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급 승진 ▲ 감사실 유구종 ▲ 기획조정실 신가균 ▲ 운항지원처 김필연 ▲ 건축기계처 전형욱 ▲ 스마트공항처 김상일 ◇ 2급 승진 ▲ 홍보실 언론홍보팀 조상현 ▲ 상생경영처 자회사협력팀 김영일 ▲ 교통서비스처 교통계획팀 서양환 ▲ 수하물운영처 수하물운영1팀 이상영 ▲ 터미널시설처 시설환경팀 서현호 ▲ 전기통신처 항행시설팀 전병식 ▲ 스마트정보처 경영정보팀 김광열 ◇ 실/처장 보직인사 ▲ 항공보안실장 최훈 ▲ 기획조정실장 이재훈 ▲ 인재개발원장 류진형 ▲ 통합운영센터장 주견 ▲ 경영혁신본부 인사노무처장 김범호 ▲ 경영혁신본부 상생경영처장 이상용 ▲ 경영혁신본부 경영지원처장 여태수 ▲ 여객서비스본부 여객서비스처장 신가균 ▲ 여객서비스본부 교통서비스처장 이상욱 ▲ 운항서비스본부 운항시설처장 배영민 ▲ 운항서비스본부 수하물운영처장 황석 ▲ 시설본부 에너지환경처장 김한선 ▲ 미래사업추진실 복합도시사업처장 김용철 ▲ 항공보안실 항공보안처장 김현태 ▲ 항공보안실 경비보안처장 이상조 ◇ 팀장 보직인사 ▲ 감사실 기술감사팀장 박금암 ▲ 인재개발원 항공교육팀장 노경래('19.2.1.자) ▲ 공항안전실 안전보건팀장 송춘호 ▲ 경영혁신본부 상생경영처 정규직전환팀장
◇지역본부 ▲서울지역본부장 방성배(신규) ▲경기지역본부장 주한돈(전보) ▲광주전남역본부장 이 권(신규) ▲대구경북지역본부장 김건태(신규)▲경남지역본부장 김용하(신규)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대한항공 사내봉사단이 지난 17일부터 24일까지 스리랑카 콜롬보 외곽 소재 소외계층 거주지역에서 현지 주민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27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이 지역은 지난해 홍수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으로 기습 폭우가 내리면 상습적 침수가 발생하는 등 주거환경이 매우 열악한 곳이다. 이에 봉사단은 일주일 간 현지에서 홍수로 파손된 주택을 보수하는 등 피해복구에 동참했다. 이번 봉사활동에 투입된 비용은 회사의 지원금과 사내 봉사단 회원들의 성금으로 마련됐다. 한편 대한항공 사내봉사단은 올해 인도네시아와 캄보디아의 소외계층 지원, 태풍피해를 입은 필리핀 비콜 지역 복구활동 등에 참여해 왔다. 현재 대한항공에는 25개의 사내 봉사단이 활동 중이다. 각 봉사단은 회사의 지원 아래 고아원, 장애인 시설, 요양원 등 사회 소외 계층에 대한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대학생과 사회초년생을 위한 직방의'월세지원제도'의 누적 지원금이 4억원을 돌파했다. 월세지원제도란 직방이 청년들의 주거 안정을 도모해 월세 걱정을 덜어주고 이용자와의 소통을 위해 2015년부터 4년째 진행중인 연중 캠페인이다. 현재까지 월세지원제도의 혜택을 받은 이용자는 모두 341명, 총 누적 지원금은 4억7159만원에 달한다. 매월 진행하는 이 제도는 직방을 단 한번이라도 이용해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직방을 통해 집을 구하고 자신의 SNS 채널(블로그, 페이스북 등)에 직방을 이용한 후기를 작성하면 된다. 이후 직방 앱 내 월세지원제도 페이지에서 신청 버튼을 누르면 끝난다. 또 직방을 통해 집을 구하지 않은 이용자도 직방을 이용한 후기를 쓰면 현금 30만원 당첨의 기회에 응모할 수 있다. 직방은 매달 8명을 선정해 1등 1명에게는 1년치, 2등 1명은 6개월치, 3등 4명에게는 한달치 월세를 각각 지원한다. 4등으로 선정된 2명에게는 현금 30만원을 지원한다. 직방 관계자는 "월세로 인한 이용자들의 부담을 함께 나누는 방식으로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이 제도를 기획하게 됐다"라며 "직방 공식블로그
