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미국의 경기 침체 우려로 국내 증시 내 주가가 폭락하면서 코스피와 코스닥에서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다. 5일 한국거래소는 이날 코스닥지수가 전일 종가 779.33p 대비 716.53p로 62.80p(8.05%↓)하락함에 따라 13시 56분경 1단계 서킷브레이커를 발동했다고 밝혔다. 이날 코스닥에서 발동한 서킷브레이커는 올해 첫 번째이자 역대 10번째 발동된 서킷브레이커이기도 하다. 거래소는 1단계 발동 이후 코스닥지수가 전일 종가지수 대비 15% 이상 하락하고 1단계 발동지수보다 1% 이상 추가 하락(1분간 지속)시 20분간 매매거래를 중단하는 서킷브레이커 2단계를 발동할 계획이다. 이어 2단계 발동 이후 코스닥지수가 전일 종가지수에 비해 20% 이상 하락하고 2단계 발동지수 대비 1% 이상 추가 하락(1분간 지속)하는 경우 3단계를 발동해 당일 코스닥시장 매매거래를 종료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거래소는 이날 오후 2시 14분경 코스피에서도 서킷브레이커를 발동해 20분간 거래를 중단했다. 이는 전일 종가지수 대비 8% 이상 하락한 상태가 1분간 지속하는 서킷브레이커의 발동요건을 충족해서다. 코스피는 서킷브레이커 발동 당시 전거래일과
(조세금융신문=신경철 기자) 한국거래소가 5일 코스피 급락에 프로그램 매도호가 일시 효력정지(사이드카)를 발동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00분 코스피200선물지수 변동으로 5분간 프로그램 매도호가의 효력을 정지하는 사이드카를 발동했다. 코스피 사이드카는 코스피200 선물 가격이 기준 가격보다 5% 이상 하락해 1분간 지속될 경우 프로그램 매매 호가 효력을 5분간 정지하는 것을 말한다. 코스피에서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된 것은 지난 코로나19 확산 시기인 지난 2020년 3월23일 이후 4년 5개월 만이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심리적 지지선인 2500선이 무너졌다. 미국발 경기 침체 우려에 7% 넘게 급락하고 있다.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이 끌어내리고 있다. 오후 14시 01분 현재 코스피는 2,473.09포인트로를 가리키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조4,338억, 2,353억원 주식을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은 1조6,181억원 순매수 했다. 시가총액 상위주 역시 모두 하락세다. 삼성전자[005930]가 전일 대비 7,400원(9.3%) 내린 72,200원에 거래되면서 급락했다. SK하이닉스[000660](-9.01%) 역시 폭락 중이다.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코스피 상장사 세방전지가 12억 상당의 자사주를 처분했다. 3일 세방전지는 전날 공시를 통해 직원들에게 12억3279만원 상당의 자사주를 교부했다고 밝혔다. 처분 수량은 1만4025주, 주당 처분가는 8만7900원이다. 세방전지 관계자는 "이번 자사주 처분은 지난달 23일 이사회 결의에 따른 것"이라며 "당사 주식계좌에서 직원 개인별 계좌로 입고하는 방식으로 처분했다"고 설명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사모펀드 KCGI가 학교법인 한양학원의 한양증권 지분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한양증권은 2일 공시를 통해 한양학원과 재단 산하 회사인 백남관광, 에이치비디씨가 보유한 자사 보통주 376만6천973주(지분율 29.6%)를 KCGI에 넘기는 안을 잠정 합의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매각액은 2천448억5천324만5천원으로 주당 6만5천원이 적용됐다. 해당 주당 대금은 2일 한양증권 종가(1만5천580원)의 약 4.2 배에 달하는 액수다. 이번 매각 입찰에는 KCGI 외에 패션 기업 LF와 타 사모펀드 컨소시엄 등 5곳이 참여한 것으로 전해진다. LF는 차순위 협상 대상자로 선정됐다. 이로써 KCGI는 지난해 1월 메리츠자산운용(현 KCGI자산운용)을 공식 인수한 이후 약 1년 7개월 만에 유리한 고지에서 한양증권 인수 작업에 착수할 수 있게 됐다. 증권사 인수로 자산운용업과의 시너지(상호 성장) 효과를 내고, 금융업계에서의 영향력을 넓히려는 포석으로 보인다. 한양증권 인수를 위해서는 금융당국의 대주주 적격성 심사를 통과해야 하나, KCGI는 메리츠자산운용 인수 때 이미 당국 승인을 받은 만큼 큰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본다. 단 한
