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코스닥 상장사 엠벤처투자가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엠벤처투자는 3일 운영자금 등 약 150억원을 조달하고자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주당 714원에 신주 2천100만8천403주(보통주)가 발행된다. 제3자 배정 대상자는 (주)수앤파트너스(1천54만7천429주), (주)케이알앤파트너스(700만2천801주) 등이다.
엠벤처투자 관계자는 제3자 배정의 목적에 관해 "운영자금 등 회사의 경영목적 달성 및 경영 안정성 제고"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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