◇ 본부장 ▲ 전략사업본부장 이재혁 ▲ 도시재생본부장 한병홍 ▲ 건설기술본부장 한효덕 ◇ 부서장 ▲ 비서실장 변한수 ▲ 홍보실장 김재경 ▲ 미래혁신실장 오영오 ▲ 감사실장 서남진 ▲ 안전기획단장 장철국 ▲ 기획조정실장 이창희 ▲ 경영관리실장 공영규 ▲ 사업계획실장 박정우 ▲ 재무처장 갈창훈 ▲ 판매보상기획처장 김운준 ▲ 총무고객처장 김영욱 ▲ 인사관리처장 김요섭 ▲ 노사협력처장 하승호 ▲ 법무실장 서창원 ▲ 경영정보처장 김미숙 ▲ 인재개발원장 이재구 ▲ 계약단장 조경숙 ▲ 주거복지기획처장 윤복산 ▲ 주거복지사업처장 김경철 ▲ 주거복지지원처장 노영봉 ▲ 주거자산관리처장 박철흥 ▲ 중앙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장 조인수 ▲ 중앙공동주택관리분쟁조정위사무국장 주희식 ▲ 스마트도시계획처장 박성용 ▲ 스마트도시개발처장 류동춘 ▲ 공공택지기획처장 임춘 ▲ 공공택지사업처장 정은구 ▲ 도시사업처장 고희권 ▲ 도시기반처장 전종수 ▲ 공간정보처장 윤행호 ▲ 사업영향평가단장 권오업 ▲ 도시경관단장 김선경 ▲ 공공주택기획처장 강동렬 ▲ 공공주택사업처장 서호수 ▲ 공공분양사업처장 오주희 ▲ 주택설비처장 이제헌 ▲ 스마트주택처장 최옥만 ▲ 주택원가관리처장 신경철 ▲ 고객품질혁신단장 오주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 감사위원회가 지난달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컨설팅 감사를 실시하고 27일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감사는 LH의 전반적인 업무를 검토하고 사회적 약자 보호, 안전한 근로·생활환경 조성,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 등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전체 부서를 대상으로 시행됐다. 매입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저소득계층이 임대료 연체 등의 이유로 임대차계약이 해제되면 1~2년간 다른 공공임대주택에 입주할 수 없었던 입주제한 규정에 대해 개정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LH 건설현장 근로자의 복지 증진을 위해서는 현장에 남녀 휴게실과 탈의실, 샤워장, 냉·난방설비 등 복지시설이 규정에 맞게 설치되었는지 확인하는 실태점검을 강화할 것을 담당 부서에 건의했다. 분양주택을 대상으로 하던 관리비 외부회계감사를 임대주택에도 실시하도록 권고해 관리비가 투명하게 집행되도록 개선됐다. 허정도 LH 상임감사위원은 "LH의 업무 및 관련 규정 개선을 유도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헌법이 보장하는 국민의 기본권인 인간다운 생활을 할 권리를 지키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민주평화당 윤영일 의원(해남·완도·진도)이26일 대한기자협회에서 주최하는‘2018대한민국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한민국의정대상은 대한민국의정대상조직위원회 모니터단이 기관 및 단체 추천,국회 출석률,법안발의,지역구 활동,국정감사활동 등을 입체적으로 심사해 수상하는 것으로 전체 국회의원 중 단7명만이 선정되었다.윤영일 의원은 이번 수상으로 등원 이후 의정대상22관왕에 올랐다. 대한기자협회는 “SOC확충과 농어업 예산 증액 등 뛰어난 의정활동을 펼침으로써 지역균형발전에 앞장선 공로가 인정되어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윤영일 의원은“지역균형발전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은 상이라 더욱 뜻 깊다”라며 “오늘 수상을 계기로 농어촌 발전과농어민 복지향상 등 지역민들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한편 윤영일 의원은 2019년 예산에서 ▲무안국제공항 활주로 연장 사업▲보성~임성리 철도 건설 사업▲광주~완도 간 고속도로 건설 사업▲호남고속철도2단계 사업▲흑산공항 건설 사업▲경전선 전철화 사업을 증액해 내년 호남SOC예산5501억원(1645억원 증액)을 확보했다.