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까뮤이앤씨 주가가 상승했다. 1일 오후 2시 17분 기준 까뮤이앤씨는 355원(13.40%) 오른 3005원에 거래중이다. 지난 5월 까뮤이앤씨는 시티온으로부터 513억원 규모의 양양낙산 생활숙박시설 신축공사를 수주했다.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 대비 31.8% 규모다. 까뮤이앤씨는 1978년 12월 삼환기업에 의해 설립된 건설업체 삼환까뮤로 시작했다. 지난 1989년 11월 증권거래소에 주식을 상장했다. 지난 2014년 3월 최대주주가 베이스에이치디로 바뀌면서 삼환기업그룹의 계열사에서 제외됐다. 지난 2015년 11월 삼환까뮤에서 까뮤이앤씨로 회사명을 변경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범양건영 주가가 가파른 상승세다. 1일 오후 2시 10분 기준 범양건영은 690원(11.44%) 오른 6730원에 거래되고 있다. 법양건영은 건축 및 토목부분에서 도급, 자체공사를 실시하는 건설회사로 이재명 경기지사가 주장한 기본주택 정책 관련주로 언급되는 종목이다. 이날 이 지사는 "국민을 가르치는 '지도자'가 아닌 주권자를 대리하는 일꾼으로서 저 높은 곳이 아니라 국민 곁에 있겠다"며 대선 도전에 대해 선언했다. 또 부동산 주택 문제와 관련해 "실거주 주택은 더 보호하되 투기용 주택의 세금과 금융 제한을 강화하고 적정한 분양주택 공급, 그리고 충분한 기본주택 공급으로 더는 집 문제로 고통받지 않게 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다스코 주가가 급등했다. 1일 오후 2시 4분 기준 다스코는 1300원(22.03%) 오른 7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해당종목은 태양광 관련주로 지목된 바 있다. 미국 행정부가 중국의 태양광발전 패널 원료에 대한 수입 금지를 검토중이다. 미국 바이든 행정부는 중국 신장 위구르족 탄압 문제를 이유로 중국산 폴리실리콘 수입 규제를 검토하고 있다. 지난 24일에 전 세계 폴리실리콘 생산량의 36%를 차지하는 중국의 5개 기업이 미국 상무부 블랙리스트에 오르기도 했다. 한편, 폴리실리콘은 태양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변환시키는 물질로, 태양광 패널의 핵심 소재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일성건설 주가가 가파른 상승세다. 1일 오후 1시 55분 기준 840원(29.95%) 오른 3645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달 30일 일성건설은 대한토지신탁과 450억3360만원 규모의 전남 구례읍 백련리 공동주택 신축 공사 계약을 맺었다. 최근 매출액 3409억 6187만 원 대비 13.2% 수순이다. 이번 계약으로 일성건설은 대지면적 5961.36평, 건축연면적 9992.98평에 지하 2층~지상20층 총 4개동 아파트(247세대)와 근생시설(45.44평)이 신축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에이디엠코리아 주가가 급등했다. 1일 오전 11시 12분 기준 에이디엠코리아 1670원(25.73%) 오른 1만 1500원에 거래중이다. 앞서 에이디엠코리아의 2대 주주 조미현 상무는 본인을 등기이사로 선임해달라는 주주제안을 제출, 경영권 분쟁을 예고했다. 에이디엠코리아는 오는 8월 5일 임시주주총회를 열 계획이다. 한편, 에이디엠코리아는 임상시험수탁기관으로 제약사나 바이오사의 의뢰를 받아 임상시험 진행의 설계와 컨설팅, 모니터링, 데이터 관리, 허가 등의 모든 업무를 위탁 수행하는 전문 기관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키네마스터 주가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1일 오전 11시 5분 기준 키네마스터는 3750원(20.25%) 오른 2만 1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8일 모바일 동영상 편집 앱 키네마스터가 '키네마스터 5.0' 업데이트를 통해 본격적인 '프로젝트 공유 서비스'를 선보였다. 이번 5.0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된 기능 중 특히 두드러지는 기능은 '프로젝트 제공 서비스'다. 주제별로 프로젝트 및 에셋을 이용자들에게 공유해 이용자들이 어디서든 프로젝트를 다운받아 자신만의 비디오를 손쉽게 만들 수 있도록 만들었다. 특히 해시태그 기능을 사용해 자신이 희망하는 콘셉트나 특정 제작자의 게시글을 손쉽게 찾을 수 있도록 구성돼있다. 