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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 동정

[인사] 국세청 초임세무서장 인사(18명)

-2017년 12월 29일자-

◇ 초임세무서장(18명)
영  월  세무서장 김운걸(중부청 조사4-운영)
강  릉  세무서장 이은규(국세청 역외정보)
속  초  세무서장 최호재(국세청 전산기획)
영  동  세무서장 최진복(국세청 소득)
광  주  세무서장 전태호(국세청 정보보호)
서광주  세무서장 김정호(서울청 국조관리)
북전주  세무서장 채중석(국세청 심사2담당)
순  천  세무서장 임진정(국세청 원천)
여  수  세무서장 최재훈(광주청 송무)
포  항  세무서장 이동찬(대구청 운영지원)
안  동  세무서장 김재환(국세청 법령해석)
영  주  세무서장 남영안(국세청 심사1담당)
부산청  운영지원과장 권순재(국세청 소득지원)
양  산  세무서 개청준비단장 이인섭(국세청 기획재정)
동울산  세무서장 송우진(서울청 조사1-3)
통  영  세무서장 이상모(국세청 세정홍보)
진  주  세무서장 김태우(국세청 조사1)
제  주  세무서장 곽정안(국세청 역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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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금융신문=김우일 대우M&A 대표) 새 정부가 들어서면서 국정을 책임지고 운영할 기관들의 수장들이 검증을 거치면서 논란도 불러일으키며 진행되었다. 인간인 만큼 어찌 허물이 없겠냐만, 흔히들 ‘인사(人事)가 만사(萬事)다’ 할 만큼 중요하다. 이 세상 사는 사람이 움직이는, 고로 사람의 일이 곧 모든 일이라는 뜻이다. 알맞은 인재를 알맞은 자리에 써야 모든 일이 최고의 효율성과 합리성을 띄고 풀어진다는 것이다. 즉 사람을 쓰는 용인(用人)의 도에는 사람을 헤아리는 측인(測人)의 도, 선발하는 선인(選人)의 도가 전제되어야 한다. 그 사람의 역량, 재주를 객관적으로 측정하여 어느 보직에 어울리는지 적재적소 꼽아주는 능력이 바로 용인의 도다. 어느 조직이고 과장, 부장, 임원, 대표의 4단계 업무 단계 체제를 가지고 있다. 정부, 군대, 민간기업은 물론 조직은 어느 조직여하를 막론하고 이런 수직단계를 가져야 함은 일의 효율성과 일관성 때문일 것이다. 이런 단계가 없으면 ‘콩켸팥켸’ 현상, 콩과 팥이 뒤섞여 정리가 안 되고 혼란스러운 상황이 계속된다. 엉망진창은 제갈량이 나오는 얘기다. 제갈량은 북벌을 위하여 10만 대군을 이끌고 진창성을 공격하였다. 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