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이 오는 26일 열리는 대한항공 주주총회에서 조원태 사내이사 선임안에 반대하기로 했다. 국민연금기금 수탁자책임전문위원회(수탁위)는 23일 회의를 열어 대한항공 이사회가 제안한 안건 중 조원태 사내이사, 임채민 사외이사 선임안에 대해서는 '반대' 의결권을 행사하기로 결정했다. 수탁위는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표결에 따라 반대를 결정했다"며 "이들 이사 선임으로 인해 아시아나 인수계약 체결과정에서의 실사 미실시, 계약상 불리한 내용 우려 등 주주권익 침해 행위에 대한 감시의무가 소홀해질 가능성이 있다"고 반대 이유를 밝혔다. 수탁위는 같은 이유로 감사위원(임채민) 선임안과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김동재) 선임안도 반대했다. 수탁위는 한진 주총에서는 이사회 안에 대부분 찬성하기로 했으나, 사외이사(김현겸), 기타 비상무이사(한우제) 선임안에 대해서는 반대했다. 수탁위는 우리금융지주와 관련해서는 이원덕 사내이사 선임안 외에는 모두 반대하기로 했다. 이사 보수한도 승인 안건도 "경영성과 미연계"를 이유로 반대했다. 수탁위는 이사 선임과 관련, "해외금리연계 집합투자증권(DLF) 불완전판매 관련 기업가치 훼손 내지 주주권익 침해 행위에 대한 감시의무 소홀을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은 23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의 땅 투기 사건 처벌 강화 법안의 '소급적용' 논란과 관련해 "명백한 정보에 의한 것인지만 확인되면 (이익을 소급해서) 환수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변 장관은 이날 국회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국토교통위원회에서는 소급이 어려운 것으로 해석했지만, 입법적 측면에서 종합적으로 판단해주셨으면 좋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개발정보를 빼서 사익추구를 하고, 그로 인해 자산가치가 증가한 것이 명백하면 범죄로 얻은 이익"이라며 "벌금 형태든 몰수 형태든 회수돼야 마땅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법적으로 회수나 환수, 처벌이 가능하면 적극적으로 하겠다"며 "입법적인 과정 없이 LH 내부 규정을 통해 적용 가능한 것은 즉시 시행 가능하도록 조치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법사위는 업무 중 알게 된 택지 개발 관련 미공개 정보를 부적절하게 사용하면 최대 무기징역에 처하도록 하는 공공주택특별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개정안은 주택지구 지정 등과 관련한 미공개 정보를 부동산 매매에 사용하거나 타인에게 제공 또는 누설한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투기 이익의 3~5배의 벌금에 처하도록 했다. 투기 이익 또는 회피
작년 '영끌' '빚투' 열풍을 타고 치솟아 오르던 국내 자산시장이 최근 들어 확연한 조정 양상을 보이고 있다. 아직 내리막 쪽으로 방향을 틀었다고 판단하긴 이르지만, 증시와 부동산 모두 상승 탄력을 잃고 숨 고르기에 들어간 모습이다. 경기회복과 인플레이션 기대로 미국 국채 금리가 뛰자 글로벌 시장 금리가 동반 상승하고, 더 나아가 자본유출을 우려한 일부 신흥국이 기준금리 인상에까지 나서면서 유동성 파티에 대한 기대감도 사그라지고 있다 ◇ 상승탄력 잃은 부동산·증시 부동산 시장의 흐름이 예사롭지 않다. 한국부동산원에 의하면 이달 셋째 주(15일 기준) 전국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0.23% 올라 전주(0.24%)보다 오름폭이 약간 줄었다. 시장 불안의 진앙인 서울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0.06% 상승해 전주(0.07%)보다 매수세가 떨어졌다. 하지만 부동산 시장의 체감 온도는 이보다 더 낮게 느껴진다. 국토교통부의 부동산 실거래 정보에 따르면 2·4 공급대책 발표 이후 서울에서는 직전 거래 대비 가격 하락세가 완연하다. 직전 거래보다 가격이 하락한 거래 건수는 1월 18%(전체 2천441건 중 493건)에 머물렀으나 2월 24.9%(1천669건 중 415건), 3월