현재 40여 개의 프로젝트 파일들이 업로드 되어 있으며 에셋 스토어와 마찬가지로 주기적으로 새로운 프로젝트 파일들이 로드될 예정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애니플러스 주가가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일 오전 10시 38분 기준 650원(15.63%) 오른 4805원에 거래되고 있다. 애니플러스는 윤석열 테마주로 지목되기도 했다. 애니플러스의 박종욱 사외이사가 운 전총장과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동문이라는 소식에 따른것으로 보여진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지난달 29일 대한민국의 미래 비전을 발표하며 제20대 대통령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함에 따라 범야권 대선주자들의 발빠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이날 오후 윤봉길 의사 기념관에서정치참여선언을 통해 검찰 윤석열에서 정치인 윤석열로 본격적인 대선 레이스에 나섰다. 윤석열 전 총장은 이날 '공정과 상식으로 국민과 함께 만드는 미래' 정치참여 선언문을 통해 자유민주주의와 국민 보호 등 헌법 정신과 공정과 정의, 상식의 가치 등을 담아 대통령선거 출마 의지와 정권 교체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경제 상식 무한 소주성, 세계 일류 기술 사장기킨 탈원전 정책, 청년 세대 엄청난 미래부터 떠안고, 국민 갈라치기로 나라 근간을 무너뜨렸다"며 "이 정권이 저지른 무도한 행태 나열하기도 어렵다"고 비판했다. 윤석열 전 총장은 "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유진스팩6호·하이제6호스팩가 가파른 상승세다. 1일 오전 10시 24분 기준 유진스팩6호는 17.41%(475원) 오른 3260원에, 하이제6호스팩은 195원(7.14%) 오른 2925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진스팩6호의 상승을 설명할 특별한 조회나 공시는 발표된 바 없다. 스팩은 기업인수목적회사의 줄임말로 비상장 기업과의 합병을 목적으로 설립되는 서류상기업이다. 스팩주에 대한 과열이 계속되자 한국거래소는 지난 3일 스팩 급등주에 대한 기획 감시할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솔고바이오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일 오전 10시 18분 기준 솔고바이오는 350원(22.33%) 오른 1945원에 거래되고 있다. 솔고바이오는 의료기기 관련 회사다. 인구 고령화, 예방·건강 관리 중심의 보건의료 패러다임 변화와 함께 코로나19에 따른 K-방역에 대한 관심 증가로 의료기기 특허출원이 폭발적인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특허청에 따르면 전체 특허출원이 지난 10년간 연평균 2.2%로 증가하는 동안 의료기기 분야 특허출원은 연평균 8.0%로 나타났디. 지난 10년간 세부 분야별 수치에 따르면 수술칼, 카테터 등 전통적인 의료기기인 수술치료기기 분야가 1만 3534건으로 가장 많이 출원됐으나 같은 기간 증가율은 의료정보기기 분야가 연평균 19.7%로 가장 컸다. 특히 지난해 경우 코로나19와 관련된 진료보조장치(140.0%), 마취호흡기기(58.8%), 의료정보기기(42.7%) 분야의 폭발적인 증가율에 힘입어 전체 출원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푸드웰 주가가 가파른 상승세다. 1일 오전 10시 11분 기준 푸드웰은 2600원(29.55%) 오른 1만 1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해당종목은 이재명 경기지사 정책 공정경제와 무상급식의 수혜주로 꼽힌바 있다. 이 지사는 이날 오전 SNS를 통해 공개한 온라인 출마선언 영상에서 '경제'와 '공정'을 가장 많이 반복했다. '대한민국'을 12번, '불평등'을 4번, '민주'를 4번을 언급했다. 그는 "더 많은 사람에게,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가는 개혁정책일수록 기득권 반발은 그만큼 더 크다"며 "강력한 추진력이 있어야 개혁정책이 성공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푸드웰은 음·식료품 제조·도소매, 수출입을 영위하는 회사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