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두천 16.5℃구름많음
  • 강릉 14.6℃구름많음
  • 서울 16.6℃구름많음
  • 대전 19.8℃구름많음
  • 대구 17.9℃흐림
  • 울산 14.4℃연무
  • 광주 18.8℃흐림
  • 부산 14.0℃연무
  • 고창 15.6℃흐림
  • 제주 16.3℃흐림
  • 강화 13.2℃구름많음
  • 보은 17.7℃흐림
  • 금산 18.6℃흐림
  • 강진군 16.4℃흐림
  • 경주시 15.7℃흐림
  • 거제 14.6℃구름많음
기상청 제공

2026.03.24 (화)


회계전문가들 “2분기에도 실적‧증시 나란히 호조세…전 산업 긍정평가”

1‧2분기 CPA BSI 지수 ‘118’…중동발 악재가 변수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공인회계사들이 올해 1분기에 이어 2분기 경기를 호조세로 전망했다.

 

1분기 기업 실적 상승과‧내 증시 재평가 양쪽의 상승에 힘입어 2분기에는 AI 관련 분야 기업들의 실적 향상이 기대된다.

 

KICPA 회계정책연구원(이사장 최운열)은 올해 1, 2분기 ‘공인회계사가 본 경기실사지수(CPA BSI)’가 현황과 전망 모두 118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CPA BSI는 회계법인의 파트너급 이상 전업 회계사와 기업체 임원급인 휴업 회계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해 도출하며, 100이 넘으면 호조 전망, 100 아래로 내려가면 불황 전망이란 뜻이다.

 

 

1분기 현황 BSI는 국내 증시의 역사적 재평가(Value-up)를 통한 기업 자산 가치 상승과 반도체와 AI 관련 핵심 소재 부품 기업들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한 데 따른 결과다.

 

2분기 전망 BSI의 경우 AI 기술 상용화에 따른 전 산업의 생산성 향상 기대감이 연초 원자재 가격 변동성을 상쇄하고 있다. 다만, 추후 중동발 에너지⋅물류 비용 충격이 현실화되어 기업 심리가 급격히 위축될 수 있다.

 

앞으로 1년간 우리나라 경제에 영향을 미칠 주요 세부 요인으로는 ▲글로벌 경기 흐름 (41%) ▲정부의 정책 변화 (18%) ▲원자재 가격 및 인플레이션 (8.3%) ▲통화정책 방향 및 자금 조달 환경 변화 (7.8%) 등이 꼽혔다.

 

산업별 현황 BSI는 전자(147), 조선(143), 금융(126), 정보통신(121), 제약/바이오(118) 등으로 조사됐다. 섬유·의류, 건설 등 장기 부진 산업을 제외한 대다수 산업에서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

 

산업별 전망 BSI에서도 전자(144), 조선(140), 정보통신(129), 금융(122) 등으로 조사되어, 건설과 섬유·의류를 제외한 대부분의 산업에서 체감경기가 개선될 것으로 관측됐다.

 

이번 호 특별기고로는 김태현 전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의 ‘국민연금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가 수록됐다.

 

전문가 기고로 ▲삼정KPMG 경제연구원의 ‘CES 2026으로 본 미래 산업 트렌드’ ▲삼일PwC 경영연구원의 ‘기술 트렌드로 읽는 산업의 미래 : CES 2026이 보여준 산업 혁신의 방향’ ▲EY한영 산업연구원의 ‘CES 2026 전시 트렌드에 투영된 기업 전략의 변화’ ▲딜로이트 인사이트의 ‘AI 성패를 결정짓는 컴퓨팅 인프라와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 재편’이 담겼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