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삼성카드가 내달 15일까지 ‘K-Sale Day 쇼핑’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등 백화점 업종과 삼성디지털플라자, 전자랜드, 하이마트 등 가전점 업종 등에서 5만원 이상 삼성카드로 결제하면 2~5개월 무이자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또 삼성디지털프라자, 전자랜드 등의 가전점과 홈플러스, 이마트 등 할인점에서 삼성카드 결제 시 행사 상품 최대 50% 할인, 상품권 증정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내수활성화를 위해 진행되는 K-Sale Day에 고객들에게 실용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행사를 준비했다”며 “향후에도 회원들의 실용적인 소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차별화된 혜택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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