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29 (목)

  • 맑음동두천 -10.7℃
  • 맑음강릉 -4.0℃
  • 맑음서울 -7.7℃
  • 구름조금대전 -6.5℃
  • 맑음대구 -3.2℃
  • 맑음울산 -2.8℃
  • 맑음광주 -4.7℃
  • 맑음부산 -2.0℃
  • 맑음고창 -7.6℃
  • 맑음제주 2.0℃
  • 맑음강화 -10.2℃
  • 맑음보은 -10.7℃
  • 맑음금산 -9.5℃
  • 맑음강진군 -3.2℃
  • 맑음경주시 -3.9℃
  • 맑음거제 -1.2℃
기상청 제공

종합뉴스

‘플로우’로 혁신한 조직들 모여라!…마드라스체크, 잔치같은 컨퍼런스 ‘눈길’

— 8일부터 이틀간 서울 잠실 롯데호텔월드3층서 ‘플라워(flower) 2022’ 개최
— 플로우가 이끈 협업・혁신사례 발표에 IT솔루션 체험부스도…꽃이 된 플로우

(조세금융신문=이상현 기자) 국내 대표 협업툴 ‘플로우’가 내달  8일부터 양일간 ‘더 나은 일을 만드는 팀의 축제’를 주제로 국내 최대 규모의 페스티벌형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일방향 형식을 깨고 참여와 경험,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컨퍼런스를 구성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고민하는 많은 기업 관계자들에게 귀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플로우’ 서비스를 제공하는 ‘마드라스체크(대표 이학준)’는 26일 “오는 11월 8일부터 이틀간 서울 잠실 롯데호텔월드 3층에서 축제형 컨퍼런스 ‘플라워(flower) 2022’를 연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디지털 워크 플레이스 구축 및 협업 솔루션 혁신 사례 공유 △미래형 업무 환경을 미리 볼 수 있는 다양한 IT솔루션 체험 부스 △축하공연 및 직장인들의 협업 점수를 확인하는 직장인 협업 고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플로우 홈페이지 등을 통해서 가능하다. 마드라스체크 관계자에 따르면 신청접수 3일 만에 신청자가 이미 2000명을 넘어 섰으며, 최종적으로는 약 3000명 이상이 신청할 것으로 예상된다.

 

마드라스체크에 따르면, 컨퍼런스는 총 3개의 세션으로 구성된다.

 

첫번째 세션은 ‘새로운 업무 시대가 온다’라는 타이틀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의 호스트인 마드라스체크 ‘이학준’ 대표의 연설을 시작으로 ‘비즈플레이’, ‘줌(ZOOM)’, ‘삼정KPMG’가 혁신 경험을 공유한다.

 

‘세상을 바꾼 스페셜리스트’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두번째 세션에서는 ‘우아한 형제들’의 안연주 실장과 ‘야놀자’의 전영욱 팀장, 특별손님으로 주언규씨와 천인우씨가 각각 무대에 오른다.

 

마지막 세션 ‘성과를 이끄는 협업 데이터’에서는 ‘KT 클라우드’ 김민선 팀장과 ‘네오테크’ 이준명 대표, ‘겐즈 베이커리’ 권동인 부장, ‘이디야 커피’ 손정완 부장이 플로우로 얻은 협업 성과를 공유한다.

 

영수증사진만 찍어 올리면 바로 경비처리가 되는 디지털 경비지출 관리전문앱을 만들어 경리회계인들에게는 구세주가 된 기업 ‘비즈플레이’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 시대, 업무자동화를 위한 첫번째 단계’라는 주제를 발표한다. 아울러 자사가 서비스하는 인공지능(AI)기반의 모바일 경비처리 앱 '비즈플레이 4.0'의 다양한 기능을 시연하고 사용체험부스도 설치, 운영할 예정이다.

