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코스닥 상장사 디엔에이링크가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디엔에이링크는 2일 공시를 통해 운영자금 등 약 10억원을 조달하고자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주당 2천393원에 신주 41만7천885주(보통주)가 발행된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김기용(16만7천154주), 고아영(16만7천154주) 등이다.
회사 측은 유증 목적에 관해 "경영정상화 목적달성"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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