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5 (목)

  • 맑음동두천 1.2℃
  • 맑음강릉 9.6℃
  • 맑음서울 3.0℃
  • 맑음대전 5.4℃
  • 구름많음대구 9.9℃
  • 맑음울산 9.5℃
  • 구름많음광주 6.8℃
  • 구름많음부산 10.2℃
  • 흐림고창 4.4℃
  • 맑음제주 9.4℃
  • 맑음강화 -0.5℃
  • 맑음보은 6.1℃
  • 구름많음금산 3.3℃
  • 흐림강진군 7.8℃
  • 맑음경주시 9.9℃
  • 구름많음거제 9.7℃
기상청 제공

카드 · 제2금융

신협중앙회,‘대학생 신협체험 행사’참가자 모집

참가자 신협 공동채용 입사지원 시 서류전형 통과 혜택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신협중앙회는 금융협동조합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대학생 취업지원의 역할을 수행하고자 오는 8월 24일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신협 체험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학생 신협 체험행사는 20대 청년층을 대상으로 신협을 소개하고, 장래직업 설계 등 대학생 취업활동에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2011년 처음 실시하여 올해로 6회 차를 맞이하고 있다.

특히 취업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대학생들에게 신협 공동채용 입사지원 시 1차 서류전형 통과의 특전을 부여해 참가 대학생들의 취업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참가자격은 국내외 소재하는 대학에 재학중인 대학생(전공무관)으로 참가신청서를 통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참가신청은 신협 홈페이지(www.cu.co.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달 29일까지 행사담당자 이메일(cuf1201@cu.co.kr)로 제출하면 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행사참가 후 신협 공동채용 입사지원 시 서류전형 통과의 혜택은 물론, 행사 수료증과 함께 소정의 기념품, 교통비를 지급한다. 또한 행사 프로그램인 ‘도전 골든벨’을 통해 우수참가자에게 푸짐한 상품을 지급한다.

아울러 신협중앙회는 행사 종료일 이후, 참가자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등 대학생과의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신협중앙회 문철상 회장은 “해를 거듭할수록 참가자들의 신협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있다”며 “20대 청년들에게 신협이 보다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고, 많은 대학생들이 신협을 체험하고, 금융협동조합의 매력을 느끼고 취업에도 도움을 얻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문가 코너

더보기



[이명구 관세청장의 행정노트] 공정의 사닥다리
(조세금융신문=이명구 관세청장) 며칠 전, 새로 전입한 사무관들과 조용한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 짧지 않은 시간 동안 어떤 말을 전해야 할지 잠시 생각하다가, 결국 두 가지만을 강조했다. 인사를 잘하라는 것, 그리고 돈을 멀리하라는 것이었다. 이 말은 새로 만든 조언이 아니다. 지금으로부터 30여 년 전, 내가 사무관이던 시절 같은 과에서 근무하셨던 한 선배 사무관께서 해주신 말씀이었다. 그때는 그 의미를 다 헤아리지 못했지만, 공직의 시간을 오래 지날수록 그 말은 점점 더 분명한 울림으로 다가왔다. 그래서 그날, 나는 그 말씀을 그대로 후배들에게 전했다. 인사는 결국 사람을 남기는 일이고, 돈을 멀리하라는 말은 공직자의 판단을 흐리는 유혹과 거리를 두라는 경고였다. 공직은 단거리 경주가 아니라 긴 항해이기에, 처음부터 방향을 잘 잡지 않으면 어느 순간 되돌아오기 어려운 곳으로 흘러가게 된다. 덧붙여 이런 이야기도 했다. 너무 경쟁하듯이 하나의 사다리만 오르려 하지 말고, 각자의 사닥다리를 각자의 속도로 차분히 오르기를 바란다고. 레드오션처럼 한 방향으로 몰려 달리다 보면, 사닥다리가 무너질 수도 있고 병목현상 속에서 누군가는 추락할 수도 있다. 성과와 평가
[인터뷰] 뮤지컬 '4번출구' 제작 김소정 대표...청소년 ‘삶의 선택지’ 제시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무대 위에서 가장 조용한 숨으로 깊은 소리를 만드는 오보에처럼, 이제는 소외된 아이들의 숨소리를 담아내는 무대를 만들고 싶습니다” 오보이스트에서 공연 제작자로 변신한 주식회사 스토리움의 김소정 대표가 뮤지컬 〈4번 출구〉를 통해 청소년 생명존중 메시지를 전한다. 2026년 청소년 생명존중 문화 확산 사업 작품으로 선정된 이번 뮤지컬은 김 대표가 연주자의 길을 잠시 멈추고 제작자로서 내딛는 첫 번째 공공 프로젝트다. 공연 제작자 김소정 스토리움 대표 인터뷰 내용을 통해 '4번출구'에 대해 들어봤다. ■ 완벽을 추구하던 연주자, ‘사람의 삶’에 질문을 던지다 김소정 대표는 오랫동안 클래식 무대에서 활동해온 오보이스트다. 예민한 악기인 오보에를 다루며 늘 완벽한 소리를 향해 자신을 조율해왔던 그는 어느 날 스스로에게 근본적인 질문을 던졌다. 김 대표는 “어느 순간 ‘나는 무엇을 위해 이 숨을 쏟고 있는가’라는 질문이 남았다”면서 “완벽한 소리를 위해 버텨온 시간이 누군가의 삶과 어떻게 닿아 있는지 생각하게 되면서 개인의 완성을 넘어 더 많은 사람과 만나는 무대를 꿈꾸게 됐다”고 제작사 ‘스토리움’의 설립 배경을 밝혔다. ■ 〈4(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