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다음 주는 미용·의료기기 업체 라메디텍과 헬스케어 설루션 업체 씨어스테크놀로지가 코스닥시장에 상장한다. 그밖에 공모주 청약과 수요 예측 등 기업공개(IPO) 관련 일정들도 몰렸다. 15일 한국거래소 등에 따르면 라메디텍은 이달 17일 상장돼 매매를 개시한다. 공모가를 희망범위 상단을 초과한 1만6천원으로 확정하고 129만8천주를 공모해 208억원을 조달했다. 상장 뒤 시가총액은 1천380억원이며 상장 주관은 대신증권이 맡았다. 라메디텍은 초소형 레이저 원천기술을 보유한 미용·의료기기 전문업체다. 2012년 설립 이후 초소형 고출력 레이저 기술 기반 사업화에 성공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피부미용과 의료기기 등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씨어스테크놀로지는 19일 상장한다. 공모가는 희망범위를 초과한 1만7천원으로 확정해 130만주를 공모했으며, 총 공모규모는 221억원, 상장 후 시가총액은 2천90억원 수준이다.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이 기업은 웨어러블 의료기기와 의료 인공지능(AI) 기술을 바탕으로 웨어러블 AI 심질환 진단·스크리닝 서비스 '모비케어'와 입원 환자 모니터링 서비스 '씽크'를 공급하고 있는 디지털 헬스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코어뱅킹 솔루션 기업 뱅크웨어글로벌이 14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상장을 위한 본격적인 공모 절차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뱅크웨어글로벌의 총 공모주식 수는 140만주로, 주당 공모 희망가 밴드는 1만6000원~1만9000원이다. 이번 공모 금액은 공모가 밴드 상단 기준 약 266억원 규모다. 공모로 조달된 자금은 글로벌 사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영업과 마케팅, 연구개발에 활용할 계획이다. 내달 8일부터 12일까지 5영업일 간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해 최종 공모가를 확정하고, 17일~18일 일반 청약을 받아 상장할 계획이다. 상장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파라다이스가 코스피 상장 예심을 통과했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13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인적분할 신설예정법인에 대한 주권 재상장, 파라다이스 주권 신규상장에 대한 예비심사 결과 적격 결정했다고 밝혔다. 거래소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상장규정상 상장요건을 충족한 것으로 판단했다고 밝혔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시큐리티(한화비전) 및 산업용장비(한화정밀기계) 사업부문을 인적분할해 한화인더스트리얼솔루션즈(가칭)로 재상장할 예정이다. 외국인 전용 카지노 및 호텔업을 영위하는 파라다이스는 유가증권시장으로 이전 상장 예정이다. 파라다이스는 2002년 11월 코스닥시장에 상장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코스닥 상장사 코오롱생명과학이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코오롱생명과학은 13일 공시를 통해 운영자금 등 200억원을 조달하고자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주당 2만1천760원에 신주 91만9천120주(보통주)가 발행된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코오롱(최대주주, 91만9천120주)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코스피 상장사 BGF의 자회사 비지에프에코머티리얼즈가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비지에프에코머티리얼즈는 13일 공시를 통해 타법인증권취득자금 등 400억원을 조달하고자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주당 4천580원에 신주 873만3천624주(보통주)가 발행된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주)비지에프(최대주주, 873만3천624주)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미래에셋증권의 서울 여의도 사옥의 주인이 증권업 재진출을 선언한 우리금융그룹으로 바뀌게 됐다. 12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은 여의도 사옥 매각을 위한 자문사를 선정해 관련 협의 및 절차를 진행한 결과 우리자산운용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최종 매각가와 잔금 납일 일정 등 세부 사항은 추가 논의를 통해 확정할 계획이다. 1984년 준공 후 옛 대우증권 사옥으로 쓰이던 해당 건물은 2016년 대우증권과 합병한 미래에셋증권 자산으로 편입됐다. 우리금융그룹 하에선 향후 출범할 우리투자증권이 사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금융그룹은 지난달 3일 이사회를 열어 자회사인 우리종합금융과 한국포스증권의 합병을 추진하고 합병법인을 자회사로 편입하는 안건을 결의했다. 이를 통해 우리투자증권을 농협금융지주에 매각한 지 약 10년 만에 증권업에 재진출하게 됐다. 합병법인은 금융위원회 인가 등 절차를 거쳐 올해 3분기 중 출범할 것으로 알려졌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코스닥 상장사 파멥신이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파멥신은 12일 공시를 통해 운영자금 등 약 47억원을 조달하고자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주당 700원에 신주 664만2천867주(보통주)가 발행된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심주엽(관계없음, 328만5천715주), 타이어뱅크주식회사(최대주주, 171만4천286주) 등이다. 파멥신 관계자는 제3자배정의 목적에 관해 "운영자금 및 연구개발 투자" 라고 설명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코스닥 상장사 이큐셀이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이큐셀은 12일 공시를 통해 운영자금 등 약 230억원을 조달하고자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주당 1천258원에 신주 1천828만2천989주(보통주)가 발행된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휴림로봇(주)(1천828만2천989주)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코스닥 상장을 앞둔 센서 기술 기업 에스오에스랩은 12일 공모가를 희망 범위 상단을 넘긴 1만1천500원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에스오에스랩에 따르면 지난 3∼10일 진행된 수요 예측에는 국내외 2천216개 기관이 참여해 경쟁률 1천72.3 대 1을 기록했다. 참여 기관 중 약 98.15%에 해당하는 기관이 공모가 희망 범위(7천500∼9천원) 상단을 초과하는 1만1천500원 이상의 가격을 제시했다. 공모 금액은 230억원, 상장 후 시가총액은 2천16억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에스오에스랩은 14∼17일 일반 청약을 거쳐 25일 상장할 예정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코스닥 상장사 골드앤에스가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골드앤에스는 12일 공시를 통해 운영자금 등 약 7억원을 조달하고자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주당 571원에 신주 122만5천916주(보통주)가 발행된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양홍걸(사내이사 및 최대주주 대표조합원의 대표이사, 52만5천394주), 조형진(31만5천236주) 등이다. 골드앤에스 관계자는 제3자배정의 목적에 관해 "재무구조개선 및 운영자금"이라고 설명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