 

사전 참가 신청을 완료하면 행사 안내 문자 및 행사 소식을 담은 뉴스레터가 발송되며, 사전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행사 당일 특별한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플로우’는 2022년 8월 기준 누적 사용자 45만명을 넘어선 검증된 협업툴이다. 기본적으로 △메신저 △화상회의  등의 제공하면서 △프로젝트 △업무관리 기능에 △목표설정체제(Objectives and key results, OKR)까지 운영할 수 있다. 10월 현재 국내 대기업과 금융기관 시장에서 협업 툴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마드라스체크 관계자는 “스타트업과 중소기업 시장에서도 작년 대비 230% 이상 성장세를 기록하며 4500곳의 유료 기업 고객을 유치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문가 코너

더보기



[데스크 칼럼] 국세청 개혁, 이제는 ‘행정 과제’가 아니라 ‘국정 과제’다
(조세금융신문=양학섭 편집국장) 국세청이 개청 60주년을 맞아 26일 대대적인 세정 개혁을 선언했다. 체납관리 혁신, 반사회적 탈세 근절, AI 대전환, 국세외수입 통합징수. 하나같이 국세청 내부 차원의 개선을 넘어, 정무·정책 판단 없이는 실행될 수 없는 과제들이다. 이번 선언을 더 이상 국세청의 ‘업무계획’으로만 볼 수 없는 이유다. 이번 회의에서 임광현 국세청장이 반복해서 강조한 키워드는 분명했다. “현장에서 시작해야 한다”, “국세청은 징수기관이 아니라 동반자여야 한다”, “적극행정으로 국민 목소리에 바로 답해야 한다”, “성실납세자가 손해 보지 않는 세정이 조세정의의 출발점이다”, “AI 전환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국세행정을 만들겠다.” 이는 수사가 아니라, 국세청의 정체성을 근본적으로 바꾸겠다는 선언에 가깝다. 문제는 이 선언이 국세청 내부 결의로 끝나느냐, 국정 운영 원칙으로 격상되느냐다. 지금 국세행정은 단순한 징수 행정의 문제가 아니다. 자본시장 신뢰, 부동산 안정, 조세 형평, 국가 재정 건전성, 민생 회복까지 모두 관통한다. 국세청이 아무리 강한 의지를 가져도, 정치·정책 라인이 뒷받침하지 않으면 번번이 중간에서 멈춰왔던 영역이다. 역외탈
[초대석] 정재열 관세사회장 "마약· 특송·외화 밀반출 등 국경관리...관세사가 앞장"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1976년 관세사 제도가 처음 생길 때 우리나라 수출액이 80억 달러였습니다. 지금은 1조 3,000억 달러를 넘보는 세계 10위권 무역 강국이 됐죠. 지난 50년이 우리 존재를 증명한 시간이었다면, 앞으로의 50년은 국가 무역 안전망의 ‘재설계’ 기간이 될 것입니다.” 대한민국 경제의 심장부, 강남. 빌딩 숲 사이로 겨울바람이 매섭게 몰아치던 날, 기자는 한국관세사회 회장실을 찾았다. 문을 여는 순간, 바깥의 냉기와는 대조적으로 따뜻한 온기가 공간을 채우고 있었다. 지독한 독감으로 고생했다는 소식이 무색할 만큼, 정재열 회장은 밝은 미소로 기자를 맞이했다. 그 미소 뒤에는 창립 50주년이라는 거대한 역사의 변곡점을 지나온 수장으로서의 고뇌와 확신이 함께 담겨 있었다. 마주 앉은 그는 차 한 잔을 건네며 지난 반세기 동안 한국 경제와 궤를 같이해 온 한국관세사회의 발자취를 차분히 되짚었다. 그의 시선은 과거의 성과에 머물지 않았다. ‘새로운 100년’을 향한 다짐 속에서, 혁신을 향한 굳건한 의지는 또렷이 전해졌고, 그 울림은 강남의 차가운 겨울 공기마저 녹이기에 충분했다. 80억 달러 수출국에서 1.3조 달러 무역 강국으로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