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mRNA 백신 관련주가 가파른 상승세다. 1일 오전 9시 48분 기준 아이진은 5250원(13.22%) 오른 4만 4950원에, 이연제약은 1.45%(700원) 오른 4만 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이진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메신저리보핵산(mRNA) 기반의 코로나19 백신 ‘EG-COVID’의 국내 임상 1·2a상을 신청했다. 이번 임상은 45명의 피험자를 3개군으로 나눠 mRNA를 각각 50·100·200㎍(마이크로몰) 투여해 안전성과 면역 원성을 평가한 첫 단계와, 투약군을 2개 용량으로 압축해, 125명을 대상으로 시험하는 두번째 단계로 진행된다. 서울아산병원 감염내과 및 다기관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아이진 코로나19 백신에는 양이온성 리포좀이 적용돼 LNP에 포함된 ‘PEG’ 성분이 포함되지 않아, LNP 기반의 mRNA 백신보다 안전성이 높을 것으로 보고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kD 주가가 급등했다. 1일 오전 9시 37분 기준 kD는 435원(29.9%) 오른 18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29일 오후 KD는 지난 1일 제출한 1600만주 신주 발행과 관련한 증권신고서에 대한 내용을 대폭 수정해 다시 제출했다. 지난 15일 금융감독원이 정정 요구한 것에 따른 정정신고서이다. KD는 주주우선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추진 중이다. 오는 15~16일 구주주 청약, 구주주 청약 이후 잔여물량은 일반공모를 통해 내달 20~21일 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납입은 내달 23일 예정이다. 이를 통해 KD는 1600만주의 신주를 발행하며, 발행가격이 주당 1470원으로 확정될 경우 235억2000만원 상당의 자금을 조달하게 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대한전선 주가가 하락세다. 1일 오전 9시 31분 기준 대한전선은 40원(1.3%) 내려간 303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대한전선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조직 체계를 확립해 ESG 경영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예정이다. 대한전선은 지난달 호반산업이 인수한 이후 개최한 이사회에서 ESG 위원회 설립을 결의했다. 올해 안에 '그린 2030' 비전을 수립해 신재생 에너지, 친환경 인증 취득 제품 확대 등 구체적으로 계획을 수립할 예정에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쌍방울 주가가 상승세다. 1일 오전 9시 26분 기준 쌍방울은 2원(0.24%) 오른 832원에 거래중이다. 쌍방울 그룹에서는 양선길 나노스 대표이사를 쌍방울 그룹 회장으로 추대하는 취임식이 진행됐다. 쌍방울 그룹 지난 25일 서빙고 본사 1층 강당에서 진행된 취임식에서 양선길 나노스 대표이사를 쌍방울 그룹 회장으로 추대했다. 양 회장은 서울시립대 건축공학과를 졸업 후 우성건설과 동양건설산업을 거쳐 지난 2011년 쌍방울과 첫 인연을 맺었다. 이후 쌍방울과 나노스 대표이사직을 역임한 이력이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신풍제약·신풍제약우 주가가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일 오전 9시 19분 기준 신풍제약은 700원(0.81%) 오른 8만 6700원에, 신풍제약우는 500원(0.37%) 하락한 13만 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해당종목은 덱사메타손 관련주로 언급된 바 있다. 지난 25일 신풍제약은 9만 8258주의 공매도가 진행됐으며 거래 금액은 87억3807만원이다. 투자자들은 신풍제약 '피라맥스정'의 국내 임상 2상 데이터 분석 결과 발표에 주목하고 있다. 해당 임상은 국내 13개 대학병원에서 총 113명 코로나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신풍제약은 지난 4월 피험자 관찰을 종료했다고 밝힌 바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에넥스 주가가 가파르게 상승했다. 30일 오후 3시 15분 기준 에넥스는 260원(7.96%) 오른 3380원에 거래중이다. 해당 주가의 상승은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기본주택' 정책 추진함에 따른 모양세다. 이 지사는 주택을 사는 것이 아니라 사는 곳으로 바꿀 ‘기본주택’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기본주택은 무주택자에게 아무런 자격조건 없이 적정 임대료로 30년 이상 안정적인 거주 공간을 공급하는 정책이다. 시범사업 추진을 위해 사업부지를 모색하고 도내 3기 신도시 지역 주택공급 물량의 절반 이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중앙정부와 논의 중에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LG헬로비전 거래량이 급증했다. 30일 오후 3시 10분 기준 LG헬로비전은 260원(2.93%) 오른 91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일 LG헬로비전은 "지역채널 콘텐츠 투자를 연간 400억원으로 확대하고 지역채널 콘텐츠를 혁신한다"고 밝힌 바 있다. 앞으로 LG헬로비전은 LG유플러스, 더라이프 채널 등 LG그룹 계열사와의 공동 제작으로 콘텐츠 규모를 키울 예정이다.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렛미인' 등 프로그램을 선보였던 CJ ENM 출신 박현우 책임프로듀서(CP)가 콘텐츠 제작을 총괄한다. 박 CP는 "신규 예능 라인업은 지역형 오리지널 콘텐츠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신호탄이 될 것이다. MZ세대(밀레니엄+Z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소재로 로컬의 가치를 재해석해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비상교육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오후 3시 4분 기준 비상교육은 2250원(18.78%) 오른 1만 4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비상교육은 조달청 구매사업국과 국정도서 발행자 선정(3차 납품계약)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기간 종료일은 오는 2022년 12월31일이다. 한편, 비상교육은 교과서 및 교재 출판사업, 온라인 교육서비스사업, 입시학원사업, 교육연수사업, 프랜차이즈내신학원사업, 유아교육 사업, 멀티미디어 콘텐츠 개발 및 스마트(디지털)교육 서비스사업을 진행하는 회사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국동 주가가 가파른 상승세다. 30일 오후 2시 52분 기준 국동은 315원(8.8%) 오른 3890원에 거래되고 있다. 국동은 쏄트로이와 코로나19 바이러스 진단용 날숨포집키트의 독점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국동은 쎌트로이로부터 날숨포집키트를 독점적으로 공급받으며 글로벌 진단기기 전문 유통업체와 협업을 통해 해외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현재 국동은 인도네시아를 포함한 동남아시아에 유통망을 보유하고 있으며 미국 자회사를 통해 북미에 의류 유통망을 가지고 있다. 회사는 이를 확대해 날숨포집키트를 유통할 예정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백산 주가가 급등했다. 30일 오후 2시 42분 기준 백산은 21.18%(2020원) 1만 1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백산은 윤석열 관련 주로 꼽힌 적이 있다. 윤 전 총장은 29일 서울 서초구 매헌 윤봉길 의사 기념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자유민주주의와 법치, 시대와 세대를 관통하는 공정의 가치를 기필코 다시 세우겠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 정권은 권력을 사유화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집권을 연장하여 계속 국민을 약탈하려 한다"고 비판했다. 또 윤 전 총장은 "자유가 빠진 민주주의는 진짜 민주주의가 아니고 독재요 전제다. 이 정권은 도대체 어떤 민주주의를 바라는 것인가. 도저히 이들을 그대로 두고 볼 수 없다. 여기에 동의하는 모든 국민과 세력은 힘을 합쳐야 한다"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정권교체 반드시 해내야 한다. 국민과 국가의 미래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치고 헌신할 준비가 되었음을 감히 말씀드린다"고 강하게 피력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