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세금융신문) 예금보험공사(사장 김주현)는 30일 경남은행 지분 56.97%를 BS금융지주에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BS금융지주는 향후 금융위원회의 자회사 편입승인을 거쳐 경남은행의 경영권을 인수하게 되며, 예보는 오는 .9월말 또는 10월초 BS금융지주로부터 매매대금 1조 2,269억원을 수령할 예정이다.
이로써 공사는 ’13.6.26. 공자위가 발표한 「우리금융지주 민영화 추진 방안」에 따른 경남은행 및 광주은행 매각을 마무리하게 되었으며, 1조 7,272억원의 공적자금을 회수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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