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주택가격이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가 발간한 '2019 KB 부동산 보고서'에 따르면 부동산 시장전문가 112명 70.5%가 공인중개사 76.3%, PB 73.6% 등 설문대상자 대다수가 내년도 전국 주택매매가격이 하락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보고서는 지난달 건설업계·학계·금융계 등 부동산시장 전문가 112명과 KB 협력 공인중개사 등 512명, KB자산관리전문가(PB) 72명 등 총 696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거쳤다. 전국 주택매매가격 하락 폭이 –3~-1% 수준일 것이라는 의견이 31.3%로 가장 많았고 낙폭 –5~-3%를 예상하는 비중도 17.0%에 달했다. 중개업자들은 서울·경기 주택매매가격에 대해 68.4%로 하락할 것이고 전망했다. 정부의 대출규제 강화 등 강력한 규제정책이 주택가격 하락의 주요한 요인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서울·경기권 뿐 아니라 기타지방 6개 광역시에도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전문가(58%) 등 다수는 수도권만큼은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봤다. 올해 주택시장 안정화 정책 중 주택가격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설계 감리 과정 등의 문제로 밀렸던 위례포자이의 청약 일정을 GS건설이 발표했다. GS건설은 지난 21일 견본주택을 오픈한 ‘위례포레자이’가 26일 분양 승인을 받게 돼 청약 일정이 한 주 밀리게 됐다고 밝혔다. 위례포레자이 청약일정은 내년 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순위 청약 1월 3일 ▲2순위 청약 4일 ▲당첨자 발표 1월 14일 ▲정당계약 1월25~29일 순으로 진행된다. 경기도 하남 위례지구 A3-1블록에 들어서는 위례포레자이는 지하 4층~지상 22층 9개 동, 전용면적 95~131㎡ 총 558가구로 지어진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를 살펴보면 ▲95㎡A 78가구 ▲95㎡B 43가구 ▲101㎡A 239가구 ▲101㎡B 163가구 ▲108㎡T 3가구 ▲131㎡ 32가구 등 모든 가구가 중대형으로 구성된다. 위례포레자이는 공공택지 민간분양으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3.3㎡당 평균 분양가가 1820만원으로 책정됐다. 이 밖에도 특별공급(71가구)을 제외한 일반분양 487가구의 50%를 가점제 방식으로 먼저 선정하고 나머지 50%를 추첨제로 배정한다. 추첨제의 75%는 무주택자에게 우선권이 주어진다. 전체 일반분양 가구의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쌍용건설은 싱가포르 육상교통청(이하 LTA)이 발주한 7억5000만 달러(한화 8500억원) 규모의 남북간 지하고속도로(NSC) 102와 111 공구를 설계하며 짓는(디자인 & 빌드) 방식으로 수주했다. N102 고속도로는 총 1.55km의 왕복 6차선 터널로, 총 사업비는 3억5000만 달러(한화 4000억원)다. 총 공사비 4억 달러(한화 4500억원) 규모인 싱가포르 남북 고속도로 N111 공구는 총 2.75km 길이의 왕복 6차선 터널과 고가도로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공사기간은 올해 연말부터 오는 2026년 11월까지 96개월이다. N111공구는 쌍용건설이 단독공사며, N102공구는 현지업체인 와이퐁(Wai Fong)과 JV를 구성해 수주했다. 