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3 (화)

  • 맑음동두천 2.7℃
  • 맑음강릉 7.7℃
  • 맑음서울 4.0℃
  • 구름조금대전 4.9℃
  • 맑음대구 7.7℃
  • 맑음울산 9.1℃
  • 구름많음광주 5.2℃
  • 구름조금부산 7.3℃
  • 구름조금고창 4.0℃
  • 구름조금제주 7.4℃
  • 구름많음강화 1.5℃
  • 구름조금보은 3.7℃
  • 구름조금금산 4.5℃
  • 구름많음강진군 5.9℃
  • 맑음경주시 7.1℃
  • 맑음거제 4.8℃
기상청 제공

교육

서강대학교 부동산 경영·관리 최고위과정생 모집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서강대학교는 이달부터(10월) 수업을 시작하는 제3기 부동산경영관리 최고위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앞서 제1기와 제2기에서는 부동산 정보습득과 실력을 배양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다.

 

본 최고위과정은 전 명지대학교 부동산학과 교수를 역임, 현재는 서강대학교 일반대학원 부동산학과로 자리를 옮긴 권대중 교수가 대학원 석·박사과정과 본 과정을 이끌고 있다.

 

권대중 교수는 40여 년간 부동산학 이론과 실무를 경험한 학자로서 부동산 분야의 국내 최고 권위자이자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사)대한부동산학회 회장을 역임한 뒤 지금은 명예회장으로, (사)한국부동산융복합학회 회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오는 28일에는 국회 정책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권대중 교수가 주임교수인 본 과정은 경제와 부동산, 부동산정책과 부동산, 부동산시장 속에서의 부동산, 부동산 투자와 관리 그리고 정치와 부동산을 중심 주제로 강의가 진행된다.

 

첫 번째 강의로는 권대중 교수가 ‘경제와 부동산’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시작하며, 경제분야는 숙명여자대학교 신세돈 교수와 국가미래연구원의 이종교 박사 그리고 경제를 읽어주는 남자의 김광석박사가 맡는다.

 

부동산 분야는 권대중 교수를 비롯해 국민은행 박원갑 박사, 김인만연구소 김인만 소장, 부동산 투자분석전문가 가천대학교 김성용 교수, 부동산 경매전문가 건국대학교 부동산대학원 김서복 교수, 대한경매연구소 강중용 박사와 부실채권 전문가 홍우상 박사 등이 강의할 예정이다.

 

현재 접수 중인 부동산경영관리 최고위과정은 일반인 누구나 접수가 가능하며 접수 방법은 전화로도 가능하다.

 

원서접수는 이달 16일까지 서강대학교 미래교육원에서 진행한다. 수업은 매주 수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며 16일 당일 입학식과 함께 첫 강의가 시작된다.

 

권대중 교수는 “누구나 부동산에 관심이 많으나 용기를 내지 못하여 참여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쉽고 알차게 수업을 진행한다”며 “많은 관심과 응모를 바란다”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서강대학교 미래교육원에 전화 문의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전문가 코너

더보기



[이명구 관세청장의 행정노트] 공정의 사닥다리
(조세금융신문=이명구 관세청장) 며칠 전, 새로 전입한 사무관들과 조용한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 짧지 않은 시간 동안 어떤 말을 전해야 할지 잠시 생각하다가, 결국 두 가지만을 강조했다. 인사를 잘하라는 것, 그리고 돈을 멀리하라는 것이었다. 이 말은 새로 만든 조언이 아니다. 지금으로부터 30여 년 전, 내가 사무관이던 시절 같은 과에서 근무하셨던 한 선배 사무관께서 해주신 말씀이었다. 그때는 그 의미를 다 헤아리지 못했지만, 공직의 시간을 오래 지날수록 그 말은 점점 더 분명한 울림으로 다가왔다. 그래서 그날, 나는 그 말씀을 그대로 후배들에게 전했다. 인사는 결국 사람을 남기는 일이고, 돈을 멀리하라는 말은 공직자의 판단을 흐리는 유혹과 거리를 두라는 경고였다. 공직은 단거리 경주가 아니라 긴 항해이기에, 처음부터 방향을 잘 잡지 않으면 어느 순간 되돌아오기 어려운 곳으로 흘러가게 된다. 덧붙여 이런 이야기도 했다. 너무 경쟁하듯이 하나의 사다리만 오르려 하지 말고, 각자의 사닥다리를 각자의 속도로 차분히 오르기를 바란다고. 레드오션처럼 한 방향으로 몰려 달리다 보면, 사닥다리가 무너질 수도 있고 병목현상 속에서 누군가는 추락할 수도 있다. 성과와 평가
[초대석] 정재열 관세사회장 "마약· 특송·외화 밀반출 등 국경관리...관세사가 앞장"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1976년 관세사 제도가 처음 생길 때 우리나라 수출액이 80억 달러였습니다. 지금은 1조 3,000억 달러를 넘보는 세계 10위권 무역 강국이 됐죠. 지난 50년이 우리 존재를 증명한 시간이었다면, 앞으로의 50년은 국가 무역 안전망의 ‘재설계’ 기간이 될 것입니다.” 대한민국 경제의 심장부, 강남. 빌딩 숲 사이로 겨울바람이 매섭게 몰아치던 날, 기자는 한국관세사회 회장실을 찾았다. 문을 여는 순간, 바깥의 냉기와는 대조적으로 따뜻한 온기가 공간을 채우고 있었다. 지독한 독감으로 고생했다는 소식이 무색할 만큼, 정재열 회장은 밝은 미소로 기자를 맞이했다. 그 미소 뒤에는 창립 50주년이라는 거대한 역사의 변곡점을 지나온 수장으로서의 고뇌와 확신이 함께 담겨 있었다. 마주 앉은 그는 차 한 잔을 건네며 지난 반세기 동안 한국 경제와 궤를 같이해 온 한국관세사회의 발자취를 차분히 되짚었다. 그의 시선은 과거의 성과에 머물지 않았다. ‘새로운 100년’을 향한 다짐 속에서, 혁신을 향한 굳건한 의지는 또렷이 전해졌고, 그 울림은 강남의 차가운 겨울 공기마저 녹이기에 충분했다. 80억 달러 수출국에서 1.3조 달러 무역 강국으로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