보 기업을 검토했으며 기술적 역량, 거래소 사업과의 시너지 가능성 등을 고려해 페어랩스를 최종 인수 대상을 선정했다. 2020년 설립된 페어랩스는 AI를 통해 뉴스·공시·기업공개(IR) 및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정보 등 비정형 데이터를 의사결정에 활용할 수 있는 고부가가치 정보로 가공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거래소는 페어랩스의 전문인력과 기술 인프라 보강 등을 거쳐 비즈니스 기반을 새로이 정비하고 인수 후 스타트업 특유의 혁신적이고 기민한 기업문화가 지속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특히 지수·데이터 사업 등 기존 정보사업의 기술 경쟁력은 고도화해 지수관리와 상품개발 등에 적용하면서 시장 관리 업무 전반에 AI 기술을 단계적으로 적용해 거래소의 업무 효율성과 고객 서비스 품질을 제고한다는 계획이다. 중장기적으로는 페어랩스가 거래소의 핵심 기술 연구개발과 새로운 수익 창출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진옥동 회장 등 신한금융그룹 임직원 약 2천명이 10일 오후 서울 중구 남대문시장에서 설을 앞두고 '상생 캠페인'을 벌였다. 이들은 1억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으로 방한용품·생필품·식품 등을 시장에서 구입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2천여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진 회장은 "신한금융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와 지역사회 중심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상생 금융을 계속 실천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올해 들어 국내 증시가 연일 고공행진하자 증권 관련 상장지수펀드(ETF)의 연초 이후 수익률이 50%를 훌쩍 넘었다. 10일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TIGER 증권' ETF의 수익률은 올해 들어 전날까지 52.11%를, 'HANARO 증권 고배당 TOP 플러스' ETF는 53.85%, 'KODEX 증권' ETF는 52.94%를 기록했다. 증권 관련 ETF가 높은 수익률을 내자 개인 투자자의 자금도 몰리고 있다. TIGER 증권은 연초 이후 170억원 순매수했고, HANARO 증권 고배당 TOP플러스와 KODEX 증권은 각각 57억원, 208억원 순매수했다. 자금 유입은 국내 증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연일 불장을 이어가면서 증권사의 호실적에 대한 기대가 커진 영향이다. 일단 증권사가 최근 속속 발표하고 있는 지난해 실적은 기대 이상이다. 미래에셋증권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61.2% 늘어난 1조9천150억원으로 2조원에 육박했다. 삼성증권과 NH투자증권도 영업이익 1조원을 넘기며 '1조 클럽'에 가입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아직 발표 전이지만, 이미 지난해 3분기까지 누적 영업이익이 1조9천832억원을 기록해 4분기 실적까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금융감독원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의 대규모 비트코인 오지급 사태와 관련해 현장 점검에서 검사로 전격 전환, 조사에 착수했다. 검사 결과에 따라 가상자산 거래소의 장부 관리와 자산 보관 기준 전반이 재검토될 수 있다는 점에서 시장 전반에 미칠 영향에도 이목이 쏠린다. 10일 금융당국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전날 빗썸에 검사 착수를 사전 통지하고 이날부터 정식 검사에 돌입했다. 사고 발생 다음 날인 지난 7일 현장 점검에 나선 지 사흘 만에 검사로 격상한 것이다. 금감원은 사안의 중대성을 감안해 검사 담당 인력도 추가로 투입하는 등 강도 높은 검사를 예고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이번 사안을 굉장히 엄중하게 보고 있다"며 "시장 질서를 훼손하는 행위에 엄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금융당국은 특히 빗썸이 실제 보유한 비트코인 물량을 크게 웃도는 규모가 지급된 경위를 중점적으로 들여다보고 있다. 빗썸 등 '중앙화 거래소(CEX)'는 고객이 입금한 코인을 자체 지갑에 보관한 뒤 매매가 이뤄질 때마다 블록체인에 직접 기록하지 않고 장부상 잔고만 변경하는 '장부 거래' 방식으로 운영된다. 