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3 (화)

  • 맑음동두천 2.7℃
  • 맑음강릉 7.7℃
  • 맑음서울 4.0℃
  • 구름조금대전 4.9℃
  • 맑음대구 7.7℃
  • 맑음울산 9.1℃
  • 구름많음광주 5.2℃
  • 구름조금부산 7.3℃
  • 구름조금고창 4.0℃
  • 구름조금제주 7.4℃
  • 구름많음강화 1.5℃
  • 구름조금보은 3.7℃
  • 구름조금금산 4.5℃
  • 구름많음강진군 5.9℃
  • 맑음경주시 7.1℃
  • 맑음거제 4.8℃
기상청 제공

교육

25학년도 한성대학교 일반대학원 부동산학과 후기 석·박사 과정생 모집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한성대학교 일반대학원 부동산학과에서 2025학년도 후기 석사과정 신입생 및 편입생(재입학생 포함)을 모집한다.

 

원서 접수는 4월 21일부터 5월 1일까지 진행되며, 개강은 오는 9월이다. 수업은 토요일 전일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한성대학교 부동산학과는 국내 두 번째로 학부가 설립된 전통 있는 학과이며 부동산대학원을 비롯하여 부동산·경제학과와 일반대학원 부동산·경제학 석·박사 과정에 이르기까지 부동산학과 경제학이 융복합된 국내 유일한 학과이다.

 

부동산은 점점 더 고급화, 기능화, 첨단화로 변하면서 부동산 학문도 타 학문과 융복합하여 새로운 학문으로 발전하고 있는 이때 한성대학교 부동산·경제학과가 이론과 실무 중심 교육과정을 통하여 부동산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학생 모집하고 있다.

 

특히, 한성대학교는 국내외 최신 부동산·경제 트렌드를 반영한 커리큘럼과 실무 경험이 풍부한 교수진의 참여로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현장형 전문 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부동산학과 석·박사 과정은 토요일 전일제 수업으로 운영돼 직장인들의 학업 병행을 돕고 있으며, 국제학술대회 참가 및 전문가 초청 세미나, 건설사, 시행사, 금융기관 및 감정평가사와 건축사 등 현업 종사자 간 네트워킹 기회도 활발하게 제공된다.

 

또한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교수진이 석사 및 박사 과정을 모두 지도하고 있어 지속 가능하고 일관성 있는 교육체계를 갖출 계획이다. 물론 석사학위 취득 후 박사 과정 진학으로 원스톱 학습이 가능하다.

 

특히, 가을학기부터는 부동산학계 이론과 실무 최고 권위자이며 (사)대한부동산학회 회장과 (사)한국부동산융복합학회 회장을 역임한 서강대학교 권대중 교수가 석좌교수로 부임하여 강의에 참여한다.

 

권대중 교수는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국내 유일한 최고 전문가로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과 부동산개발ߵ금융, 감정평가와 중개 및 부동산 정책까지 두루 경험하고 연구하여 풍부한 현장 경험은 물론 학문적 깊이도 상당하여 수학하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부동산학을 가르칠 것으로 기대한다.

 

자세한 사항은 한성대학교 일반대학원 홈페이지 또는 유웨이어플라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문가 코너

더보기



[이명구 관세청장의 행정노트] 공정의 사닥다리
(조세금융신문=이명구 관세청장) 며칠 전, 새로 전입한 사무관들과 조용한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 짧지 않은 시간 동안 어떤 말을 전해야 할지 잠시 생각하다가, 결국 두 가지만을 강조했다. 인사를 잘하라는 것, 그리고 돈을 멀리하라는 것이었다. 이 말은 새로 만든 조언이 아니다. 지금으로부터 30여 년 전, 내가 사무관이던 시절 같은 과에서 근무하셨던 한 선배 사무관께서 해주신 말씀이었다. 그때는 그 의미를 다 헤아리지 못했지만, 공직의 시간을 오래 지날수록 그 말은 점점 더 분명한 울림으로 다가왔다. 그래서 그날, 나는 그 말씀을 그대로 후배들에게 전했다. 인사는 결국 사람을 남기는 일이고, 돈을 멀리하라는 말은 공직자의 판단을 흐리는 유혹과 거리를 두라는 경고였다. 공직은 단거리 경주가 아니라 긴 항해이기에, 처음부터 방향을 잘 잡지 않으면 어느 순간 되돌아오기 어려운 곳으로 흘러가게 된다. 덧붙여 이런 이야기도 했다. 너무 경쟁하듯이 하나의 사다리만 오르려 하지 말고, 각자의 사닥다리를 각자의 속도로 차분히 오르기를 바란다고. 레드오션처럼 한 방향으로 몰려 달리다 보면, 사닥다리가 무너질 수도 있고 병목현상 속에서 누군가는 추락할 수도 있다. 성과와 평가
[초대석] 정재열 관세사회장 "마약· 특송·외화 밀반출 등 국경관리...관세사가 앞장"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1976년 관세사 제도가 처음 생길 때 우리나라 수출액이 80억 달러였습니다. 지금은 1조 3,000억 달러를 넘보는 세계 10위권 무역 강국이 됐죠. 지난 50년이 우리 존재를 증명한 시간이었다면, 앞으로의 50년은 국가 무역 안전망의 ‘재설계’ 기간이 될 것입니다.” 대한민국 경제의 심장부, 강남. 빌딩 숲 사이로 겨울바람이 매섭게 몰아치던 날, 기자는 한국관세사회 회장실을 찾았다. 문을 여는 순간, 바깥의 냉기와는 대조적으로 따뜻한 온기가 공간을 채우고 있었다. 지독한 독감으로 고생했다는 소식이 무색할 만큼, 정재열 회장은 밝은 미소로 기자를 맞이했다. 그 미소 뒤에는 창립 50주년이라는 거대한 역사의 변곡점을 지나온 수장으로서의 고뇌와 확신이 함께 담겨 있었다. 마주 앉은 그는 차 한 잔을 건네며 지난 반세기 동안 한국 경제와 궤를 같이해 온 한국관세사회의 발자취를 차분히 되짚었다. 그의 시선은 과거의 성과에 머물지 않았다. ‘새로운 100년’을 향한 다짐 속에서, 혁신을 향한 굳건한 의지는 또렷이 전해졌고, 그 울림은 강남의 차가운 겨울 공기마저 녹이기에 충분했다. 80억 달러 수출국에서 1.3조 달러 무역 강국으로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