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구국세청]](http://www.tfmedia.co.kr/data/photos/20250103/art_17370022438487_d9e4f2.jpg)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한경선 대구지방국세청이 지난 15일 대구국세청 여성관리자회 회원 10명과 함께 대구시 중구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인 ‘남산보호작업장’을 찾아 교감을 나누었다.
남산보호작업장은 직업적응훈련 프로그램을 통해 경제적 독립과 공동체 생활 적응을 지원하는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이다.
이날 대구국세청 측은 적응훈련 중인 작업자들과 함께 ‘건설자재부품 조립작업’을 하면서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졌다.
한경선 대구국세청장은 샌드위치와 음료수를 구입해 작업자들에게 제공하고, 남산보호작업장 측에 대구국세청 직원들의 마음이 담긴 성금을 전달했다.
이수성 남산보호작업장 원장은 “늘 잊지 않고 매년 저희 작업장을 방문해주시는 대구지방국세청 관리자분들께 감사드린다. 형식적인 방문에 그치지 않고 우리 작업장을 방문하실 때마다 장애인들의 눈높이에 맞춘 대화와 소통에 많은 시간을 할애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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