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금융당국이 2020년 공인회계사 1차 시험을 예정대로 오는 23일 실시했다. 금융당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관련 보도자료를 통해 "특별한 사정으로 시험을 연기하는 경우 보도자료를 추가 배포하고 응시자에게 안내 메시지를 발송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23일 오전 0시 이후에는 상황에 상관없이 강화된 조치 하에 시험을 시행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행정안전부 대책본부의 운영지침보다 강화된 추가 조치를 실시할 예정이며 시험장별 방역을 시험 전후 2회에서 시험 전 1회, 시험 중 1회, 시험 후 1회로 확대한다. 감염병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된 대구시험장은 다른 시험장보다 응시자 간 거리를 넓게 배치한 뒤 시험을 실시할 예정이다. 코로나19 확진 환자 및 자가격리자는 시험에 응시할 수 없고 중국 방문자로 무증상자, 일반 발열자 등은 별도로 예비시험실에서 시험을 치러야 한다. 응시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시험장 입구에 비치된 손 소독제로 손을 소독한 뒤 입실해야 한다. 시험 진행 중 발열·기침 등 호흡기질환 증상 응시자가 마스크 미착용 등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준수하지 않는 경우 응시 불가 등 별도 조치를 받을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김의형 한국회계기준원장(사진)이 원장 재선임에 성공했다. 회계기준원은 19일 제2차 회원총회를 열고 제8대 한국회계기준원장으로 김 원장을 재선임하기로 결정했다. 김 원장의 임기는 2023년 2월 28일까지 3년이다. 김 원장은 서울대 경제학과를 거쳐 서울대 경영학 석사를 취득했으며, 한국과 미국 공인회계사 자격증을 모두 갖고 있다. 삼일회계법인 대표, PwC컨설팅 대표이사, 한국거래소 공시위원회 위원, 회계기준위원회 위원,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을 거쳤다. 회계기준원장은 회계기준위원회 위원장을 겸임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