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정부가 1년에 한 번 고위공직자 부동산 거래 내역을 신고받는 제도를 추진 중이다. 최근 인사혁신처가 고위공직자가 매년 재산 변동 신고를 할 때 지난 1년 치 부동산 거래 내역을 의무 신고하는 ‘부동산 거래내역 신고제’ 도입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부동산 거래내역 신고제’는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 중 하나다. 대상은 정무직 및 1급 이상 고위공무원들이다. 현재도 이들은 부동산 재산 신고내역을 공개하지만, 12월 31일 기준 보유하는 부동산 현황과 직전 신고 내용과 변동된 재산 가액만 신고한다. 거래내역 신고제가 도입되면, 지난 1년간 전월세 및 매매 계약 등 모든 내역이 공개된다. 돈 벌기 위해 갭투자를 했거나, 정부 주요 정책 발표 전후로 매매 등 부당한 매매 행위(미공개 정보 이용) 등을 포착할 수 있다. 다만, 검토 단계이며 확정 단계는 아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김현숙 씨 ▲ 별세 : 2025년 12월 15일 오전 0시15분 ▲ 빈소 :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1호실 ▲ 발인 : 2025년 12월 17일 오전 7시 ▲ 전화 : 02-2258-5919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강성후 트라우마 뇌과학 최면센터 원장) ◇ SKY 준비하던 여고생, 한밤 중에 야산에 땅을 판 이유는? 최상위 성적권 고3 여학생 지소희(가명). 학교 뒷산에서 예기치 않게 아기를 낳고도 아기를 낳았다는 현실감을 전혀 느끼지 못하고 있었다. 그녀는 누운 채 믿기지 않는 상황에 너무나 당혹스러워 하고 있었다. (고3 최상위 성적의 여학생이 학교 뒷산에서 예기치 않은 출산을 하고 아기를 생매장하려다가 정신을 차리고 아기를 추스르는 장면. 고딩엄빠 유튜브 中) 그녀는 순간 벌떡 일어나더니 땅을 파기 시작했다. 이 아기만 없어지면 그녀는 최상위 수능점수를 받아 SKY 대학에 입학하고, 꽃길 같은 인생을 살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한참 땅을 파고는 아기를 묻기 시작했다. 그 순간 아기 울음소리에 정신이 돌아왔다. 비록 아주 짧은 순간이지만 이런 생각을 한 자신이 한없이 미워졌다. 아기에게도 너무나 미안했다. 얼른 아기를 추슬러 안고서는 그냥 막연히 걷기 시작했다. 정말 우연하게도 기적적으로 ‘베이비 박스’를 만났다. 그녀는 망설이지 않고 베이비박스에 아기를 넣고 돌아섰다. 이 아기가 자신과 함께 사는 것보다 안전하고 행복할 것이라고 생
◇일시 : 2025년 12월 15일 자 [(주)BS보성] ◇ 상무보 ▲ 박진 ▲ 최권 [(주)BS한양] ◇ 부사장 ▲ 문병철 ◇ 상무이사 ▲ 김민규 ▲ 최현성 ▲ 서정욱 ▲ 김윤성 ▲ 김원국 ◇ 상무보 ▲ 박준규 ▲ 이현석 ▲ 심재형 ▲ 박은상 ▲ 이가람 ▲ 장광모 [서남해안기업도시개발(주)] ◇ 상무이사 ▲ 박철주 [솔라시도골프앤빌리지(주)] ◇ 상무이사 ▲ 정춘호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이상화(향년 92세) 씨 ▲ 별세 : 2025년 12월 14일 오전 2시40분 ▲ 빈소 :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3호실 ▲ 발인 : 2025년 12월 16일 오전 7시 ▲ 전화 : 02-2227-750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일시 : 2025년 12월 14일 ◇ 고위공무원 전보 ▲ 경제통계국장 서운주 ▲ 사회통계국장 빈현준 ▲ 국가데이터관리본부장 공미숙 ◇ 과장급 전보 ▲ 서비스업동향과장 권동훈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제1202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5, 12, 21, 33, 37, 40'이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7'이다. 13일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에 따르면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4명으로 19억2천41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109명으로 각 4천111만원씩을,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3천764명으로 119만원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8만212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천원)은 272만3천770명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조은진(향년 89세) 씨 ▲ 별세 : 2025년 12월 13일 오후 ▲ 빈소 :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2호실 ▲ 발인 : 2025년 12월 16일 오전 11시 ▲ 전화 : 02-3010-200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오복동(향년 80세) 씨 ▲ 별세 : 2025년 12월 13일 오전 9시 ▲ 빈소 : 이대목동병원 장례식장 7호실 ▲ 발인 : 2025년 12월 15일 오전 5시30분 ▲ 전화 : 02-2650-5121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청운대학교(총장 정윤) 무역물류학과는 미래 무역 및 물류 환경 변화와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산업 적용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학생들의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된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IoT·AI·빅데이터 기반의 '스마트 컨테이너' 사례, 중소기업의 FTA 활용을 위한 산학협력 디지털 플랫폼, 탈세계화 시대 WTO의 역할과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대응 전략에 대한 통찰 등이 발표되었다. 특히 김규태 외 4명의 학생들은 복잡하고 어려운 자유무역협정(FTA) 활용을 중소기업이 쉽게 할 수 있도록 학과 전문가의 멘토링과 연계하여 원산지 증명, 관세 절감 효과 분석 등을 돕는 디지털 플랫폼 구축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그리고 이가인 외 1명의 학생들은 최근 확산되는 보호무역주의와 공급망 재편 등의 '탈세계화' 추세 속에서 세계무역기구(WTO)의 기능 회복 방안을 논하고,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태평양 국가들이 취해야 할 능동적인 통상 및 공급망 대응 전략을 심도 있게 분석하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무역물류학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