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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수소 연료 저장 용기 사업 및 환경사업 영위 기업인 일진하이솔루스[271940]는 15일 오후 1시 30분 현재 전날보다 7.63% 오른 2만 5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2.1%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일진하이솔루스의 2022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7.3% 줄어든 1091억원이고, 영업이익 역시 전년대비 -71.7% 줄어든 28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8%, 하위 13%에 해당된다.
[그래프]일진하이솔루스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일진하이솔루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6억원으로 2021년 17억원보다 -1억원(-5.9%)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8.6%를 기록했다.
일진하이솔루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16억원으로 감소했다.
[표]일진하이솔루스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8월 31일 류제현 미래에셋증권 애널리스트는 일진하이솔루스에 대해 "2Q23 매출액은 144억원으로 전년 동기 및 전분기 대비 61%, 42% 감소. 넥쏘 판매 부진에 따른 승용 수소용기 부문의 매출액 감소(39% QoQ)가 주 원인. 영업이익은 38억원 손실로 전환. 순손실은 9억원으로 영업손실 대비 축소되었는데 이는 이자 수익에 따른 것. 2023년 및 2024년 매출액 전망치를 각각 -28.1%, -11.9% 하향 조정. 실적 전망 하향과 최근 수소업체의 밸류에이션 하락을 반영, 목표주가를 43,000원에서 30,000원으로 하향. 의미있는 주가 반등에는 다소 시간이 필요. 넥쏘 판매 회복 및 신차의 조속한 출시, 상용차 시장 확대, 본격적인 수출의 가시화 등 긍정적 모멘텀을 확인해야 할 시점"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30,000원, 투자의견 'BUY'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