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큐브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 갈무리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코스닥 상장사인 큐브엔터테인먼트가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연예 매니지먼트 업체 큐브엔터는 23일 공시를 통해 운영자금 등 약 100억원을 조달하고자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주당 1만3천40원에 신주 76만6천870주(보통주)가 발행된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강승곤(최대주주 겸 대표이사, 38만3천435주), 정철(공동대표이사, 38만3천435주)이다.
회사 측은 제3자배정 증자의 목적에 관해 "운영자금 조달 등 회사의 경영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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