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이한별 기자)LG가 지난 7일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국내 이공계 석·박사 과정 인재 370여명을 대상으로 ‘LG 테크노 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2012년부터 시작된 ‘LG 테크노 콘퍼런스’는 우수 연구·개발(R&D) 인력 확보를 위해 LG 최고경영진이 직접 인재들에게 회사의 기술혁신 현황과 트렌드, 미래 성장사업 등을 설명하는 자리다. 이날 콘퍼런스에는 LG전자와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LG화학, LG하우시스, LG유플러스, LG CNS 등 7개사 CEO와 CTO(최고기술책임자) 등 80여명의 경영진이 참석했다. 구본준 LG 부회장은 “오늘 대한민국의 미래를 짊어질 훌륭한 분들을 만나게 되어 정말 기쁘다”며 “4차 산업혁명과 같은 기술 융복합의 빠른 진화는 앞으로 여러분과 같은 R&D 인재들이 꿈을 펼치는 데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 말했다. 그는 “세계 수준의 융복합 R&D 단지인 LG사이언스파크는 최고의 인재들이 마음껏 연구하며 창의를 발휘하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LG와 함께 고객의 삶을 바꾸고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주인공이 되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조세금융신문=이한별 기자)삼성전자가 대폭 강화된 청정 기능과 함께 분리·결합이 가능한 ‘모듈형 큐브 디자인’의 신개념 공기청정기 ‘삼성 큐브’를 8일 공개했다. 삼성큐브는 ‘모듈형 디자인’을 적용해 소비자들이 2개의 모듈 제품을 상황과 용도에 따라 분리 또는 결합해 사용할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소비자 사용실태 조사 결과 65%가 공기청정기를 이동해서 사용하는 것으로 나왔다"며 "이 니즈를 반영해 모듈용으로 출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삼성 큐브는 0.3㎛(마이크로미터) 크기의 초미세먼지를 99.999%까지 제거할 수 있는 초순도 청정 시스템을 제공한다. 이는 10만개의 먼지가 필터를 통과할 때 1개의 먼지만 빠져나갈 정도의 높은 청정 수준이다. 삼성 큐브에는 공기청정기에서 발생하는 바람과 소음에 불편함을 느끼는 소비자들을 위해 직접 몸에 닿는 바람 없이 조용하게 실내공기를 정화시켜 주는 삼성만의 ‘무풍 청정’ 기능이 새롭게 도입됐다. 레이저 광원을 이용한 ‘레이저 PM 1.0 센서’가 탑재돼 실시간으로 지름 0.3㎛(마이크로미터)크기의 미세한 입자까지 ‘정밀 계측 장비’ 수준으로 측정해 효과적인 공기청정을 해준다. 삼성전자가 이번에 선
(조세금융신문=이한별 기자)LG전자는 경남 창원시 소재 창원R&D센터에 ‘물과학연구소’를 열었다고 8일 밝혔다. LG전자는 H&A사업본부장 송대현 사장, 키친어플라이언스사업부장 박영일 부사장, 정수기사업담당 이현욱 상무를 비롯해 학계·연구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가졌다. 물과학연구소에는 물 관련 전문기술을 보유한 LG전자 연구원들이 상주한다. 이들은 LG 퓨리케어 정수기를 이용하는 소비자들에게 건강하면서도 깨끗한 물을 제공하기 위해 △물 속 유해성분을 제거하는 필터 △생산부터 사용 단계까지 제품의 상태를 항상 깨끗하게 유지시키기 위한 핵심 기술들을 연구한다. LG전자는 물과학연구소에서 연구개발한 핵심 기술들을 LG 퓨리케어 정수기 제품에 적극 도입할 계획이다. 국내 시장에서 인정받은 제품 기술력을 바탕으로 인도 등 글로벌 시장에서 정수기 사업도 확대하고 있다. LG전자 관계자는 “진정한 고객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제품 및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기술 연구개발에 매진할 수 있는 인프라 및 환경을 조성하는 데에 지속 투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세금융신문=이한별 기자)한화그룹 주요 제조 계열사들이 설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 물품 대금 850억원 가량을 현금으로 조기 지급한다. ㈜한화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830여개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약 460억원의 대금을 현금으로 지급해 협력사들의 자금 운용 부담을 덜어주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한화는 2010년부터 9년째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 대금 조기 지급을 정례화해 시행하고 있다. 한화토탈은 9일 330개 협력사를 대상으로 200억원을 조기 지급할 예정이다. 한화케미칼은 384개 업체를 대상 106억원, 한화첨단소재는 32개 협력업체에 85억원을 평소보다 열흘에서 보름 정도 앞당겨 현금으로 지급한다. 한화그룹 주요 계열사 임직원들은 지난 5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설맞이 임직원 봉사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15개 계열사 24개 사업장 임직원들이 참여해 저소득 독거노인,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명절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명절음식을 만들어 전달한다. ㈜한화 화약부문 옥경석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오는 14일 유락종합사회복지관(중구 신당동 소재)을 찾아 어르신들께 떡국 및 과일을 대접하고 명절 선물을 전달할 예정이다.
