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5 (목)

  • 맑음동두천 -1.8℃
  • 맑음강릉 8.3℃
  • 구름많음서울 -0.3℃
  • 구름많음대전 3.1℃
  • 구름많음대구 8.4℃
  • 맑음울산 9.0℃
  • 구름많음광주 4.6℃
  • 맑음부산 8.8℃
  • 흐림고창 2.9℃
  • 맑음제주 9.0℃
  • 맑음강화 -3.1℃
  • 구름많음보은 2.9℃
  • 맑음금산 3.1℃
  • 구름많음강진군 5.9℃
  • 맑음경주시 6.4℃
  • 구름많음거제 7.1℃
기상청 제공

식품 · 유통 · 의료

골든블루, 국내 위스키 판매 업체 최초로 골프단 창단

안시현·유현주·김혜선2 프로 영입…29일 창단식 개최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국내 정통 저도 위스키 업체인 주식회사 골든블루(대표이사 김동욱)가 국내 위스키 판매 업체 최초로 골프단을 창단했다.


㈜골든블루는 29일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서울지사 서미트홀에서 ‘㈜골든블루 골프단’ 창단식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골든블루 김동욱 대표와 안시현 프로, 유현주 프로, 김혜선2 프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골든블루는 지난 2014년부터 LPGA 신인왕 출신인 안시현 프로를 후원하고 있으며, 2015년 KLPG 2016 정규투어 시드전에서 1부 시드권을 획득한 유현주 프로와 김혜선2 프로를 새로 추가 영입, 총 3명의 선수로 ‘㈜골든블루 골프단’을 구성했다.


골프단 단장은 현재 ㈜골든블루 수도권 영업을 책임지고 있는 김봉유 본부장이 맡았다.
김 본부장은 1990년 북경아시안게임 육상 800m 부문 금메달리스트 출신이며, 국가대표 육상감독까지 역임해 선수들과의 원활한 소통 및 체계적인 골프단 운영이 기대된다는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한편, ㈜골든블루는 소속 선수가 우승할 때마다 상금의 36.5%를 기부금으로 조성해 매년 연말 각 지자체와 자선단체를 통해 사회에 환원할 예정이다.


이는 골든블루의 알코올 도수와 사람의 체온이 36.5도로 동일하다는 점에 착안해 이를 제품 마케팅에 활용하고 있는 만큼 고객들로부터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하는 취지에서의 사회공헌 약속이다.


㈜골든블루의 김동욱 대표는 “국내 위스키업계 최초로 프로 골프단을 창단하게 되어 매우 기쁘며, 향후 지속적인 골프단 운영 및 강화를 통해 위스키 영업력 강화는 물론 골프산업 발전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국내 대표 위스키로 키워주신 고객사랑에 보답하고자 더욱 폭넓게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문가 코너

더보기



[이명구 관세청장의 행정노트] 공정의 사닥다리
(조세금융신문=이명구 관세청장) 며칠 전, 새로 전입한 사무관들과 조용한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 짧지 않은 시간 동안 어떤 말을 전해야 할지 잠시 생각하다가, 결국 두 가지만을 강조했다. 인사를 잘하라는 것, 그리고 돈을 멀리하라는 것이었다. 이 말은 새로 만든 조언이 아니다. 지금으로부터 30여 년 전, 내가 사무관이던 시절 같은 과에서 근무하셨던 한 선배 사무관께서 해주신 말씀이었다. 그때는 그 의미를 다 헤아리지 못했지만, 공직의 시간을 오래 지날수록 그 말은 점점 더 분명한 울림으로 다가왔다. 그래서 그날, 나는 그 말씀을 그대로 후배들에게 전했다. 인사는 결국 사람을 남기는 일이고, 돈을 멀리하라는 말은 공직자의 판단을 흐리는 유혹과 거리를 두라는 경고였다. 공직은 단거리 경주가 아니라 긴 항해이기에, 처음부터 방향을 잘 잡지 않으면 어느 순간 되돌아오기 어려운 곳으로 흘러가게 된다. 덧붙여 이런 이야기도 했다. 너무 경쟁하듯이 하나의 사다리만 오르려 하지 말고, 각자의 사닥다리를 각자의 속도로 차분히 오르기를 바란다고. 레드오션처럼 한 방향으로 몰려 달리다 보면, 사닥다리가 무너질 수도 있고 병목현상 속에서 누군가는 추락할 수도 있다. 성과와 평가
[인터뷰] 뮤지컬 '4번출구' 제작 김소정 대표...청소년 ‘삶의 선택지’ 제시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무대 위에서 가장 조용한 숨으로 깊은 소리를 만드는 오보에처럼, 이제는 소외된 아이들의 숨소리를 담아내는 무대를 만들고 싶습니다” 오보이스트에서 공연 제작자로 변신한 주식회사 스토리움의 김소정 대표가 뮤지컬 〈4번 출구〉를 통해 청소년 생명존중 메시지를 전한다. 2026년 청소년 생명존중 문화 확산 사업 작품으로 선정된 이번 뮤지컬은 김 대표가 연주자의 길을 잠시 멈추고 제작자로서 내딛는 첫 번째 공공 프로젝트다. 공연 제작자 김소정 스토리움 대표 인터뷰 내용을 통해 '4번출구'에 대해 들어봤다. ■ 완벽을 추구하던 연주자, ‘사람의 삶’에 질문을 던지다 김소정 대표는 오랫동안 클래식 무대에서 활동해온 오보이스트다. 예민한 악기인 오보에를 다루며 늘 완벽한 소리를 향해 자신을 조율해왔던 그는 어느 날 스스로에게 근본적인 질문을 던졌다. 김 대표는 “어느 순간 ‘나는 무엇을 위해 이 숨을 쏟고 있는가’라는 질문이 남았다”면서 “완벽한 소리를 위해 버텨온 시간이 누군가의 삶과 어떻게 닿아 있는지 생각하게 되면서 개인의 완성을 넘어 더 많은 사람과 만나는 무대를 꿈꾸게 됐다”고 제작사 ‘스토리움’의 설립 배경을 밝혔다. ■ 〈4(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