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오는 25일 오후 2시와 7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2015 크리스마스 콘서트 – 유키 구라모토와 친구들>이 펼쳐진다.
이날 공연은 디토 오케스트라가 새로운 지휘자 백윤학과 함께 연주하는 ‘크리스마스를 위한 오케스트라 서곡’으로 시작된다.
이후 리처드 용재 오닐과 바이올리니스트 신지아가 각각 오페라 <삼손과 데릴라> 중 ‘그대 음성에 내 마음은 열리고’, 피아솔라: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사계’ 중 겨울, 봄 등을 디토 오케스트라와 연주한다.
마지막으로 피아니스트 유키 구라모토는 베스트 메들리 컬렉션과 크리스마스 캐롤을 선보일 예정이다.
예매는 클럽발코니(1577-5266)와 인터파크(1544-1555) 등에서 가능하며 R 12만원/S 9만원/A 6만원/B 3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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