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NH농협은행 서울중앙사업부(본부장 권석환)는 26일 서대문에 위치한 농협은행 청소년금융교육센터에서 진관중학교 학생 20여명을 대상으로 ‘행복채움금융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은행에 대한 다양한 직업체험을 중심으로 금융의 이해 및 은행취업에 관련된 정보와 최근 사회적인 문제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금융사기 예방을 주요내용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교육현장을 진행한 서울중앙사업부 기민아 과장은 “미래의 꿈나무인 진관중학교 학생들에게 금융에 대한 이해와 꿈을 이루는 방법에 대해서 나누고 함께하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행복채움금융교실은 소외계층과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금융재테크, 우리아이 미래설계 및 행복한 가정만들기 등 찾아가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 5년간 1,327명의 임직원 교육기부자와 103명의 대학생 자원봉사자가 동참하여 40만명이 수혜를 입은 농협은행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