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22일 올해 2조5천억원의 공사·용역을 발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역대 최대 규모로 공사 발주의 경우 제3판교 테크노밸리 개발사업이 1조9천억원으로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고양창릉 공공주택지구 부지조성 700억원, 성남금토 공공주택지구 기반시설 설치 559억원, 고양킨텍스 입체교차로 건설 549억원 등이다.
용역 발주는 화성동탄2 A78블록 건설사업관리 255억원, 안양 관양고 A1~A4블럭 건설사업관리 185억원, 고양창릉 공공주택 설계 58억원 등이다.
GH 관계자는 제3판교 테크노밸리 개발사업 외 70% 이상의 물량을 상반기에 발주해 침체한 건설경기 회복에 마중물 역할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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