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사단법인 한국국제조세협회(IFA KOREA, 이사장 김석환)가 26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국세청 2층 대강당에서 2026년 동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2025년 국제조세의 회고와 전망’을 대주제로 하여, 급변하는 국제조세 환경 속에서 지난 한 해의 국제조세 관련 주요 이슈를 정리하고 향후 과제를 모색한다.
개회사는 김석환 한국국제조세협회 이사장, 축사는 임광현 국세청장이 맡는다. 전체 사회는 이승준 총무이사(법무법인 가온 변호사)가 맡는다.
제1세션에서는 김범준 서울대 교수가 ‘2025년 국제조세 판결의 분석과 전망’ 주제 발제를 맡는다. 정광진 김·장 법률사무소 변호사가 사회를 맡고, 김수정 광주지방법원 부장판사와 국세청 정규명 서기관이 토론자로 참여해 주요 판례의 쟁점과 시사점을 분석한다.
제2세션은 ‘2025년 국제조세 분야 개정세법 해설’을 주제로 이재락 변호사(이재락 법률사무소)의 사회에 따라 재정경제부 국제조세제도과 위우주 사무관이 발제를 맡는다. 토론에는 조인정 세무사(서울지방세무사회 국제이사)와 이진욱 법무법인 세종 회계사가 참여한다.
제3세션에서는 최근 33년 만의 판례 변경으로 이슈가 된 ‘미등록 특허 전원합의체 판결의 의미와 과제’에 대해 황남석 경희대 교수가 발표한다. 이중교 연세대 교수가 사회를 맡으며, 변희경 동고양세무서장과 장성두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가 토론을 나눈다.
학술 세션 종료 후 ‘2025년 국제조세학술상 시상식’에선 올해의 국제조세학술상과 신진학술상(YIN Award) 시상이 이루어지며, 2026년도 정기총회를 끝으로 행사가 마무리된다.
김석환 한국국제조세협회 이사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2025년의 국제조세 흐름을 되짚어보고 실무와 학술적 측면에서 깊이 있는 논의를 나누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국제조세협회는 1983년 창립된 이래 40여년 넘게 국제조세 분야를 연구해온 대표적인 조세법 학술단체다. 교수와 변호사, 공인회계사, 세무사 등 국제조세 분야 전문가들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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