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하이투자증권이 오는 4월 18일까지 비대면 고객 미국 주식거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본 이벤트는 하이투자증권 스마트지점 또는 시중 은행 연계 계좌개설로 하이투자증권 주식계좌를 보유한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미국 주식거래 금액에 따라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지급한다. 이벤트 대상 거래 종목은 미국 3대 거래소에 상장된 미국 주식과 ETF 및 ETN 이며, 채권형 ETF와 ETN은 포함되지 않는다. 먼저 이벤트 기간 내 10달러 이상 미국 주식을 거래한 고객에게 누적 거래 일수별 추첨을 통해 현금을 지급한다. 누적 거래일 수가 15일 이상이면 10만 원(3명), 10일 이상은 7만 원(5명), 5일 이상 3만 원(10명), 3일 이상은 1만 원(30명)을 지급하며, 1일 이상일 경우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1매(100명)를 지급한다. 중복 당첨은 불가하며 중복으로 당첨되면 높은 가액의 경품으로 지급한다. 미국 주식을 20억 이상 거래하는 고객에게는 20명을 추첨하여 20만 원을 추가로 지급한다. 이벤트는 하이투자증권 MTS와 HTS를 참여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하이투자증권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디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하이투자증권의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꺾기 의혹'이 불거지자 금융당국이 즉각 검사에 들어갔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하이투자증권 부동산 PF 관련 부서에 수시검사를 위한 자료 제출을 요구했다. 앞서 지난달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하이투자증권의 '꺾기 영업(대출을 해주는 조건으로 다른 상품에 가입하도록 강요하는 행위)'과 특수관계인 일감몰아주기 의혹이 불거진 바 있다. 국정감사 당시 김종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하이투자증권은 자사의 부실채권(NPL)을 매수하는 조건으로 대출 약정을 해준다"며 꺾기 영업 행태를 지적했다. 또 하이투자증권 부동산 부문 사장의 아들이 근무하는 흥국증권에 15조원 규모의 전단채 거래를 몰아줬다는 의혹도 제기된 바 있다. 당시 홍원식 하이투자증권 대표는 "(꺾기 영업은) 2010년 이전의 일들이고 1금융권에서 그런 일은 없다"고 부인하고, 일감 몰아주기 의혹에 대해 "감사를 진행 중"이라며 "철저하게 조사하고 있다"고 답변했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