국민의힘 오세훈·국민의당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 간 단일화를 위한 여론조사 결과가 23일 발표된다. 양당 실무협상팀은 이날 오전 9시30분 국회에서 만나 여론조사 결과를 확인한 후 기자회견을 열어 공개할 예정이다. 이후 단일후보로 선출된 후보의 입장 발표가 있을 전망이다. 여론조사는 앞서 양당이 추첨으로 선정한 2개 기관을 통해 전날 무선 100% 전화 면접 방식으로 진행됐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럽의약품청(EMA)에 이어 우리나라 예방접종전문위원회도 아스트라제네카(AZ)사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권고함에 따라 정부는 예정대로 23일 요양병원 만 65세 이상 입원환자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접종을 시작한다. 문재인 대통령도 이날 김정숙 여사와 함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는다. 문 대통령의 백신 공개 접종은 오는 6월 영국 G7(주요 7개국) 정상회의 참석에 대비하는 동시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려는 취지로 해석된다. ◇ 요양병원 1천600여곳서 접종 시작…요양시설은 30일부터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전국 요양병원 1천651곳에서 만 65세 이상 입원환자와 종사자 총 20만5천983명을 대상으로 접종이 시작된다. 정부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22∼24일 배송하면 각 요양병원은 백신을 받은 다음 날부터 2주내에 자체적으로 1차 접종을 마치면 된다. 정은경 예방접종대응추진단장(질병관리청장)은 전날 브리핑에서 "접종을 시행할 때 예진의사는 대상자의 당일 건강상태를 기준으로 접종 여부를 판단해 건강상태가 좋지 않을 경우 무리하게 접종하지 않도록 하고, 접종 후에는 활력 징후를 긴밀하게 모
금융감독원은 라임·옵티머스 펀드 등 5대 사모펀드에 대한 분쟁조정을 상반기 중으로 마무리하겠다고 21일 밝혔다. 금감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기준 환매가 연기된 펀드 규모는 6조8천479억원(사모펀드 6조6천482억원·공모 1천997억원)이다. 이와 관련해 발생한 분쟁 민원은 1천787건에 달한다. 특히 라임·옵티머스·헤리티지·디스커버리·헬스케어 펀드 등 5개 펀드가 2조8천845억원(42%), 분쟁 건수 1천370건(77%)으로 상당 부분을 차지했다. 금감원은 "라임 펀드는 수습 국면"이라면서 "옵티머스 등 소비자 피해가 큰 나머지 사모펀드를 중심으로 신속히 투자자를 구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1조4천억원대 환매 중단을 일으킨 라임 펀드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약 1조1천억원 규모의 피해 구제가 이뤄졌다. 착오에 의한 계약 취소(1천611억원)·사후 정산 방식의 손해배상(3천548억원)·배상금 일부 선지급 또는 사적 화해(약 6천억원·작년 말 기준) 등이다. 옵티머스 펀드(5천209억원 규모)에 대해서는 내달 초 분쟁조정위원회가 열린다. 금감원은 라임 무역금융 펀드와 마찬가지로 '착오에 의한 계약 취소'를 적용해 원금 전액 반환을 권고할 것으로
서울 아파트값이 상승세가 꺾이면서 서서히 안정세로 접어들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2·4 주택 공급대책에 따른 공급 확대 기대감에 매수심리가 꺾이고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승, 공시가격 인상에 따른 세금 부담까지 가시화하면서 매수 우위 시장이 변화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21일 국토교통부의 부동산 실거래정보에 따르면 2·4 공급대책 이후 서울의 아파트 거래 중 직전 거래 대비 가격이 하락한 거래가 늘어나고 있다. 직전 거래보다 가격이 하락한 거래 건수는 1월 18.0%(전체 2천441건 중 493건)에 불과했으나 2월 24.9%(1669건 중 415건)로 늘어났고, 3월(1∼17일 기준) 38.8%(281건 중 109건)로 점차 증가하는 추세다. 가격이 내린 단지는 강남권을 비롯한 서울 전역에서 확인된다. 재건축 대표 단지로 꼽히는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전용면적 84㎡의 경우 가장 최근인 이달 2일 23억2천만원(6층)에 계약서를 써 직전 거래인 지난달 24일 24억5000만원(6층)보다 1억3000만원 낮은 값에 거래됐다. 강남구 청담동 청담자이 전용 89.1㎡도 이달 6일 31억5000만원(32층)에 매매되며 직전 거래인 지난달 3일 35억원(11층
