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라이다'(LiDAR) 전문기업 에스오에스랩은 14일과 17일 공모주 청약을 받는다. 8일 거래소에 따르면 이번 청약은 200만주를 공모하며, 예정 공모가는 7천500원이다. 라이다는 레이저로 거리를 측정하고 장애물을 감지하는 센서다. 자율주행차, 로봇, 국방, 항공우주 등 여러 분야에서 핵심 부품으로 쓰인다. 매출액은 2020년 9억5천만원, 2021년 12억1천만원 2022년 23억4천만원, 2023년 41억원으로, 연평균 62.8%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전력 수요 관리' 분야의 1위 기업인 그리드위즈가 내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그리드위즈는 14일 상장한다. 확정 공모가는 4만원이다. 그리드위즈는 데이터를 토대로 고객 공장의 전력 사용을 줄이고, 남는 전력을 전력거래소에 판매해 수익을 창출하도록 돕는다. 에너지 분야에 특화한 데이터 기술 기업을 표방한다. 새 성장 분야로 전기차와 관련된 전력 서비스, 에너지저장시스템(ESS), 태양광 사업을 벌이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에너지저장장치(ESS) 부품 회사인 한중엔시에스는 오는 10∼11일 공모주 청약을 진행한다. 8일 거래소에 따르면 이번 청약은 160만주를 공모하며 예정 공모가는 2만원이다. 이 회사는 ESS에 쓰이는 핵심 부품인 냉각기(Chiller)와 냉각 플레이트(Cooling Plate) 등을 양산해 삼성SDI에 공급하고 있다. 한중엔시에스는 "공랭식 냉각 시스템은 배터리 열관리 효율이나 안전성, 가격 등 면에서 한계가 있어 수냉식 시스템이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대용량 수냉식 기술과 양방향 유체 흐름 차단이 가능한 냉각 기술 등을 개발해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성장 전략을 밝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헬스케어 기업 씨어스테크놀로지가 10∼11일 공모주 청약을 한다. 8일 거래소에 따르면 씨어스테크놀로지의 이번 청약의 확정 공모가는 1만7천원이다. 공모 금액은 221억원이고, 상장 후 시가총액은 2천90억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씨어스테크놀로지는 무선 웨어러블 의료기기와 인공지능(AI) 기술을 토대로 심질환 진단 및 입원 환자 모니터링 서비스를 제공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IPO 대어'로 주목받는 게임개발사 시프트업은 지난 3일 수요 예측을 시작해 10∼14일에도 예측을 계속한다. 8일 거래소에 따르면 시프트업의 총공모 주식 수는 725만주로 100% 신주다.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시가총액이 3조원을 넘을 것으로 관측된다. 2022년 모바일 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로 호평받았고 올해 4월 소니 플레이스테이션5(PS5) 독점작으로 액션 게임 '스텔라 블레이드'를 선보였다. 스텔라 블레이드는 일본 등 국외 시장에서 흥행 돌풍을 일으키며 '한국 게임은 게임기(콘솔)에 약하다'는 통설을 깼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로봇 부품 회사 하이젠알앤엠은 오는 10∼13일 수요 예측을 한다. 8일 거래소에 따르면 하이젠알앤엠은 '액추에이터'를 전문 분야로 내세운다. 액추에이터는 로봇의 팔다리 움직임을 담당하는 핵심 부품이다. 1963년 LG전자 모터사업부로 출발해 지금껏 60년 넘게 기술을 쌓아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소재 기술 기업 에이치브이엠(HVM)은 오는 11∼14일 수요 예측을 진행한다. 8일 거래소에 따르면 HVM의 공모 물량은 240만주다. HVM은 진공용해기술(진공 상태에서 금속을 녹이는 기술)로 고열을 견딜 수 있는 항공기 엔진 소재나 고순도가 요구되는 반도체용 금속 등을 만든다. 나로호·누리호 발사체에 전문 금속을 납품해 주목받았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KB증권은 지속되는 고금리 시기에 고객의 금융 부담을 줄이기 위해 올해 '신용·대출 금리 인하 시즌2'이벤트를 진행한다. 8일 KB증권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8월30일까지 최초 신규 고객 또는 기존 고객 중 지난 3월1일부터 5월17일까지 신용·대출 거래가 없거나 신용·대출 잔고가 없는 비대면, 은행연계 개인고객을 대상이다. 첫 번째 혜택은 이벤트 신청 후 익영업일부터 신용·대출 금리 1~10일까지 연 0%, 11~60일까지 연 4.1%로 총 60일간 제공된다. 이벤트 금리 적용 기간 이후에는 별도 통보없이 비대면, 은행연계 계좌의 신용·대출 금리가 적용되며 종목별 최초 신용·대출 월의 금리가 적용된다. 또 조건 충족 시 최저 20만~최고 300만원까지 이자 지원금 혜택을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 내 타사에서 국내·해외주식을 당사의 이벤트 신청계좌로 이전하고 국내·해외주식 신용·대출 사용시 조건충족 구간별 추첨을 통해 총 113명에게 이자 지원금을 추가로 제공한다. 이와 함께 조건 충족 시 신용·대출 금리 연 3.5%를 60일간 추가로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 내 타사에서 국내·해외주식을 당사의 이벤트 신청계좌로 이전하고 국내·해외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코스닥 상장사 래몽래인이 임시주주총회 소집 허가를 놓고 피소 당했다. 8일 래몽래인은 전날 공시를 통해 아티스트유나이티드가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임시주주총회 소집 허가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래몽래인 관계자는 "법적 절차에 따라 대응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코스닥 상장사 소프트캠프가 투자자 이해 증진을 위한 기업설명회를 연다. 8일 소프트캠프는 전날 공시를 통해 투자자 이해 증진을 위해 오는 10일 국내외 일반·기관투자자, 애널리스트, 펀드매니저 등을 대상으로 기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