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주식을 가진 상위 1%가 전체 배당의 70%를 넘게 가져간 것으로 드러났다. 6일 국회 기획재정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안도걸 의원이 국세청에서 제출받은 '최근 5년간 배당소득 천 분위 현황'을 보면, 주식을 가진 상위 1%가 전체 배당의 70%넘게 가져간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2022년 귀속분 주식 배당소득은 29조 1838억원으로 전년(30조 7977억원 ) 대비 1조 6139억원(5.2%) 감소했다. 이는 2022년 기업 영업이익이 감소해 배당금도 줄어든 영향으로 보인다. 실제 코스피 상장사(12월 결산법인)의 2022년 당기순이익은 36.2% 감소했고, 현금배당 법인의 배당금 총액은 26.6 조원으로 전년(28.6 조원) 대비 7.1%가 감소했다. 펀드를 포함해 배당을 받은 주식투자자는 1724만명으로 전년(1605 만명)에 견주어 7.4%(118 만명 )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상위 0.1%(17236 명) 가 전체 배당소득의 49.1%(14 조 3358 억원)을 가져갔다. 1명당 배당액은 8억 3천만원에 달했다. 상위 1%로 봤을경우, 전체 배당소득의 70.1%(20조 4966억원)을 가져간 것으로 나타났다. 상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증시 상승세 둔화에 따라 2분기 국내 증권사 순이익이 전분기 대비 30%가량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금융감독원이 6일 발표한 '2분기 증권·선물회사 영업실적'에 따르면 2분기 증권사 60개사의 순이익이 1조7천703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29.3% 감소했다. 작년 동기 대비해서는 69.1% 늘어난 수치다. 2분기에 증시 상승세 둔화로 집합투자증권 평가이익이 줄어들어 자기매매 손익이 감소한 것이 수익성 악화에 가장 큰 영향을 미쳤고,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성 평가 강화와 충당금 적립 확대로 대출 관련 손익이 감소한 것도 영향을 끼쳤다. 구체적인 항목별로 보면 2분기 증권사 수수료 수익은 3조2천211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0.1% 증가했다. 수탁수수료는 주식거래 대금이 감소하면서 전분기 대비 3.5% 적어진 1조5천650억원을 기록했고, IB(기업금융) 부문 수수료는 8천596억원으로 0.2% 감소했다. 자산관리 부문 수수료는 3천528억원으로 투자 일임수수료가 증가하면서 전분기 대비 16.7% 늘었다. 그러나 증시 상승세 둔화로 펀드 관련 손익이 감소함에 따라 자기매매손익은 2조9천707억원으로 11.3% 줄어들었다.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오는 10월 15일 퇴직연금 상품 실물이전 제도 시행을 앞두고 사전 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신한투자증권의 개인형 퇴직연금(IRP) 계좌를 가지고 있거나 신규 개설한 고객이 다음 달 14일까지 퇴직연금 실물이전 정보를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3천명에게 치킨 쿠폰을 지급하는 이벤트다. 퇴직연금 실물이전은 퇴직연금 이전 시 기존 운용 중인 상품을 매도하지 않고 이전받을 계좌에 실물 그대로 이전하는 제도다. 실물이전이 가능해지면서 퇴직연금 가입고객은 보유 상품의 중도해지 및 손실 없이 본인이 원하는 금융회사로 자유롭게 계좌를 이전할 수 있게 됐다. 사전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들은 향후 실물이전 방법뿐만 아니라 적립금 투자에 유용한 정보와 절세혜택 등을 받을 수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코스피 상장사 가온전선이 계열사의 주식 약 792억원어치를 취득했다. 가온전선은 2일 공시를 통해 케이블 제조 계열사인 지앤피의 주식 78만6천312주를 약 792억원에 취득한다고 밝혔다. 주식 취득 뒤 가온전선의 지앤피 지분율은 100%가 된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올해 11월 18일이다. 가온전선은 이번 주식 취득의 목적을 "케이블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 및 시너지 강화"라고 설명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한국거래소는 2일 제7차 기업 밸류업 자문단 회의를 열고 이번달 발표할 '코리아 밸류업 지수'에 대한 논의를 벌였다. 이날 자문단은 '밸류업 공시'에 대한 적극적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공시 이행 기업 및 밸류업 표창기업에 대한 지수 편입 우대에 대해 논의했다고 거래소는 전했다. 