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서울 강서세무서에서 5월 종합소득세 신고 도움을 받고있는 어르신 모습.[사진=방민성 기자]](http://www.tfmedia.co.kr/data/photos/20210521/art_16218328583651_f1714e.jpg)
▲ 24일 서울 강서세무서에서 5월 종합소득세 신고 도움을 받고있는 어르신 모습.[사진=방민성 기자]
![65세 이상 노약자들이 5월 종합소득세 신고 도움을 받기 위해 강서세무서 대강당에 대기중이다. [사진=방민성 기자]](http://www.tfmedia.co.kr/data/photos/20210521/art_16218328614677_e54fe9.jpg)
![24일 서울 강서세무서에서는 5월 종합소득세 신고기간을 맞아 65세 이상 고령자 또는 장애인 등 도움이 필요한 납세자들에게 신고창구 업무를 지원하고 있다. [사진=방민성 기자]](http://www.tfmedia.co.kr/data/photos/20210521/art_16218328553068_1f2d88.jpg)
![24일 부천세무서 종합소득세 신고현장 모습. 노약자와 장애인들을 위한 신고창구만 일부 운영하고 있어 비교적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사진=이지한 기자]](http://www.tfmedia.co.kr/data/photos/20210521/art_16218401652963_8e47da.jpg)
(조세금융신문=방민성 기자 ) 매년 5월 일선 세무서는 종합소득세(종소세) 신고를 위해 납세자들로 북적 거렸다. 하지만 국세청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해 세무서에 종소세 신고창구를 운영하지 않아 예전처럼 납세자들로 북적이는 모습은 찾아볼 수 없다.
다만 홈택스 이용이 어려운 65세 이상 고령자나 장애인 등 도움이 꼭 필요한 납세자들을 위해 세무서 민원실에 종소세 신고업무를 할 수 있는 창구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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