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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 동정

[인사]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일시 : 2025년 1월 12일

 

◇ 본부장

▲ 경영기획본부장 겸 부원장 이찬영 ▲ 산업혁신본부장 전유덕 ▲ 산업기반본부장 변동철 ▲ 글로벌성장본부장 정재학

 

◇ 단장

▲ ESG경영단장 이범진 ▲ 첨단산업공급망단장 곽용원 ▲ 지역산업단장 박경호 ▲ 산학인재단장 최재혁 ▲ 국제협력단장 백성진 ▲ 중견기업단장 김은정 ▲ 기술사업화센터장 방응진

 

◇ 실장

▲ 기획조정실장 임경민 ▲ 재무회계실장 이기환 ▲ 경영혁신실장 맹주천 ▲ 디지털정보화실장 김재용 ▲ 기금관리팀장 송영상 ▲ 산업공급망협력실장 장현규 ▲ 산업인공지능혁신실장 주소영 ▲ 지역산업전략실장 김희열 ▲ 산업인재전략실장 정용욱 ▲ 산학협력사업실장 장지선 ▲ 국제협력전략실장 심기태 ▲ 산업기술ODA전략실장 장영수 ▲ 산업기술ODA실장 강주석 ▲ 사업화전략실장 박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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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칼럼] 정부조직 개편, 미래 산업 강국으로 가는 시험대
(조세금융신문=양학섭 편집국장) 이재명 정부가 출범 석 달 만에 내놓은 조직개편안은 단순한 행정 개편을 넘어 대한민국 경제 체질을 근본적으로 바꾸려는 전략적 행보로 읽힌다. 검찰 개혁 등 정치적 쟁점이 포함되어 있으나, 이번 개편의 진짜 무게추는 경제와 미래 산업을 향하고 있다. 특히 이번 개편의 핵심은 정부가 최우선 국정과제로 내세운 '인공지능 3대 강국 도약'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는 데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을 부총리급으로 격상하고, 대통령 직속 국가인공지능(AI)전략위원회를 설치한 것은 AI를 단순한 신산업이 아닌 국가 성장 동력의 최전선으로 놓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보여준다. 약 17년 만에 부활하는 과학기술부총리는 정부의 기술·산업 혁신 정책을 총괄하며, AI·반도체·첨단산업을 국가 전략사업으로 밀어붙이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여기에 방송통신위원회를 폐지하고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로 기능을 일원화한 조치는 의미가 크다. 과기정통부가 방송 업무에서 벗어나 AI와 첨단기술 정책에 전념하도록 해, 정부 부처의 업무 집중도를 높이려는 의도다. 아울러 대통령이 직접 위원장을 맡고 13개 부처 장관이 참여하는 국가 AI전략위원회는 범부처 정책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