자문단은 또 업종별로 균형 있게 종목이 편입되고, 기존 대표지수와 차별화를 해 기관 투자자의 참여 확대 및 신규 투자수요를 창출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아울러 최근 현대자동차·LG·포스코 등 10대 그룹의 밸류업 프로그램 참여가 상장사의 동참 분위기 확산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했다. 거래소는 "9월 중 코리아 밸류업 지수를 발표하고, 연내 상장지수펀드(ETF) 출시 및 밸류업 지수 선물 상장도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코스닥 상장사 크라우드웍스가 종속회사(CWJ)의 주식 8억2천만원어치를 추가 취득했다. 크라우드웍스는 2일 공시를 통해 AI데이터수집 및 가공업 종속회사(CWJ)의 주식 5만주를 8억2천만원에 추가 취득한다고 밝혔다. 주식 취득 뒤 지분율은 100%가 된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다음달 4일이다. 크라우드웍스는 이번 주식 취득의 목적을 "일본법인 증자를 통한 시너지효과 및 기업가치 극대화"라고 설명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원료의약품 제조·개발 업체 엠에프씨는 2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시장 상장 절차에 들어갔다. 엠에프씨는 하나금융21호기업인수목적회사(SPAC·스팩)와의 합병 상장을 추진한다. 합병가액은 각각 주당 9천308원, 2천원이며 합병 비율은 약 1대 0.214이다. 엠에프씨는 다음 달 22일 합병 승인을 위한 주주총회를 진행한다. 합병 예정 기일은 11월 26일이며, 12월 중 코스닥 상장이 목표다. 2008년 설립된 엠에프씨는 원료의약품과 핵심의약소재를 개발하고 제조하는 기업으로 지난해 매출액은 173억원, 영업이익은 7억원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코스피 상장사 에스메디가 부동산개발업체의 주식 약 44억원오치를 취득했다. 31일 에스메디는 전날 공시를 통해 부동산개발업체 메타리츠의 주식 52만7천721주를 약 44억원에 취득한다고 밝혔다. 주식 취득 뒤 에스메디의 메타리츠 지분율은 100%가 된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공시 당일이다. 에스메디는 이번 주식 취득의 목적을 "헬스케어사업 인프라 확대"라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내주에는 코스닥 상장을 추진하는 5개 기업의 공모주 수요 예측이 개시된다. 휴가철과 상반기 결산 시즌 등이 겹쳐 일반 청약 진행이나 상장을 앞둔 기업(스팩 제외)은 없다. 31일 한국거래소 등에 따르면 다음 달 4일 수요 예측을 시작하는 인스피언은 정보기술(IT) 인프라 전문 기업이다. EAI(Enterprise Application Integration·조직이 사용하는 여러 앱과 시스템을 통합, 효율적 업무를 지원하는 기술) 컨설팅 및 보안 설루션을 개발하고 공급하는 업체로 200개 이상의 고객사를 두고 있다. 총 공모 주식 수는 225만주다. 한국투자증권이 상장 주관을 맡았다. 제닉스는 첨단 제조 공정의 무인화와 자동화에 필수적인 무인 물류 자동화 시스템과 로봇 설루션을 전문으로 제공하는 기업이다. 정해진 경로를 운행하는 무인 이송 전기 차량, 자체적으로 길을 탐색할 수 있는 자율 주행 이동 로봇 등 공장 자동화에 필요한 기술과 기기 등을 제공한다. 공모 주식 수는 66만주다. 이렇게 조달한 자금은 신규 공장 증설과 연구개발(R&D), 기술 인력 충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상장 주관사는 신영증권이다. 셀비온은 방사성 의약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백종원의 더본코리아와 케이뱅크에 대한 신규상장 예비심사 결과 적격 결정이 내려졌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30일 두 기업에 대해 "상장 요건을 충족하고 있어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에 적격한 것으로 확정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지난 1994년 1월 설립한 더본코리아는 홍콩반점, 빽다방, 역전우동 등 외식 브랜드 약 20개를 운영하고 있다. 더본코리아는 2018년 상장을 추진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보류한 뒤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아 다시 상장 준비에 나섰다. 더본코리아의 별도 기준 지난해 매출액은 3천881억원, 영업이익은 239억원이다. 2016년 1월 설립된 인터넷전문은행인 케이뱅크는 지난해 별도 기준 영업수익 9천645억원, 영업이익 165억원을 기록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