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이한별 기자) 삼성전자가 인도 시장에서 작년 4분기에 이어 올 1분기에도 샤오미에 1위 자리를 빼앗긴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점유율 격차도 더 커졌다.
24일 시장조사기관 카날리스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1분기 인도 스마트폰 시장에서 샤오미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점유율을 보면 샤오미는 출하량 900만대 수준으로 31%, 삼성전자는 출하량 750만대 이하로 25%를 나타냈다. 뒤를 이어 오포(280만대)와 비보(210만대) 순이었다.
카날리스는 샤오미가 최근 선보인 홍미5A가 1분기 350만대의 판매고를 올렸다고 밝혔다. 반면 삼성전자의 베스트 셀러 J7 Nxt는 출하량 150만대를 기록했다.
카날리스는 "인도시장에서 샤오미 제품과 유통 전략이 통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카날리스는 샤오미가 6년만에 분기기준으로 삼성을 제친 것으로 조사된 지난 1월 "삼성은 샤오미에 비해 저가 제품 시장 경쟁력을 잃었다"고 평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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