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광주본부세관은 관세행정 발전 등에 기여한 정요섭 광주세관 관세행정관을 ‘4월의 으뜸 광주세관인’으로 선정하고 포상했다.
1일 광주본부세관에 따르면 정요섭 관세행정관은 지역 특화 산업인 농·수산업의 수출 활성화를 위해 유관기관과 협업해 최초로 유럽 수출을 성공시키고 중소기업의 FTA 원산지 인증 수출자 획득을 도와 K-FOOD 세계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광주본부세관 관계자는 "정 행정관은 수출 성공 후에도 업체별 FTA 활용 등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단발성이 아닌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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