은행권이 사실상 '이익공유제'의 일환으로 이르면 올해 7월부터 햇살론 등 서민금융 재원에 해마다 1천억원 이상을 내놓는다. 정부와 국회가 '대출로 돈을 버니 이익을 공유하라'는 취지로 관련법 개정을 추진하기 때문인데, 은행권에서는 "세금으로 해결해야 할 서민금융 복지 재원을 사기업인 은행에 떠맡기는 셈"이라는 불만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 이르면 7월부터 은행·보험사 등도 햇살론 재원으로 의무 출연 21일 금융권과 국회에 따르면 지난 17일 국회 정무위원회 법안심사소위는 여야 합의로 '서민의 금융생활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하 서민금융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서민금융진흥원은 현재 정부와 금융회사의 출연금·기부금·휴면예금 운용수익금 등을 재원으로 햇살론·미소금융 등 서민금융상품을 공급하고 있다. 특히 햇살론의 보증 재원으로 상호금융기관과 상호저축은행이 해마다 1천800억원 정도를 내왔는데, 협약에 따라 지난해 한시 출연 기간이 종료돼 올해부터 햇살론과 같은 서민 신용보증 상품을 공급하려면 신규 재원 확보가 필요한 상황이다. 그 법적 근거로서 추진되는 것이 바로 이번 서민금융법 개정이다. 개정안의 핵심은 상호금융·저축은행 뿐 아니라 은행, 보험
증권사 신용공여 한도가 꽉 찬 탓에 개인 공매도에 필요한 주식 대여가 원활하지 않을 것이란 우려에 금융당국이 한도 계산 시 대주(주식 대여) 금액은 50%만 반영하기로 했다. 개인 공매도 확대를 위해 주식 대여 기간을 연장하는 방안도 고려됐으나 일단 종전처럼 60일을 유지하기로 했다. 21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는 최근 금융위원장이 신용공여 종류별로 계산 방식을 따로 결정할 수 있도록 하는 금융투자업 규정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현재 신용공여 규모를 계산할 때 신용융자와 대주 취급 금액을 단순 합산해왔지만, 앞으론 금융위원장이 결정하는 방식으로 금액을 따로 계산하게 된다. 신용융자와 대주를 포함한 신용공여 한도는 증권사 자기자본의 100%다. 새 계산방식에 따르면 대주 규모는 절반가량만 인식된다. 신용융자는 통상 주가가 하락할 때, 공매도를 위한 개인 대주는 주가 상승 시 손실 위험이 커지기 때문에 위험 분산 효과를 반영한 계산방식이라고 금융위는 설명했다. 현실적으로는 '빚투'(빚내서 투자)를 위한 신용융자 규모만으로도 여러 증권사의 신용공여 한도 여력이 이미 소진된 상황이라 개인들이 공매도를 위해 증권사에서 주식을 빌리는 일이 어려울 것이란 지적을 수용
코스피가 박스권에서 지지부진한 흐름을 이어가는 가운데 거래대금도 연초보다 큰 폭으로 줄었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3월 들어 지난 19일까지 14거래일간 코스피 일평균 거래대금은 15조3525억원으로 집계됐다. 3월 일평균 거래대금을 1월(26조4778억원), 2월(19조954억원)과 비교하면 각각 42.02%, 19.60% 줄어든 수준이다. 지난 15일에는 하루 거래대금이 12조5809억원으로 올해 들어 최소였다. 작년 11월 20일(12조2662억원) 이후 약 4개월 만에 가장 적었다. 이날 거래대금은 역대 최대 코스피 거래대금을 기록한 1월 11일의 44조4338억원 대비 71.69% 감소했다. 또 3월에는 코스피 하루 거래대금이 20조원을 넘은 날이 아직 하루도 없다. 올해 들어 일 거래대금 추이를 보면 1월에 20거래일 모두 20조원을 웃돌았고 2월에도 18거래일 중 5거래일이 20조원을 돌파했다. 시가총액 대비 거래대금 비율을 나타내는 시가총액 회전율 역시 낮아졌다. 일평균 회전율은 1월 1.24%, 2월 0.90%, 3월 0.73%로 하락했다. 월간 기준 작년 10월(0.67%) 이후 최저치다. 통상 주가가 오르면 거래대금 규모도 커진다.
