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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 제2금융

김성욱 iM캐피탈 대표 “질적 성장 통한 제2의 도약해야”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iM금융그룹 계열사인 iM캐피탈이 지난 5일 서울 중구 소재 iM금융센터에서 2026년 시무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김성욱 iM캐피탈 대표이사는 본사 임직원이 모인 시무식 자리에서 2026년 새해를 맞아 ‘질적 성장을 통한 제2의 도약’을 선포했다.

 

김 대표는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자산 5조원 달성’과 ‘신용등급 AA- 획득’은 시장의 신뢰가 한 단계 높아진 결과”라며 “올해는 높아진 위상에 걸맞은 시장 포지셔닝을 확고히 하고, 성과로써 우리의 가치를 증명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안전 자산 위주의 건전성 기반 성장,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리스크 관리 체계, 실물경제를 지원하는 생산적·포용 금융 등의 핵심 전략을 제시했다.

 

이어 김 대표는 “디지털 브랜치를 통한 온오프라인의 강점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사업 모델을 완성할 것”이라며 “임직원들이 하나로 힘을 합쳐 치밀한 기획과 강력한 실행력을 바탕으로 한 단계 더 강한 회사로 거듭나자”라고 당부했다.

 

한편 iM캐피탈은 최근 국내 신용평가 전문기관인 한국기업평가의 신용등급 평가에서 기존 등급 ‘A+(긍정적)’에서 ‘AA-(안정적)’로 상향조정됐다. 이번 등급 상승으로 자체 조달경쟁력을 강화하고 자본시장에서 금리 우위를 확보함으로써 향후 수익성 제고와 안정적인 자산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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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상속세제 개편 논의 이어가야
(조세금융신문=이동기 한국세무사회 세무연수원장) 국회는 지난 12월 2일 본회의를 열어 법인세법 개정안 등 11개 세법개정안을 통과시켰는데, 이 중 상속세 및 증여세법은 일부 조문의 자구수정 정도를 제외하고는 실질적인 개정이라고 할 만한 내용은 없었다. 앞서 지난 봄 기획재정부(이하 기재부)는 피상속인 기준으로 세금을 계산하는 현재의 유산세 방식에서 상속인 각자가 물려받는 몫에 대해 개별적으로 세금을 부과하는 유산취득세 방식으로 전환하는 상속세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한 바 있다. 사실 우리나라의 상속세제가 그동안 낮은 상속세 과세표준 구간과 다른 나라에 비해 높은 세율, 또한 경제성장으로 인한 부동산가격의 상승과 물가상승률 등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는 낮은 상속공제액 등으로 인해 상속세 부담이 과도하다는 지적과 함께 상속세제 개편의 필요성이 계속해서 제기돼 왔다. 이런 분위기에서 기재부가 2025년 3월 ‘상속세의 과세체계 합리화를 위한 유산취득세 도입방안’을 발표하면서, 유산취득세 방식의 상속세제 도입을 위한 상속세 및 증여세법 등 관련 법률안을 국회에 제출하게 됐다. 이 무렵 정치권에서도 상속세제 개편에 대한 의견들이 경쟁적으로 터져 나왔었는데, 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