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사)한국연극협회와 국회 보건의료발전연구회는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문화예술을 기반으로 한 청소년 대상 생명존중 캠페인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협약식은 1월15일 국회의원회관 제3간담회의실에서 서미화 국회의원실 주최, 국회 보건의료발전연구회와 (사)한국연극협회 공동 주관으로 진행됐다.
이날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문화예술 콘텐츠를 활용한 생명존중 인식 개선, 청소년 정신건강 증진, 자살 예방 메시지 확산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특히 2026년 1차 협력 사업으로 뮤지컬 '4번 출구'가 공식 선정되었으며, 해당 작품은 주식회사 스토리움이 제작을 맡아 전국 순회 공연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다.
뮤지컬 '4번 출구'는 청소년들이 겪는 현실적 고민과 극단적 선택의 경계에 선 순간들을 다루며, 공연과 연계한 생명존중 인식 고취 프로그램 및 캠페인을 함께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해당 사업은 단순 공연을 넘어, 학교·지역사회·청소년 기관과 연계한 문화예술 기반 캠페인으로 확장되어, 청소년들에게 생명의 소중함과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사회적 통로의 중요성을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협약식에는 (사)한국연극협회 이사장단 및 관계자, 국회 보건의료발전연구회 주요 임원진, 콘텐츠 제작 관계자, 국회의원실 보좌진을 비롯해 뮤지컬 '4번 출구'에 참여하는 배우진이 함께 참석해 본 사업의 취지에 공감을 표했다.
행사는 개회 및 내외귀빈 소개를 시작으로, 국회 보건의료발전연구회의 협약 취지 보고, 양 기관 대표 인사말, 제작사 및 제작진 보고, 협약서 서명식, 참석자 발언,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며 공식 일정을 마무리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생명존중 주제 공연 콘텐츠 공동 기획’ ‘청소년 대상 문화예술 교육·캠페인’ ‘정책 연계 토론회 및 공공 캠페인’ ‘전국 단위 순회 프로그램 운영’ 등 중장기 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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