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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세관, 對아시아 지역 FTA 수출검증 대응 설명회 열어


(조세금융신문=신경철 기자) 인천본부세관(세관장 노석환)은 16일 본관 5층 대강당에서 對아시아 지역 FTA 수출검증 대응 설명회를 개최했다.


인천·경기 지역 소재 수출기업 종사자 100여명이 참석한 이날 설명회는 인천·경기지역 관내 수출기업들의 원산지검증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미국으로부터 전세계로 퍼져나가고 있는 보호무역주의 물결과 더불어 중국·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국가와의 통상마찰 등으로 인해 우리나라 수출물품에 대한 FTA 체약국의 원산지검증 요청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기업들이 원산지검증에 대한 부담을 느끼고 있기 때문이다.


인천세관은 설명회에서 실제 업무 중에 담당자들이 자주 혼동하는 FTA 협정별 원산지 증명서 HS번호 기재 방법, 간소화된 한-아세안 FTA 인도네시아 직접운송 증빙서류, 베트남측 FTA 특혜적용 절차 등에 대한 상세한 내용을 안내했다.


이어 한­중 FTA, 한­베트남 FTA, 한­아세안 FTA, 한­인도 CEPA 등 각 협정별로 우리나라 수출물품에 대한 검증사례와 대응방안을 설명하고, 희망업체를 대상으로 세관 직원들이 1:1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보다 효과적인 대응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줬다.


인천본부세관은 “최근 미국을 비롯한 전세계적인 보호무역주의 확산과 아시아 지역 국가로부터의 원산지 검증 요청 증가 등으로 우리나라 수출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적극적인 FTA 활용지원을 통해 관내 수출 기업들이 보다 나은 수출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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