쌍용건설은 주관사로 85%의 지분을 갖는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쌍용건설은 최저가를 제시하지 않았음에도 시공 능력과 기술력, 안전관리 능력, 경영평가 등을 종합 평가하는 PQM방식(가격기술종합평가방식) 입찰에서 비가격 부문에 높은 점수를 받아 수주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2016년 국내 업체 최초로 싱가포르 육상교통청이 시공사 단 한곳에 수여하는 LTA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내년 1월2일부터 청년우대형 청약통장 가입기준이 대폭 완화된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7월 출시한 청년우대형 청약통장 가입기준을 무주택 세대원이나 세대주 예정자로 확대, 가입기준 연령도 만 34세 이하까지로 요건을 개선했다. 청년 우대형 청약통장은 기존 주택청약종합저축의 청약기능과 소득공제 혜택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재형기능을 강화한 청약통장으로 주택도시기금에서 청년층의 주거안정 및 목돈 마련 기회를 제공하고자 출시됐다. 국토부는 우선 가입연령 요건을 기존 만 19~29세 이하에서 만 19~ 34세 이하로 확대했다. 병역기간도 최대 6년까지 인정돼 해당 기간을 더한 나이까지 가능하다. 이에 따라 병역과 학업 등으로 30대 초반에 취업하는 청년도 청년 우대형 청약통장에 가입할 수 있게 됐다. 또 무주택 세대주 뿐 아니라 3년 이내 무주택세대주 예정자도 가입할 수 있게 요건을 낮췄다. 기존에는 주택임차자금 부족으로 부모로부터 독립하지 못해 세대주가 아닌 청년도 이에 해당된다. 국토부 관계자는 “청년들의 주거현실을 반영한 이번 청년 우대형 청약통장 가입요건 완화로 보다 많은 청년이 우대금리 혜택 등의 주거금융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될 것”이라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정부 규제로 잠시 주춤했던 부동산 시장의 판도가 바뀌고 있다. 주택 부동산의 경우 집값 하락 우려와 깡통 전세 등의 영향으로 분위기가 다소 침체되었지만 반대로 임대형 부동산은 거래가 활발하게 이뤄지며 활력을 찾고 있다. 상가정보연구소가 국토교통부 통계를 분석한 자료를 살펴보면 지난 10월 1개월간 상업, 업무용 부동산 거래량은 3만2567건으로 전달인 9월과 비교했을 때 28.3% 가량 상승하였으며 전년 동기에 비해서는 13.4% 가량 증가했다. 그 중에서도 최근 몇 년 사이에 새롭게 주목 받기 시작한 지식산업센터의 거래 건수는 연간 1만 건에서 1만5000 건 안팎이며 이는 오피스텔 거래의 10%, 전체 상업, 업무용 부동산 거래량에서도 5%를 차지하는 등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무엇보다 전매가 자유롭고 세제 혜택을 누릴 수 있어 다른 부동산 상품과 비교 불가하다는 장점이 있다. 정부는 오는 2019년 12월 말까지 지식산업센터 취득세 50%, 재산세 37.5%를 감면하겠다는 정책을 내놓았으며 입주 기업에게도 법인세 감면 및 정책자금 지원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어서 지식산업센터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도 뜨겁다. 특히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한국건설기술연구원(건설연)이 26일 경기 일산서구 건설연 본원에서 (사)국민안전역량협회와 재난안전 분야 포괄적 연구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재난안전 분야에 전문성을 보유한 양 기관이 재난안전 분야 연구개발 결과의 확산과 재난안전 생태계 조성, 안전역량 강화를 위한 공동 협력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건설연은 지난 2016년 12월 ‘복합재난대응연구단’을 출범했다.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산하 4개 출연연과 합동 수행하는 융합연구단으로 ▲재난재해 정보수집 시스템 개발 ▲복합재난 분석 및 거동 예측기법 개발 ▲조기대응 및 신속복구 기술 개발 ▲재난재해 대응 통합정보 플랫폼 개발 등 4개 주요 과제로 놓고 연구를 수행 중이다. 