(조세금융신문=신경철 기자) 코스피가 3% 넘게 급락해 2,700선이 무너졌다. 2일 코스피는 미국 경기둔화 우려로 전날보다 2.1% 내린 2,719.39에 출발했다. 개장 직후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로 장 중 한때 95.42포인트(3.43%) 내린 2682.26까지 밀리기도 했다. 코스피 지수가 장중 2,700선 아래로 내려온 것은 지난 6월 10일(2,689.19) 이후 53일 만이다.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이 끌어내리고 있다. 오후 13시 06분 현재 코스피는 2,685.41을 가리키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921억, 5,452억원 주식을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은 1조2366억원 순매수 했다. 전날(1일) 미국에서 발표된 미국 제조업·고용 지표가 부진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 금리 인하 이전에 경기 침체 상황이 올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면서 3대 주요 지수가 모두 크게 내린 탓으로 풀이된다. 시가총액 상위주 역시 모두 하락세다. 특히 SK하이닉스[000660]가 전일 대비 1만7500원(9%) 내린 17만6000원에 거래되면서 급락했다. 한미반도체[042700](-8.2%) 역시 폭락 중이다. 삼성전자[005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KB자산운용은 2일 'RISE 미국30년국채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의 분배금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이날 지급된 분배금은 주당 42원으로 분배율은 0.41%다. 지난달 2일에는 주당 48원(분배율0.46%)의 분배금이 처음 지급됐다. 30년 만기 미국 국채에 투자하는 액티브 ETF 중 가장 높은 분배율이다. 이 ETF는 미국에서 발행한 'AA+'급 장기국채 및 장기국채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상장지수상품(ETP)에 투자해 매달 이자를 받는 월 배당형 상품이다. 김찬영 ETF사업본부장은 "매월 안정적인 수익을 지급하기 위해 운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삼성전기는 1일 글로벌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 지수인 'FTSE4Good'에 2011년부터 14년 연속 편입, 국내 전자 부품 업계 최장 편입 기록을 세웠다고 밝혔다. 'FTSE4Good'는 영국 파이낸셜타임즈와 런던 증권거래소가 합작해 만든 ESG 평가 전문 지수다. 매년 전 세계 기업의 ESG 관련 14개 부문 300개 이상의 항목을 평가하며, 각 부문 중 한 개라도 일정 점수에 미달하면 편입이 불가능하다. 삼성전기는 ESG 모든 영역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전자 부품 및 장비 업종 평균 점수인 2.5점보다 높은 4.5점을 받았다. 특히 ▲ 공급망 관리 ▲ 임직원 보건안전 ▲ 기업지배구조 분야에서는 최고 점수인 5점 만점을 받았다.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은 평소 "친환경 정책, 사회적 책임 수행, 투명한 조직문화를 구축해 글로벌 시장에서 신뢰받는 정직한 기업, 지속 성장하는 기업이 되자"고 강조해왔다. 삼성전기는 "'더 나은 지구와 생명을 위한 지속가능한 도전'이라는 ESG 미션 실천을 위해 환경을 위한 노력(Planet), 구성원의 행복 추구(People), 지속가능한 성장(Progress) 등 3P를 키워드로 선정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한국포스증권과 우리종합금융이 합병한 우리투자증권이 오늘(1일) 오전 본사가 자리 잡은 여의도 TP타워에서 출범식을 갖고 업계 18위권 중형 증권사로 첫발을 뗀다. 자기자본은 1조1천억원 규모다. 이번 합병으로 국내 마지막 종합금융회사(종금사)인 우리종합금융의 퇴장으로 종금사 역사도 막을 내린다. 우리금융지주[316140]는 2014년 증권사(구 우리투자증권)를 농협금융지주에 매각한 지 10년 만에 증권업에 재진출하게 됐다. 우리투자증권 대표는 남기천 우리종합금융 사장이 맡는다. 우리투자증권 조직은 ▲ 종합금융 ▲ S&T(세일즈앤트레이딩) ▲ 리테일(소매) ▲ 리스크관리 등 4개 사업부를 중심으로 구성된다. 기존 발행어음과 부동산에 집중된 우리종합금융의 사업 구조에서 탈피해 IB, S&T, 리테일 등 증권사 본연의 사업 구조를 완성, 대형 증권사로 성장할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게 우리투자증권의 구상이다. 온라인 펀드 판매가 주력이던 한국포스증권 인력도 통합된 디지털 전략 아래 낮은 수수료로 공모펀드를 공급하는 범용 투자 플랫폼 역할을 지속할 계획이다. 우리투자증권은 빠르면 5년 안에 업계 10위권에 진입하고, 10년 안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코스닥 상장사 싸이토젠이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싸이토젠은 31일 공시를 통해 운영자금 등 약 65억원을 조달하고자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주당 9천201원에 신주 70만6천445주(보통주)가 발행된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주)테라젠이텍스(70만6천445주)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임태중 상상인증권 대표가 31일 돌연 사임했다. 상상인증권은 이날 공시를 통해 임 대표가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했다면서 황원경 경영기획본부장이 대표이사 직무를 대행한다고 밝혔다. 임 대표는 대우증권·미래에셋증권을 거쳐 2022년 4월 상상인증권 경영전략기획총괄 부사장으로 입사한 뒤 그해 9월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임기는 내년 3월까지였으나 남은 8개월을 채우지 못하고 물러나게 됐다. 상상인증권 관계자는 "경영 부진의 책임을 지고 물러난다는 의혹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