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두천 3.5℃흐림
  • 강릉 3.9℃맑음
  • 서울 6.5℃흐림
  • 대전 5.0℃흐림
  • 대구 5.0℃흐림
  • 울산 4.2℃맑음
  • 광주 5.0℃구름많음
  • 부산 6.6℃흐림
  • 고창 1.4℃흐림
  • 제주 5.7℃맑음
  • 강화 5.1℃흐림
  • 보은 2.9℃흐림
  • 금산 2.9℃흐림
  • 강진군 2.6℃흐림
  • 경주시 2.7℃흐림
  • 거제 3.5℃구름많음
기상청 제공

2026.03.15 (일)


대유그룹, 중복자산 매각… 대우전자 경영정상화 ‘총력’

연구소·물류센터 등 부동산 중복자산 매각 계약 체결

 

(조세금융신문=이한별 기자) 대유그룹이 대우전자의 전방위적 경영정상화 작업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대유그룹은 지난 7일 인천 부평구 청천동에 위치한 대우전자 부평연구소 매각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대지 7038 ㎡에 지하 1층과 지상 4층 규모의 부평연구소의 매각 금액은 151억원이다. 오는 8월 31일 잔금을 받게 되는 즉시 대우전자의 고금리 차입금 해결을 위해 투입될 예정이다.

 

또 대유그룹은 지난 4월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동에 위치한 성남 물류센터도 매각한 바 있다. 

 

지하 1층과 지상 3층 규모의 성남 물류센터는 총 183억 원에 매각됐으며 오는 29일 잔금을 받게 될 예정이다. 이 매각 대금 역시 고금리 차입금 상환에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대우전자의 재무구조 안정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대유그룹의 자체적인 자금 투자도 진행됐다. 

 

지난 3월 약 100억원, 4월 70억원, 5월에는 50억원을 차례로 지원해 대우전자 재무구조 개선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 재무구조 개선 작업에 속도를 내기 위해 앞으로도 추가적인 자체 자금 투입과 유상 증자 등의 방법을 총 동원하겠다는 계획이다.

 

대유그룹 관계자는 “대우전자 경영정상화를 위해 계획했던 중복자산 매각과 재무구조 개선 작업에 본격적으로 돌입하기 시작했다”며 “모든 작업이 순탄하게 이뤄지고 있는 만큼 대우전자의 재무구조도 빠른 시일 내에 안정적인 구조를 갖추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