한승헌 건설연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복합재난대응연구단 연구개발에 협회의 재난안전 관련 인적·물적 인프라를 접목함으로써 연구역량을 강화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국민안전역량협회는 재난안전 관련 전문가 양성과 재난안전 교육 콘텐츠 및 예방 프로그램 개발, 안전사고 예방기술의 평가, 인증 등을 수행하는 사단법인이다.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한국도로공사가 오는 28일 경인선 서인천 나들목~신월 나들목(왕복 8차로) 13.4km의 전면 시설개량공사를 완료한다. 교통량이 많은 도심지 구간 고속도로의 첫 개량 사례다. 해당 구간은 지난해 12월 인천광역시에 이관된 시점~서인천 나들목 구간(10.45km)을 제외한 도로공사에서 유지관리하는 구간이다. 이번 개량공사는 1968년 개통한 경인고속도로가 1993년 확장공사 시행 후 25년이 경과해 노후됨에 따라 전면 재포장하고 중앙분리대·가드레일·방음벽 등의 안전시설, 부대시설을 리모델링해 신설고속도로 수준의 안전성과 쾌적한 주행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시행됐다. 도로공사는 도심인근의 교통량이 많고 단조로운 직선구간에 대해 도시미관 개선과 주의환기를 위해 중앙분리대에 시선유도 도장을 시행했으며 노후된 방음벽은 리뉴얼하고 옹벽구간에는 지역 친화적 상징물을 설치했다. 또 지난 8월부터 진행된 공사기간 동안 교통량이 많은 시간대를 피해 오후 10시부터 오전 6시까지 야간에만 작업을 진행했으며 양방향 동시작업으로 공사기간을 줄여 이용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했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경인고속도로 리모델링 공사 완료로 교통사고 감소
◇ 승진 <전무> ▲ 인사총무·공사관리 김상중 <이사> ▲ 업무 김연수 ▲ 건축영업 유경원 ▲ 기획·경영혁신 김세준 <이사대우> ▲ 개발산업 임상우 ▲ 서면·근남 국도건설 공사 김태현 ▲부산 괴정 아파트 건설 공사 이정교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앞으로 항공레저 관련 사업진출이 규제 완화로 수월해질 전망이다. 24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항공레저 사업자 자본금 요건 완화와 소형항공운송사업 규제개선 등의 내용이 담긴 ‘항공사업법 시행령’ 개정안이 이날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이르면 12월 말부터 시행된다. 이번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항공레저스포츠사업 자본금 요건이 완화된다는 점이다. 개인이 경량항공기(2인승) 또는 초경량비행장치만을 사용해 항공관련 사업이나 사업자로 등록을 할 때 자본금 수준을 법인과 동일한 3000만원으로 맞췄다. 현행 개인이 법인보다 많은 4500만원 이었다. 또 항공레저스포츠사업 중 대여서비스 업종의 자본금을 일반 항공기 대여업 수준으로 완화했다. 이에 따라 법인의 자본금은 3억원 이상에서 2억5000만원 이상으로 개인의 자본금은 4억5000만원 이상에서 3억7500만원 이상으로 조정됐다. 소형항공운송사업의 시계비행용 헬리콥터 규제도 완화된다. 소형항공운송사업 등록은 모든 항공기에 대해 계기비행 능력을 갖추도록 하고 있으나 주간 시계비행 조건에서만 관광 또는 여객수송용으로 사용하는 헬리콥터에는 계기비행장치를 갖추지 않아도 되도록 했다. 계기비행은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지난 21일 지역대학생과 청소년 대상 역량강화 지원 프로그램인 ‘허그투게더 멘토링’ 수료식을 개최했다. HUG는 부산지역 대학생과 청소년의 재능개발 및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부터 부산대학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의 3자 협약을 맺고 ‘허그투게더 멘토링’ 사업을 추진했다. 