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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 동정

[인사] 국세청 본부 6급 이하 승진 명단

◇ 일시 : 2025년 3월 18일

 

국세청 김미영 세무6
국세청 김성민 세무6
국세청 김숙기 세무6
국세청 김지현 세무6
국세청 김도현 세무6
국세청 고호석 세무6
국세청 김민수 세무6
국세청 장수환 세무6
국세청 오문탁 세무6
국세청 김세환 세무6
국세청 김현종 세무6
국세청 손영대 세무6
국세청 천근영 세무6
국세청 박지영 세무6
국세청 이은실 세무6
국세청 이동경 세무6
국세청 최선미 세무6
교육원 김선면 세무6
지원센터 장영태 세무6
상담센터 박원준 세무6
상담센터 최영준 세무6

 

국세청 강임현 세무7
국세청 배지원 세무7
국세청 김주엽 세무7
국세청 우한솔 세무7
국세청 이호준 세무7
국세청 김현지 세무7
국세청 박세희 세무7
국세청 노주아 세무7
교육원 손윤섭 세무7
상담센터 손효정 세무7

 

지원센터 강길란 공업8
국세청 라원선 전산6
국세청 김건우 전산6
국세청 정현주 전산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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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칼럼] 젊기도 설워라커늘 짐을 조차 지라고 해서야
(조세금융신문=손영남 편집국 부국장) 식당이나 술집 계산대 앞에서 옥신각신하는 모습은 우리에겐 일상과도 같다. 서로 내겠다며 다툼 아닌 다툼을 벌이는 모습이야말로 그간의 한국 사회를 대변하는 상징적인 모습이었달까. 주머니의 가벼움에도 아랑곳하지 않는 그런 대범함(?)은 그만큼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이 깔려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앞으론 그런 훈훈한 광경을 보지 못하게 될 확률이 높다. 요즘의 젊은 친구들, 그러니까 소위 MZ세대라고 불리는 층에서는 상상도 못 할 일이기 때문이다. 자기가 먹지도 않은 것까지 계산해야 한다는 걸 받아들일 수 없는 이들이 MZ세대다. 누구보다 실리에 민감한 세대인 탓이다. 그들을 비난할 의도는 전혀 없다. 오히려 그게 더 합리적인 일인 까닭이다. 자기가 먹은 건 자기가 낸다는 데 누가 뭐랄까. 근데 그게 아니라면 어떨까. 바꿔 생각해보자. 다른 사람이 먹은 것까지 자기가 내야 한다면 그 상황을 쉬이 받아들일 수 있을까. 더구나 그게 자기와는 전혀 상관없는 사람이라면 더더욱 그렇다. 작금의 연금 개혁안을 두고 MZ세대들이 불만을 토하고 있는 현 상황이 딱 그 꼴이다. 어렵게 번 돈을 노후를 위해 미리 쟁여둔다는 것이 연금의 기본 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