(조세금융신문=이한별 기자)LS그룹이 주요 계열사들이 사외이사의 역할을 강화하여 경영 투명성을 제고하고 주주총회 분산 개최를 통해 주주 권익을 향상시키는 방안을 7일 발표했다. 우선 주요 계열사에 사외이사들로 구성된 내부거래위원회를 신설해 활동내용을 정기적으로 외부에 공개할 계획이다. 내부거래위원회는 앞으로 그룹 내 주요 계열사 간 이루어지는 대규모 내부거래, 이사의 자기거래, 이사의 겸직 사항 등에 대해 사전 검토와 심의를 거쳐 이사회에 안건을 상정하는 역할을 맡는다. 올해 상반기 내 상장사인 ㈜LS, LS산전, 가온전선에서 내부거래위원회를 우선 신설하고, E1과 예스코도 추후 충분한 검토를 통해 도입한다는 계획이다. 또 LS는 그룹 내 자산 2조원 이상이면서 상장회사인 ㈜LS, LS산전, E1의 사외이사 후보추천위원회 위원장을 기존 사내이사에서 각 회사의 사외이사로 변경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LS는 주요 계열사를 중심으로 올해 슈퍼 주총데이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날짜를 피해 주주총회를 분산 개최함으로써 특정일에 날짜가 겹쳐 주총에 참여하지 못하거나 주주권을 행사할 수 없었던 소액주주들의 권익을 보호할 계획이다. 이에 올해 슈퍼 주총데이로 예상
(조세금융신문=이한별 기자)세종특별자치시에 별도의 상공회의소가 설립된다. 7일 대전상공회의소는 유성 아드리아호텔에서 '2018년도 정기의원총회'를 통해 세종상의 분할 안건을 가결하고 공식적인 제23대 의원 선거 일정도 확정했다. 이날 총회에는 △의원 변동 사항 △2017년도 사업 실적 △2017년도 종합 감사결과 등을 보고하고 △2017회계연도 결산처리 △세종상공회의소 분할 승인 △제23대 의원 및 특별의원 선거 실시(안) 등의 안건을 의결했다.
(조세금융신문=이한별 기자)앞으로 자산 총액 1조원 이상의 상장기업은전원 사외이사로 구성된 감사위원회 설치가 의무화될 전망이다.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은 7일 김용태 국회 정무위원장 의원실과 '감사위원회 운영 모범규준 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진행하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초안을 내놨다. 초안에 따르면 자산 총액이 1조원 이상인 상장 기업은 감사위원회를 만들고 이를 설치하는 회사가 내부 감사부서도 설치하도록 권고했다. 특히 감사위원회는 최소 3인 이상 구성하고 전문성과 독립성을 높이기 위해 전원 사외이사가 바람직하다고 명시했다. 또 주주총회를 통해 감사위원을 선임하고 최소 1명 이상은 주총에서 이사선임 안건과 별도로 의결하도록 했다. 감사위원회 운영과 외부감사인 관계에 대한 지침도 제시했다. 최소 분기별로 1차례 이상 회의를 개최하고 정기적으로 위원회 독립성과 활동 성과를 평가하도록 했다. 감사위원회가 외부감사인을 선임할 때는후보자의 독립성과 전문성, 예상감사 시간과 함께 징계 여부도 고려하도록 했다. 기업지배구조원은 이날 토론회를 시작으로 유관기관·단체 등의 의견을 수렴해 곧 최종안을 내놓을 예정이다.
