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한성대학교 일반대학원 부동산학과에서 2025학년도 후기 석사과정 신입생 및 편입생(재입학생 포함)을 모집한다.
원서 접수는 4월 21일부터 5월 1일까지 진행되며, 개강은 오는 9월이다. 수업은 토요일 전일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한성대학교 부동산학과는 국내 두 번째로 학부가 설립된 전통 있는 학과이며 부동산대학원을 비롯하여 부동산·경제학과와 일반대학원 부동산·경제학 석·박사 과정에 이르기까지 부동산학과 경제학이 융복합된 국내 유일한 학과이다.
부동산은 점점 더 고급화, 기능화, 첨단화로 변하면서 부동산 학문도 타 학문과 융복합하여 새로운 학문으로 발전하고 있는 이때 한성대학교 부동산·경제학과가 이론과 실무 중심 교육과정을 통하여 부동산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학생 모집하고 있다.
특히, 한성대학교는 국내외 최신 부동산·경제 트렌드를 반영한 커리큘럼과 실무 경험이 풍부한 교수진의 참여로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현장형 전문 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부동산학과 석·박사 과정은 토요일 전일제 수업으로 운영돼 직장인들의 학업 병행을 돕고 있으며, 국제학술대회 참가 및 전문가 초청 세미나, 건설사, 시행사, 금융기관 및 감정평가사와 건축사 등 현업 종사자 간 네트워킹 기회도 활발하게 제공된다.
또한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교수진이 석사 및 박사 과정을 모두 지도하고 있어 지속 가능하고 일관성 있는 교육체계를 갖출 계획이다. 물론 석사학위 취득 후 박사 과정 진학으로 원스톱 학습이 가능하다.

특히, 가을학기부터는 부동산학계 이론과 실무 최고 권위자이며 (사)대한부동산학회 회장과 (사)한국부동산융복합학회 회장을 역임한 서강대학교 권대중 교수가 석좌교수로 부임하여 강의에 참여한다.
권대중 교수는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국내 유일한 최고 전문가로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과 부동산개발ߵ금융, 감정평가와 중개 및 부동산 정책까지 두루 경험하고 연구하여 풍부한 현장 경험은 물론 학문적 깊이도 상당하여 수학하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부동산학을 가르칠 것으로 기대한다.
자세한 사항은 한성대학교 일반대학원 홈페이지 또는 유웨이어플라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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