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농협 제주본부는 제주시 삼도1동 옛 사옥 터에 60면 규모 주차장을 조성해 15일부터 시민에 개방한다.
제주본부 관계자는 주차장 개방으로 원도심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주본부는 신사옥 건립 공사로 불편을 감내한 주민을 위해 개방 전날인 14일 오전 10시부터 해당 주차장에서 직거래장터를 열고 마늘, 양파, 단호박, 수박, 돼지고기, 소고기 등 농축산물과 미숫가루, 고추장 등 가공품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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