이날 수료식은 멘토(대학생 20명)가 멘티(청소년 20명)에게 보내는 응원영상 감상과 우수멘터·멘티 커플 시상식, 활동소감 발표 등으로 구성됐다. 취업역량 개발분야와 학습 희망분야를 고려해 매칭된 멘토와 멘티들은 지난 6월부터 11월까지 주 2회 개별 학습활동을 진행했다.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멘토는 월 35만원의 취업역량 개발비와 학점을, 멘티는 재능개발비와 맞춤형 수업을 지원받았다. 멘토로 참여한 김태우 부산대 학생은 “저를 믿고 열심히 따라와 준 멘티와의 멘토링을 통해 얻은 자신감과 책임감으로 막막하던 취업에 대해서도 희망을 얻을 수 있었고 멘토링 지원으로 취업 준비 부담을 덜 수 있었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올해 3분기 건설공사 수주 계약이 공공·민간 구분 없이 작년에 비해 모두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3분기 건설공사 계약액은 총 46조7000억원이다. 국토교통부는 3분기 계약액은 공공은 7조6000억원으로 작년 동기에 비해 7.2% 감소했고 민간은 39조1000억원으로 0.4% 줄어 공공과 민간 모두 감소했다고 밝혔다. 공종별로는 건축이 36조7000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7.9% 줄었다. 토목은 산업설비 증가세에 힘입어 10조원으로 작년에 비해 31.3% 증가했다. 기업 규모별 계약액은 상위 1∼50위 기업이 18조1000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7.9% 감소했고 51∼100위 기업은 3조원으로 6.4% 줄었다. 반면 1000위 이하 기업의 계약액은 18조2000억원으로 14.9% 증가했다. 본사 소재지별로는 수도권이 작년 동기 대비 14% 감소한 21조8000억원, 비수도권은 12.8% 증가한 24조9000억원을 기록했다. 건설공사 계약 통계에 관한 자료는 국토교통통계누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GS건설는 싱가포르 육상교통청(이하 LTA)이 발주한 6억3580만 싱가포르 달러(한화 약 5240억원) 규모의 남북간 지하 고속도로(NSC) N101 구간 공사를 단독으로 수주했다. 지난 21일 싱가포르 현지에서 열린 계약식에는 니옌훈핑 싱가포르 육상교통청장을 비롯한 발주처 관계자들과 GS건설 인프라부문 대표 이상기 부사장, 노재호 싱가포르지역본부장, 이호형 싱가포르 지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 공사는 싱가포르 남부 도심지인 비치 로드(Beach Road) 지역에 총 길이 990m의 도심지 지하 고속도로, 1km의 고가교, 부대시설 등을 건설하는 프로젝트다. 공사기간은 총 95개월로 이달 착공해 오는 2026년 11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GS건설은 이번 입찰에서 가격점수는 경쟁사에게 뒤졌지만 높은 기술점수를 받아 최종 낙찰자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설계와 공법, 기술까지 제안하는 디자인·빌드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입찰에서 GS건설의 3차원 설계 모델링인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을 활용한 수주 전략이 성공을 거뒀다는 것이다. 이 프로젝트는 싱가포르 최대 도심지에서 고층 빌딩과의 근
◇ 신규임원(상무) 승진 <㈜두산> ▲ 신은지 ▲ 정진한 ▲ 홍신표 ▲ 홍영상 ▲ 최용진 <두산중공업> ▲ 이병휘 <두산인프라코어> ▲ 임정우 ▲ 조재연▲ 현정환 ▲ 배균호 <두산밥캣> ▲ 정인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