(조세금융신문=이한별 기자)한화큐셀코리아(이하 '한화큐셀')가 생산직군에 과도한 근무를 요구하거나 사무직과의 복지혜택 차이를 두는 등 이른바 갑질을 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특히지난 1일 문재인 대통령이 한화큐셀코리아를 방문하며 일자리 정책 모범 기업으로 지목한 바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한화큐셀에서 3년여간 생산직으로 근무한 A씨는 "지금은 많이 없어졌지만 작년 12월까지만 해도 주 6일 동안 잔업 등을 포함해 하루 12시간 근무했다"며 "작년 추석 10일간의 황금 연휴 기간에는 사무직은 쉬고 생산직은 근무했다"고 주장했다. A씨는 생산직과 사무직간의 보상차별도 있다고 주장하며 "사무직은 작년 기준 상여금이 800% 수준이었으며 생산직은 400%에 그쳤다"며 "이 마저 오는 4월 4조 3교대 체계로 전환하며 없어졌다"고 말했다. 그는또"사무직은 복지포인트, 기숙사 혹은 월세 지원금 등의 혜택이 있지만 생산직에는 해당하지 않는 사항"이라고 말했다. 앞서 작년 12월에도 한화큐셀 생산직의 강제잔업 등과 관련"말만 대기업 한화그룹 1주일 근로시간 72시간인 회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을 통해 제기된 바 있다. A씨는 "청와대 국민청원에 올라온 내용은 거
(조세금융신문=이한별 기자)미국이 지난달 중국과 한국 등을 상대로 태양광 패널 등에 세이프가드(긴급수입제한)를 발동하며 국내 태양광사업 전반에 먹구름이 드리웠다. 특히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장남 김동관 한화큐셀 전무는 태양광사업이 경영권 승계를 위한 핵심 성과로 꼽히고 있는 만큼 고민이 깊어질 것으로 보인다. 수출입은행은 지난달 보고서를 통해 "2018년 대미 태양광 수출 감소는 불가피하며 최대 50% 정도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대형 태양광발전소의 경우 제품 단가가 제일 중요한 사업요소로 30% 이상 상승한 제품단가를 가지고선 수익성을 맞추기 어려워져 태양광 수요가 감소할 수밖에 없다는 이유에서다. 특히 국내 태양광 기업 조사결과 올해 예상 판매량은 1.2~1.5GW 내외로 추정되며 전년 대비 30~50% 감소가 불가피하다고 판단했다. 지난해 기준 한화큐셀의 미국 수출 비중은 30~40% 수준으로 미국 세이프가드 조치에 따른 사업 차질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최근 한화그룹의 태양광사업 실적 또한 사정이 좋지않다. 작년 3분기 누적 연결 기준 ㈜한화의 태양광사업 부문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87% 쪼그라든 387억원을 기록했다. 태양광사업
(조세금융신문=이한별 기자)문재인 대통령이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으로 한화큐셀코리아를 지목하며 10대 그룹 중 처음으로 생산공장을 직접 찾았다. 문 정부의 주요 국정 과제 중 하나인 좋은 일자리 나누기와 노동시간 단축을 실천했다는 이유에서다. 한화큐셀코리아는노사합의를 통해 1500명의 직원들을 3조 3교대에서 4조 3교대로 전환키로 했다. 근로 공백은 500명을 추가로 고용해 메우고 이로써 노동시간은 주 56시간에서 주 42시간으로 감소하게 된다. 지난 1일 한화큐셀코리아의 충북 진천 공장을 찾은 문 대통령은 "일자리 정책의 가장 모범적인 사례를 보여줬다"며 "한화큐셀을 업어드리고 싶다"고 치켜세웠다. 하지만 한화큐셀코리아의 기업정보를 살펴보면 다소 의아하다. 크레딧잡에 따르면 작년 12월 기준 한화큐셀코리아 진천사업장의 인원은 1068명, 입사율은 87.4%(933명), 퇴사율은 43.5%(465명)에 달한다. 크레딧잡 기준은 최종 업데이트일로부터 12개월 동안의 입퇴사율을 뜻한다. 크레딧잡은 국민연금 신고 자료를 바탕으로 정보를 제공하고 있어 신뢰도가 높은 것으로알려졌다. 불과 1년새 933명이 입사하고 465명이 퇴사한 한화큐셀코리아의 50
(조세금융신문=이한별 기자)LG전자는 프리미엄 스마트폰 LG V30의 다섯 번째 색상으로 출시된 라즈베리 로즈가 지난달 22일 출시 후 2주 만에 전체 판매량의 35% 이상을 차지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고 6일 밝혔다. LG V30의 1월 판매량도 라즈베리 로즈의 인기에 힘입어 전월 대비 5% 이상 증가했다. 주요 제조사들의 상반기 신제품 공개 등을 앞두고 스마트폰 시장이 정체되어 있는 상황에서 판매량 신장을 이끌어낸 것이다고 사측은 설명했다. 라즈베리 로즈는 기존에 없던 강렬한 채도의 새로운 레드 계열 색상으로이다. LG V30 라즈베리 로즈의 후면은 빛의 반사각에 따라 깊이 있는 붉은색부터 생기 발랄한 핑크빛까지 다양하게 표현된다. 특히 나만의 돋보이는 개성을 표현하고자 하는 여성 고객들이 LG V30 라즈베리 로즈를 선택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모로칸 블루, 클라우드 실버, 오로라 블랙, 라벤더 바이올렛 등 LG V30의 기존 네 가지 색상은 구매고객의 남녀 비율이 거의 비슷했던 반면 라즈베리 로즈는 여성 구매비율이 약 70%로 압도적으로 높다. LG전자는 18: 9 화면비 ‘풀비전 디스플레이’를 스마트폰 최초로 적용해 한 손으로 다루기 쉬운 최
