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인기 개그맨이자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배동성이 2집 앨범 ‘오빠가 쏠게’를 발매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11일 배동성의 소속사 측은 바쁜 방송과 행사 스케줄 속에서도 소중한 생명을 살리기 위한 캠페인인 AED제조업체 라디안의 홍보대사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특히 최근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배동성은 이번 2집 앨범에서 중독성 강한 리듬과 남성적인 매력이 물씬 풍기는 곡 ‘오빠가 쏠게’를 7년 만에 발매하며, 국민오빠로 등극하겠다는 포부를 전하며, 바쁜 방송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배동성은 지난 1990년 K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조각 같은 잘생긴 외모와 탁월한 유머로 오랜 시간 개그 프로그램과 함께 다양한 쇼, 오락 프로그램의 MC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2010년 첫 앨범 ‘아무거나’로 가수로써의 첫 성공을 거두었으며, 이번에 두 번째 앨범을 공개했다.
‘오빠가 쏠게’는 트로트 곡으로 유쾌한 가사와 신나는 멜로디가 배동성 특유의 시원하고 파워풀한 목소리와 함께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이번 곡에는 87사운드 수장 정한솔과 이재준, 프로듀서 혜래, 전기현이 편곡, 및 녹음에 참여했다. ‘오빠가 쏠게’는 배동성의 절친이자 폭발적인 가창력의 소유자인 인기 가수 박미경의 센스 넘치는 피쳐링이 더해져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곡에는 국내 최고의 코러스 김현아, 드러머 임청, 기타리스트 권한얼, 베이시스트 서영빈, 피아니스트 박에녹 등 정상급 세션들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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