지난해 3분기 기준 빗썸이 보유한 비트코인은 약 4만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메리츠증권은 8일 클라우드 컴퓨팅선도기업 아마존웹서비스(AWS)의 글로벌 우수 사례 '윈 와이어즈'(Win-Wires·AWS가 자사 클라우드를 활용한 우수기술 도입 사례를 선정 소개하는 프로그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클라우드 사용을 넘어 업계의 관행을 깰 구조적 혁신을 했는지가 주요 평가 기준으로, 이번 선정은 국내 금융사 가운데 최초 사례라고 메리츠증권은 전했다. 메리츠증권은 "올해 상반기 출시를 계획 중인 신규 커뮤니티 플랫폼의 모든 서비스를 클라우드 환경에 100% 구축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며 "향후 서비스 확장과 운영 효율성을 고려해 설계 초기부터 순수 클라우드 환경에서 작동하는 구조를 채택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시장 상황에 따라 클라우드 이용량을 자동 조절함으로써, 거래량 변동이 큰 리테일 서비스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현재 정식 서비스 오픈에 앞서 내부 테스트와 안정성 검증을 중심으로 플랫폼 구축을 진행 중으로, 충분한 검증을 거쳐 단계적으로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장욱 메리츠증권 이노비즈본부장은 "이번 선정은 본부에서 추진 중인 플랫폼의 방향성과 기술적 접근이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행정안전부는 2월 말부터 예금보험공사, 금융감독원과 합동으로 새마을금고 정부합동검사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검사 대상은 연체율, 부동산업·건설업 대출 비중, 잠재적 부실 가능성, 긴급한 검사 필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57곳을 선정했다. 이는 작년(32곳)에 비해 대폭 늘어난 것으로 정부는 상반기 중 35개 금고에 대한 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대상 금고에 대해 연체율, 손실, 유동성 관리 상황을 점검해 경영 실적이 개선될 수 있도록 지도한다. 고의적 특혜 대출 등 부실 대출과 직장 내 갑질이나 성 비위 등 내부통제 현황도 점검할 계획이다. 가계대출 관리 강화를 위해 가계대출 취급 실태를 철저히 점검하고, 정부 대책과 내규를 위반한 금고 임직원에 대해서는 엄중히 조치한다. 제재 처분 강화를 위해 올해부터는 임직원의 고의·중과실이 확인될 경우 손실과 사고 발생 여부와 관계없이 징계 처분한다. 시정지시를 받은 새마을금고가 6개월 이상 지시를 장기 미이행할 경우 새마을금고중앙회에서 별도 검사를 실시한 후 미이행의 고의성이 확인되면 관련 임직원에 대해 엄중히 조치한다. 부실 금고를 인수한 새마을금고에 대해서는 경영 정상화를 위해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8일 전국 2천400여 곳 우체국 창구와 디지털 채널을 통해 '소상공인 경영안정 바우처'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는 소상공인 경영안정 바우처 사업은 전용 누리집 등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고 우체국 이용 소상공인은 우체국 스마트뱅킹 앱과 인터넷뱅킹 내 전용 배너를 통해서 할 수 있다. 우정사업본부는 4월 30일까지 바우처 신청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캐시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이재명 대통령의 공언대로 대망의 '코스피 5,000'가 달성되는 등 역대급 불장을 이어온 한국 주식시장 시가총액이 최근 독일을 뛰어넘은 데 이어 대만까지 제낀 것으로 확인됐다. 8일 한국거래소 정보데이터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6일 종가 기준 코스피와 코스닥, 코넥스 시장의 전체 시가총액은 4천799조3천607억원으로 집계, 같은 날 대만증권거래소가 공시한 동일 종가 기준 대만 주식시장 시가총액(103조6천207억9천900만 대만달러·4천798조6천792억원)을 소폭 웃돌았다. 세계거래소연맹(WFE) 자료에 따르면 작년 12월 기준으로 전 세계 89개 증권거래소의 시가총액을 달러화로 환산해 비교했을 때까지만 해도 한국거래소 시가총액은 전 세계 거래소 중 13번째 수준이었다. 