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중부지방국세청장(청장 이승수)이 27일 평택상공회의소(회장 이강선) 초청으로 평택지역 상공인들과 만나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세제·세정 지원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간담회에는 이승수 중부지방국세청장, 성실납세지원국장, 소득재산세과장, 법인세과장, 조사1국 1과장, 평택세무서장이 참석했고, 평택상공회의소에서는 이강선 회장 등 기업인 12명이 참석했다.
이승수 중부국세청장은 “평택지역은 국가 경제와 산업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도시로서, 인구 100만의 경기도 대표 첨단산업 도시로의 도약이 예상된다”며 “이러한 성장은 상공인분들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국세청은 상공인들에게 기업하기 좋고, 장사하기 좋은 세정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다각적인 지원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납부기한 연장, 환급금 조기 지급 등을 통해 기업의 자금 유동성을 지원하고, 정기 세무조사 현장 상주 최소화와 시기선택제 등으로 세무조사 부담을 줄여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간담회에서 중부국세청은 세무상 예측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법인세 공제·감면 컨설팅, R&D 세액공제 사전심사, 가업승계 컨설팅 등 지원방안을 안내했다.
평택지역 상공인이 현장에서 건의한 연구인력개발비 세액공제 요건 완화, 통합투자세액공제 확대 등 애로사항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강선 평택상공회의소 회장은 “오늘 이 자리는 기업과 국세행정이 현실적인 해법을 함께 모색하는 매우 중요한 소통의 장이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기업들이 본연의 경영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국세행정과의 가교역할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 중부국세청장은 “오늘 논의된 기업인들의 생생한 의견도 본청과 협의하여 국세행정에 반영하고, 제도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앞으로도 납세 현장에서의 어려움과 불편에 귀를 기울이고, 해결방안을 논의하는 현장세정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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