(조세금융신문=이한별 기자)포스코가 평창동계올림픽 단체 응원단을 구성한다. 포스코는 사내 임직원들의 평창동계올림픽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오는 11일 강릉 스피드스케이트장에서 열리는 5000미터 남자스케이트 경기에 임직원과 가족 160명으로 구성된 응원단을 파견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응원단은 7일까지 사내 매체‘포스코투데이’를 통해 지원한 포항, 광양, 서울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무작위 추첨을 통해 선발되며 당첨자는 8일 발표된다. 포스코는 당첨 직원에게 가족수에 맞춰 인당 2매에서 4매씩 입장권을 지급하고 왕복버스, 도시락, 응원도구도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별도로 포스코는 포항 및 광양 지역 주민 163명을 평창동계올림픽 기간동안 열리는 여자 아이스하키, 여자 스노보드, 남녀 쇼트트랙 경기 등에 초청해 전국적인 올림픽 붐업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조세금융신문=이한별 기자)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심에서 집행유예 선고를 받자 각계에서 '다행스럽다'는 반응과 '납득할 수 없다'는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삼성전자는 따로 공식입장 계획이 없다면서도 이 부회장측 이인재 대표 변호사가 "중요한 공소사실에 대해 무죄를 선고한 재판부의 용기와 현명함에 진심으로 경의를 표한다"며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우선 재계는 다행이라는 입장이다. 배상근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전무는 "법원의 객관적 사실과 법리를 고려한 신중한 판결을 존중한다"고 했다. 배 전무는 "이로써 우리 경제 전반에 삼성의 대외 신인도 회복과 경영 활성화 등에 따른 효과로 경제 전반에 도움 될 것"이라며 "이번 재판을 통해 삼성이 일자리 확대 등 더욱 적극적으로 사회적 역할에 노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또한 법원 판단을 존중한다며 "지금까지 제기됐던 의혹뿐 아니라 오해들이 해소됐다"며 "삼성은 이제부터라도 경영 공백을 메우고는 동시에 투자, 일자리 창출 등에도 더욱 매진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반면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 등 정치권에서 비판의 목소리가새어나오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 부회장이 징역 2년 6개월
(조세금융신문=이한별 기자)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구속 후 353일 만에 자유의 몸이 됐다. 작년 2월 17일 박영수 특별검사팀에 구속된 후 약 1년여 만에 2심에서 집행유예 판결을 받고 풀려나게 됐다. 5일 서울고법 형사13부(정형식 부장판사)는 5일 이 부회장 항소심 선고 공판서 징역 2년 6개월,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1심때 징역 5년형을 선고한 것에 비해 대폭 감형된 것이다. 이 부회장은 사복 차림으로 법정을 나와 곧 바로 법원 종합청사 구치감에서 석방 절차 등을 거칠 것으로 보인다. 이 부회장은 작년 1월 12일 박영수 특검팀에 처음 피의자로 소환됐다.후 특검팀이 청구한 구속영장을 법원이 기각하며 한 차례 구속을 면했다. 작년 8월 이 부회장은 1심 결심공판 최후진술에서 "억울하고 답답한 마음이 있었지만 자신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같은해 12월 항소심 결심공판에서는 "좋은 환경에서 자라며 일류기업에서 일하는 행운을 얻었다"며 "항상 어떻게 하면 사회에 보답이 가능할 지 고민했다"고 말했다.이어 "떨어진 이재용의 신뢰를 되찾을 수 있을지 생각하면 막막하다"고 했다. 하지만 1심 재판부는 이 부회장에 적용된 혐의를 모
(조세금융신문=이한별 기자)(속보)법원 "이재용, 정유라 승마 지원 …뇌물 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