당시 기준 글로벌 시총 1위 거래소는 나스닥(37조5천억 달러)이고, 2위는 뉴욕증권거래소(31조4천억 달러), 3위는 중국 상하이증권거래소(SSE·9조3천억 달러)였다. 이어 유로넥스트(7조8천억 달러), 일본거래소그룹(7조6천억 달러), 중국 선전증권거래소(6조2천억 달러), 홍콩거래소(6조1천억 달러), 인도 뭄바이증권거래소(5조2천896억 달러), 인도국립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우리은행이 외화예금을 원화로 바꾸는 고객에게 환율 우대 혜택을 준다. 신한은행에 이어 두번째다. 8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지난 6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외화보통예금 계좌를 보유한 개인이나 개인사업자가 외화를 원화로 환전할 경우 90% 환율 우대를 적용한다. 90% 환율 우대는 환 거래 업무 관련 은행의 마진(현찰매도율-기준환율)을 정상 수준의 10%로 낮춘다는 뜻이다. 은행 관계자는 "최근 대내외 요인으로 환율 변동성이 확대됨에 따라 외화 보유 고객들의 환전 부담을 덜고자 우대율 확대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도 지난달 26일부터 외화예금 원화 환전 시 90% 환율 우대를 적용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금융당국이 7일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서 대규모 비트코인이 오지급된 사태와 관련해 긴급 대응에 나섰다. 금융감독원은 이날 오전 이찬진 금감원장 주재로 긴급 대응회의를 연 뒤 곧바로 현장 점검반을 급파했다. 현장 점검에서 사고 경위와 빗썸의 이용자 보호조치, 잘못 지급된 비트코인의 회수 가능성, 위법 사항 등을 두루 파악할 예정이다. 사안의 중대성을 감안할 때 검사로 전환될 가능성이 커 보인다. 금융위원회도 이날 오후 권대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주재로 긴급 점검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회의에는 이재원 빗썸 대표도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빗썸은 전날 저녁 자체 '랜덤박스' 이벤트로 참여 이용자에게 당첨금을 지급하려다 직원의 실수로 '원' 단위를 '비트코인'으로 잘못 입력했다. 이에 애초 249명에게 지급되려던 총 62만원이 62만개의 비트코인으로 오지급됐다. 빗썸 측은 잘못 지급된 비트코인 대부분을 즉시 회수했으나, 비트코인 약 125개 상당의 원화와 가상자산은 아직 회수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김영복(향년 91세) 씨 ▲ 별세 : 2026년 2월 7일 오전 5시50분 ▲ 빈소 :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4호실 ▲ 발인 : 2026년 2월 9일 오전 6시50분 ▲ 전화 : 02-2258-594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달러-원 환율이 야간거래에서 하락폭을 확대하며 1,463원으로 마감했다. 비트코인 급반등, 뉴욕증시 강세 등 위험자산 선호 움직임이 원화에 강세 압력을 줬다. 7일(한국시간)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이날 새벽 2시 달러-원 환율은 전장 서울환시 종가 대비 6.00원 내린 1,46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번 장 주간 거래(9시~오후 3시 반) 종가 1.469.50원 대비로는 6.50원 하락했다. 뉴욕장에 1,468원 안팎으로 진입한 달러-원 환율은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고조되자 하방 압력을 받았다. 비트코인은 뉴욕장에서 개당 7만달러선을 회복했다. 24시간 전 대비 12% 이상 급등한 것이다. 뉴욕증시 3대 지수도 동반 강세다. 반도체와 인공지능(AI) 중심의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5% 넘게 뛰기도 했다. 디지털자산 헤지펀드인 아폴로 크립토의 리서치 총괄인 프래틱 칼라는 "비트코인 변동성은 지난주 대비 2배로 커졌다"면서 "우리 같은 플레이어와 다른 기관은 지금 상황을 패닉 국면으로 인식하고 있고, 적극적으로 매수에 나서고 있다"고 평가했다. 달러-원 환율은 이러한 시장 움직임을 반영하며 장중 1,462.60원까지 굴러떨어지
▲ 고인 : 김제만 씨 ▲ 별세 : 2026년 2월 6일 오전 8시 ▲ 빈소 : 대구파티마병원 장례식장 202호 ▲ 발인 : 2026년 2월 8일 오전 9시 ▲ 전화 : 053-958-900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