세종시 국가산업단지 예정지에 공직자 투기 의혹이 집중적으로 제기된 가운데, 국가산단 지정 방식이 개선돼야 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국가산단은 일반 산단과 달리 중앙정부가 직접 조성하고 관리하는 산단으로서 규모가 커 산단 종사자를 위한 주거단지까지 조성돼 보상을 노린 투기수요가 몰릴 수밖에 없다. 하지만 첩보작전 벌이듯 기밀을 유지하며 진행된다던 3기 신도시에서도 공직자 투기 의심 사례가 쏟아지고 있는데, 국가산단은 너무 공개적으로 추진돼 투기꾼들이 마음만 먹으면 헤집고 다닐 수 있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높다. 21일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에 따르면 정부는 2018년 8월 31일 세종시 연서면에 국가산단을 지정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세종시 국가산단의 경우 LH가 조성 업무를 맡았는데, 작년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해 올해 사업계획 승인 신청과 지구지정이 추진된다. LH가 예정대로 올해 사업계획 승인 신청 등을 접수하면 산업입지정책심의회에서 최종 결정된다. 그런데 세종에 국가산단이 들어선다는 사실은 그보다 훨씬 전부터 알려진 일이었다. 다름 아닌 지난 대선 때 대통령 지역공약 중 하나가 세종시 국가산단이었기 때문이다. 정부 출범 직후인 2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이 모든 공직자의 재산등록을 검토하겠다고 발표하자 중하위 공직자들에게 비상이 걸렸다. 정부와 여당이 이런 극약처방을 검토하는 것은 LH 사태 발발 이후 전국에서 일반 공무원과 선출직 공직자들의 땅 투기 의혹이 봇물처럼 터지면서 민심의 분노가 커지고 있는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단순히 재산을 등록하는 것만으로는 의미가 없다. 국민 신뢰를 얻으려면 공직자윤리위원회에서 이를 꼼꼼히 살펴 부당한 재산축적이 있는지 가려내고, 현재 1급 이상으로 한정한 공개 범위를 넓히는 한편 허위 등록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처벌하는 등 제도의 완결성을 높여야 한다. ◇'내 재산 다 드러난다"…숨죽인 공직사회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당 대표 직무대행은 19일 국회에서 열린 고위 당·정·청 협의회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부동산 관련 업무를 하는 공직자는 재산등록을 의무화하고, 향후 공무원·공공기관·지자체·지방 공기업을 포함한 모든 공직자로 재산등록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또 공직자 부동산 거래 시 사전신고제 도입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했다. 먼저 LH처럼 부동산 관련 업무를 하는 공직자의 재산등록을 추진하고, 다음 단계로 이를 모든 공무
본인과 가족 명의로 전국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주택 15채를 매매했다가 징계를 받고 퇴사한 전 LH 직원 A씨가 국토교통부 산하 공기업의 감사실장으로 근무 중이라고 국민의힘 황보승희 의원이 20일 밝혔다. 황보 의원에 따르면 A씨는 LH 재직 시절 수원, 동탄, 경남, 대전, 포항, 창원 등에서 LH 아파트를 무더기로 매입하고도 회사에 그 사실을 알리지 않았다가 견책 징계를 받고 스스로 회사를 나왔다. A씨는 이 징계 사실을 숨긴 채 11대1의 경쟁률을 뚫고 공기업에 재취업했다. 입사 1년 반 뒤에는 승진해 감사실장에 보임됐다. 해당 공기업은 황보 의원의 문제 제기 전까지 A씨가 LH에서 징계를 받은 사실을 몰랐던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징계 사실을 알리지 않은 이유에 대해 "입사에 불이익을 받을까 싶어서"라고 회사에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황보 의원은 "문재인 정권의 공직기강이 뿌리부터 썩었다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라며 "망국병인 부동산 투기가 공직사회에 발을 붙이지 못하도록 관련법을 개정하겠다"고 말했다.
국회 예산결산특위는 19일 전체회의를 열어 4차 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추경안에 대한 종합정책질의를 마무리한다. 예결위는 전날에 이어 정세균 국무총리와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등 국무위원들이 출석한 가운데 종합정책질의를 한다. 이어 오는 22일부터 소위를 열어 본격적인 예산 심사에 돌입한다. 여당은 지원 사각지대 최소화를, 야당은 재정 건전성 등을 이유로 현미경 심사를 강조하고 있어 여야 간 치열한 공방이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는 19일 국회에서 고위급 협의회를 열고 부동산 투기 근절 대책을 논의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투기 의혹 수사와 관련한 검찰의 역할과 농지 관리 개선 방안도 함께 다뤄질 전망이다. 당에서는 김태년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박광온 사무총장, 홍익표 정책위의장이 참석하고, 정부에서는 정세균 국무총리와 홍남기 경제부총리, 박범계 법무부 장관,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이 자리한다. 청와대에서는 김상조 정책실장, 최재성 정무수석, 이호승 경제수석이 참석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