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7일 청년층의 소비 경향을 반영한 '우체국 럭키(LUCK-KEY)' 체크카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우정사업본부에 따르면 이 카드는 편의점과 커피전문점, 간편결제 등 청년층이 자주 이용하는 서비스에서 최대 10% 캐시백을 제공한다.
카드 신규 발급 고객 중 20∼34세를 대상으로 재해수술 1회당 20만원 등 3종 보장이 가능한 보험을 1년간 무료로 가입할 수 있는 혜택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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